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2일 민관협의체인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와 이상훈 국표원 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은 협의회는 총괄위원회 및 4개 분과위원회(에너지전환, 신유망 저탄소산업, 저탄소전환핵심산업, 표준화 기반 강화)로 구성된다.
이 협의회를 통해 산업별 저탄소 기술의 구현 방법과...
4차산업혁명위원회(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5:00 WTO 무역과 환경 전문가 간담회(무역협회)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산업강국” 실현(석간)
△2050 탄소중립, 시멘트산업 동참선언
△지역기업과 청년의 고민, 희망이음 프로젝트로 해결한다!
△뿌리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개발 본격 추진
△무역과 환경 다자논의 관련 민‧관‧학...
분과위원회를 10여 명의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2월 중 구성해 기술발굴, 분석 및 로드맵 작성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산업계 전반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산업기술진흥협회 주도로 탄소 중립 기업 협의체를 별도로 운영한다.
유지영 공동위원장은 “2050 탄소 중립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은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한편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SK환경과학기술연구원에서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민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석유화학 탄소제로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의 기후위기 대응이 늦어지면 한국 경제의 근간인 수출 산업 경쟁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점도 기업들이 빠르게 탄소 저감에 나서는 이유이기도 하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050 탄소중립과 민·관 협력을 위해 석유화학 탄소제로위원회가 9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민간의 탄소중립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세제·금융·규제특례, 탄소중립 산업구조 전환 특별법 제정, 대규모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탄소중립 산업전환 거버넌스 운영, 탄소중립 산업대전환 전략 수립 등 탄소중립 5대...
철강업계는 그린철강위원회를 출범하고 2050년까지 탄소 실질 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단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철강업계가 2050 탄소중립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업계·학계 등으로 구성된 그린철강위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KG동부제철, 세아제강, 심팩 등 철강업계는 이날 신기술 개발과 생산구조 전환을 통한...
우리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로 국제사회에 약속하였지만 실행은 녹록지 않다.
기후변화에 제대로 대응하려면 ‘탈석탄, 재생에너지 확대’와 같은 에너지 공급구조로의 전환만으로는 부족하다. 주력 제조업을 비롯한 산업 전반의 구조조정과 사업전환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후대응이 미래 먹거리 제공과 같은 낙관론을 뛰어넘어...
경쟁력강화 위원회 개최
△미래를 선도할 친환경 전기·수소차와 자율주행차 분야 2021년도 R&D 본격 지원 시작
△중견기업의 위기극복과 도약을 위해 정부와 유관기관 협력 강화
△한-방글라데시 교역투자설명회 개최
△기업현장 목소리 청취로 기술규제 애로 19건 개선 추진
27일(수)
△산업부 장관 14:00 광주 경제자유구역 개청식(광주...
인공지능 기술력은 연산에 최적화된 PIM(Processing In Memory) 반도체와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데이터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고 디지털 뉴딜 및 비대면 시대 선도를 위한 ‘디지털 전환 3법(데이터기본법, 디지털집현전법, 디지털포용법)’ 및 ‘비대면산업법’을 상반기 중 제정한다는 목표다.
세 번째로 2050 탄소중립 관련...
가스공사는 국가 수소경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수소사업본부와 함께 수소유통센터를 신설하고 수소 유통 시스템 개발,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공정한 수소 유통시장을 구축함으로써 국민에게 편익이 제공될 수 있는 수소경제 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수소산업 글로벌 일류기업을 목표로 수소 핵심기술 및 탄소중립 기술을 확보하고자 자체 연구·기술개발은...
올해 누적 승인기업은 총 57개로 2016년 기업활력법 도입 이래 가장 많았다. 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 기업이 22개 사로 최다 비중을 차지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강화된 사업재편 제도를 바탕으로, 내년 경제정책 핵심 방향인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산업혁신 촉진을 위해 디지털, 친환경 전환 사업재편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규제개선방안 추진
30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공정위 부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대회의실), 10:00 전원회의(심판정)
△2020년 제6차 소비자정책위원회 개최 결과 발표
△가전, 석유유통, 의료기기 업종 표준대리점계약서 제정
31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해외진출 기업을 위한 인도네시아 경쟁법...
가스공사는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2050년 국가 탄소중립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년 탄소중립추진을 위해 자체 TFT를 발족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중심 친환경 사업 구조로 전환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제 기후변화 대응은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흐름이자 기업 생존 전략인 만큼 친환경 중심 사업체계 구축 및...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최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산업계-연구기관 합동 실무위원회 첫 개최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공고
△불법·허위표시 난방·선물용품 통관단계 협업검사 통해 국내 유통 차단
23일(수)
△산업부 장관 10:00 하이파이브 기부금 전달식(대한상의), 14:00 소재부품뿌리 기술대전(중기중앙회)
△통상교섭본부장 15:00...
또한 '2050 탄소중립 3+1전략' 본격 추진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대통령직속위원회 등 추진체계 구축 및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마련한다. 이를 토대로 내년 하반기 중 핵심정책(20여 개) 추진전략을 수립해 시행한다. 2050 탄소중립 3+1전략은 경제구조 저탄소화,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 공정(公正) 전환, 제도적 기반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 3...
친환경 농축수산업 체계 구축과 주요 생태축의 산림 복원 등도 함께 추진하면서 탄소중립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도 구축하기로 했다. 배출권거래제, 탄소중립을 유도할 세제 및 부담금 체계, 녹색금융 등이 제도적 수단으로 거론된다.
정부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30년까지 2017년 배출량 대비 24.4% 감축하기로 했다.
각국은 2015년 12월 파리협정 채택 이전...
정부는 이번 전략 추진을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민관 합동 2050 탄소중립위원회를 설치하고 국무조정실 녹색지원단 등을 사무처로 개편하기로 했다. 에너지 수요 관리,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지원 및 수소경제 관련 업무들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산업부 에너지 전담 차관도 신설한다.
정부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30년 계획(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NDC)...
이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대통령 직속 가칭 ‘2050 탄소중립위원회’를 설치하여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에너지 전환 정책이 더 큰 힘을 받을 수 있도록 산업통상부에 에너지 전담 차관을 신설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탄소중립은 적어도 30년을 내다보고 일관된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