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양측은 2021년 5월 30일 및 31일간 개최된 P4G 서울 정상회의가 국제사회의 포용적 녹색회복과 탄소중립 달성 의지를 결집하는 데 기여하였음을 환영하였다. 또한, 양측은 녹색성장 정책 범위에서 사막화 및 기후변화, 자연재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5) 양측은 지역 차원의 대기 오염 대응 및 협력 강화 필요성에 인식을...
또한 위원회는 산업측면에서 중요한 정책으로 △산업생태계 육성ㆍ지원 △기술개발 및 시설개선 투자 추진 △배출권거래제, 녹색금융 등 시장주도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 유도 △일자리 감소 등 피해 최소화를 꼽았다.
아울러 이날 중기중앙회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관련 중소기업계 의견을 전달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최근 조사결과를...
반가운 변화이지만 ‘녹색 공언’을 넘어 ‘촘촘한 공약’을 기다리는 유권자도 있다. 기후위기로 인한 생존권 문제는 경제ㆍ산업 시스템의 전환 과정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일자리를 뺏어가고, 탄소세 적용은 저렴한 고탄소에너지를 사용하는 저소득층의 세금 부담으로 이어진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31일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 제정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발표하고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35% 이상'으로 명시한 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
경제5단체는 의견서에서 "2050 탄소중립은 세계적 추세 등을 고려할 때...
NDC 달성을 위해 제정안에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 위한 국가전략 수립 △정부 20년, 시·도 10년 기본계획 수립 △대통령 소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설치 △기후대응기금 설치 등이 규정됐다.
관련해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지난 25일 공개반대에 나서기도 했다. 직접 이해당사자인 기업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고, NDC 수치 설정...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양 정상은 파리협정 및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민관 협력 추진을 목표로 한 2021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양국은 P4G 트로이카의 일원으로서 포용적인 녹색 회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2023년 콜롬비아에서 개최되는 제3차 P4G...
일본, 영국, 캐나다 등은 2050년 탄소 중립은 법제화했지만, 2030년 NDC는 법으로 정하지 않았다.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안은 2050년 탄소 중립과 2030년 NDC 외에도 2050 탄소중립위원회 확대 개편, 기후대응기금 신설, 석탄 기반 사업 등의 정의로운 전환, 녹색 성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자동차 부품업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ㆍ녹색성장 기본법안(탄소 중립기본법)'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것에 우려를 표했다.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23일 긴급 온라인 회의를 개최해 "탄소 중립기본법이 자동차 산업 생태계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긴급회의에는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
'탄소 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하자 무역업계가 우려를 표했다.
한국무역협회는 19일 "기후ㆍ환경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2050 탄소 중립'의 국가적인 노력에는 공감하나 경제계의 의견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고 관련 법안이 국회 환노위를 통과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무역협회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수출 비중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19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안(이하 탄소중립기본법)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기업 의견 수렴 과정 없이 일방적인 과정"이라며 유감의 뜻을 드러냈다.
탄소중립기본법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국가전략 및 중점 추진과제 수립,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19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안(이하 탄소중립기본법)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논평에서 전경련은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이하 2030 NDC) 법제화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국회에서 신중히 논의해야 함에도 충분한 논의 없이 법안이 처리됐다"고 지적했다.
또...
특히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큰 개발도상국들의 에너지 전환을 돕고, 우리의 '그린뉴딜' 경험과 녹색 기술을 공유하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방 다음 날인 1945년 8월 16일, 민족의 지도자 안재홍 선생은 삼천만 동포에게 드리는 방송 연설을 했습니다. 조선건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이었던 선생은 패전한 일본과 해방된 한국이 동등하고 호혜적인 관계로...
SK 환경사업위원회 그린 패러티 소위원장인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민간 기업 최초의 인증센터인 만큼 외부 평가기관과 투자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참여해 자발적 탄소시장 생태계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그린에너지전 개최
8일(목)
△환경부 장관 14:20 2021 환경공동선언식 및 시도교육감협의회(대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관측 공동연구 추진
9일(금)
△환경부 장관 10:00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개막식(서울), 11:00 그린뉴딜 유망기업출범식(서울)
△충남 농축산지역 지하수 질산성질소 수질개선 시범사업 결과 공개(석간)
△녹색...
납부한 녹색 프리미엄은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이체돼 재생에너지 투자 재원으로 이용되는 점을 고려할 때 공적 기부금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한전은 본사와 아트센터 건물에서 사용하는 전기에 대해 2035년까지 조기에 RE100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환경부가 올 3월 발표한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현 계획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2040년까지 전사적...
임병철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원장은 "탄소중립은 이미 글로벌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핵심 아젠다"라며 "탄소, 친환경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된 것에 발맞춰 대한민국도 더 적극적으로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정욱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은 "기후위기로 전...
올해에는 그린 뉴딜과 탄소중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입법화가 진행 중이며, 기후대응기금, ‘그린 분류체계’, 전환 과정에서 피해를 보는 개인과 지역의 그린 전환을 지원하는 공정한 전환 메커니즘, 탄소가격 신호를 분명하게 하기 위한 탄소세 및 에너지세 조정, 저탄소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탄소중립위원회 설치를 통한 실행 거버넌스 보완...
이들은 영상을 통해 녹색회복, 탄소중립, 민관 협력 3개 주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청와대는 "2021년은 파리협정 이행 첫해이자 우리나라에게 탄소중립 이행 원년으로써 이번 정상회의는 코로나 위기 중에도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최초의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이번 정상회의가 11월 개최 예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