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약속은 △2050 탄소중립 적극 지지 △금융 비즈니스 전반에 기후리스크를 비롯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요소 적극 통합 △기후변화 관련 국제적인 기준의 정보공개 지지 및 이에 따른 재무정보공개에 적극 노력 △대상기업에 기후변화를 비롯한 ESG 정보공개 적극 요구 △다양한 기후 행동으로 고탄소산업에서 탈탄소산업으로 자본 유입에 적극 노력...
정 본부장은 향후 반도체 산업의 탄소중립 방향에 대해서는 “글로벌 패러다임인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면서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와 친환경 공정가스 개발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특히 공정가스 개발은 특정 기업의 힘으로만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와 반도체․공정가스 생산기업, 대학, 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들의...
또 감염병(코로나19) 대응, 탄소중립 해결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지원(50억 원)과 크라우드소싱 도입 공급기업의 가산점 제공(AI 가공부분)으로 데이터 활용을 통한 경기침체 극복 및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데이터 3법 개정 취지에 따라 가명ㆍ익명화(비식별) 처리를 가공업무의 하나로 정의해 산업 분야별 가명정보...
경우 친환경차 연간 수출이 2020년 29만 대에서 2025년 83만 대로, 친환경차 수출 비중은 14.6%에서 34.6%로 늘어날 것으로 정부는 전망했다.
이 밖에도 탄소중립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자동차 전주기 온실가스 평가체계(LCA), 배터리 전수명 품질 적합성 기준 도입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그린메탄, 그린수소 등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혁신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비대면·디지털 등 한국판 뉴딜 및 탄소 중립 분야와 혁신 중소벤처기업을 중점 발굴해 ‘자상한 기업’ 협약도 체결한다. 친환경 소·부·장 분야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대기업 등이 제시하는 문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플랫폼인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도 고도화한다.
마지막으로 현장과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적극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내...
탄소중립 도시 분야는 민간 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등 건축물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2025년까지 건물부문의 탄소배출량을 25% 저감할 계획이다. 건축물 안전성능 강화와 함께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노후·유휴공간을 정비할 방침이다.
국가경쟁력 확보 분야는 소규모 건축 품질제고 등 역량 강화를 통해 건축산업 규모를 240조 원까지 확대할...
(석간)
△2050 탄소중립, 시멘트산업 동참선언
△지역기업과 청년의 고민, 희망이음 프로젝트로 해결한다!
△뿌리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개발 본격 추진
△무역과 환경 다자논의 관련 민‧관‧학 간담회 개최
△디지털 뉴딜에 필요한 국가공인 데이터를 개발한다
18일(목)
△산업부 장관 10:0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현대차 남양연구소), 11...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민간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세제·금융·규제특례, 탄소중립 산업구조 전환 특별법 제정, 대규모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탄소중립 산업전환 거버넌스 운영, 탄소중립 산업대전환 전략 수립 등 탄소중립 5대 핵심과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는 6월쯤 관련 세제, 특별법 등을 마무리 짓고 기업들의...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지역균형 뉴딜 첫 현장행보로 전남 신안군 임자대교에서 열린 해상풍력단지 투자협약식 행사에 참석해 "산업과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을 추진하면서 에너지 주공급원을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2050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데 해상풍력이...
또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친환경 산업과 에너지 전환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대표는 “‘사회 대전환’을 재촉하는 요인에서 기후위기를 뺄 수는 없다”며 “미국과 유럽, 일본, 캐나다 등 선진국들은 발 빠르게 움직여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세계경제 질서가 탄소중립이라는 큰 개념 아래 재편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서울)
△산업부 차관 10:00 탄소중립 R&D로드맵 Kick-off(대한상의)
△탄소중립 R&D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석간)
△지역에 한국형뉴딜, K-Bio, 소부장 산업혁신기반 마련한다(석간)
△국내 자원을 활용한 마그네슘(Mg)계 세라믹원재료 생산기반 구축(석간)
△뉴딜펀드 관련 산업-금융 협력 MOU 체결
△안전 기반의 수소경제 이행 법적 체계 완비...
산업계 脫탄소·ESG·DT 혁신 과제…GVC 재편 대응해야
우 부회장은 규제 개혁과 함께 올해 산업의 최대 당면과제로 탄소 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디지털전환(DT)을 꼽았다.
우 부회장은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탄소 중립의 방향성에 공감하면서도 이를 국내 산업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탄력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박사는 우리나라 탄소 중립 이행 과제로 △고효율, 청정연료, 에너지신산업, 분산형으로 에너지 전환 가속화 △탈탄소화, 디지털화, 탈규제 등 탈탄소 전략 기본 방향 수립 및 전략적 이행△ 제조업 생산 전반의 저탄소화를 위한 친환경 전력사용, 전기차 수송, 에너지효율 극대화 이니셔티브 시행 △온실가스 감축 업종의 감축 역량 강화 지원 등을 제시했다.
이...
한 장관은 "탄소중립이 국민 모두의 목표가 되도록 필요성과 비전을 국민과 공유하고, 연도별 온실가스 감축 이행 점검과 기후변화영향평가 등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법과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외에도 장관 취임 이후 그가 풀어야 할 숙제는 많다. 법원이 12일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이마트 등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사 임직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