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개되는 기본 편은 ESG경영의 특징과 기본개념을 설명하고 이해관계자와 규제ㆍ금융 등 관점에서 ESG가 왜 필요한지 다룬다.
ESG 금융, 탄소 중립, 녹색분류체계(Taxonomy) 등 국내외 관련 주요 이슈도 소개한다.
대한상의는 ‘중소ㆍ중견기업 CEO를 위한 알기 쉬운 ESG’ 책자도 7월 말 발행할 계획이다.
중소ㆍ중견기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ESG 환경 변화를...
이번 기본계획은 기후변화, 에너지 위기 등 교통물류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 교통물류정책의 기본방향 설정을 위해 수립되는 10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1차 계획 기간 중에 구축된 친환경 교통시스템을 기반으로 2050년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한 지속가능 교통물류정책의 중장기 목표 및 전략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2030년까지 수송부문 온실가스...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의 RE100 가입은 사업장 내 사용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완전히 대체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의 차원이다.
5개사는 기본적으로 2050년 RE100 달성을 목표로 하며, 사별 여건과 해외 진출 사업장의 에너지 수급 상황에 따라 2040년 이후부터 조기 100%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 달성도...
절약과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 하는 데 앞장선다.
이마트24는 본사는 물론 전국 매장의 적정실내온도 준수를 권장하는 등 평소 알고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기본적인 활동과 함께, 직영·가맹점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이마트24 가맹점 경영주와 고객들이 에너지 절감에 대한 중요성을...
본격화했고, 주도권을 위해 각국은 속도를 내고 있다”며 “정부는 위원회와 국회, 지자체 등과 힘을 모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탄소중립위원회는
5월 말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된 탄소중립 정책과 소통을 위한 최상위 기구로, 대한민국의 탄소중립과 관련된 정책·계획 심의,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위원회는 위원장 2명을 포함해 전문가 100명 가량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12월까지 ‘탄소중립 기본법안’과 ‘국개재정법’을 제·개정해 ‘2022 기후대응기금 운용계획(안)’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기후대응기금은 온실가스 감축지원과 신유망·저탄소 산업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한 전환 지원, 제도·기반구축 지원 등 4대 핵심분야에 중점적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특히 수소 분야는 관련 분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기본법, 탄소중립기본법 등은 하반기 내 조속한 입법 마무리를 목표로 국회 등과 협력한다. 또 자율차 규제혁신 로드맵, 배출권거래제 기술혁신·이행방안, 전 국민 평생학습 지원방안 등 핵심 제도개선 과제를 선정해 집중 추진한다.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뉴딜 정책금융은 2021년 ‘17조 5000억 원+α’ 공급계획 초과 달성하겠단 목표다.
BIG3...
오염총량관리기본계획 승인
△2021 대한민국환경사랑공모전 개최
△한강물환경연구소에 북한강 하천수를 활용한 수열에너지 적용
30일(수)
△환경분야 표준대응 체계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박람회 개최
△잔류성유기오염물질 환경모니터링백서 발간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탄소중립형 사업중심 전환에 박차
△화장품...
또 현행 규정보다 강화된 환경기준을 적용하고,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등과 연계 운영해 폐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탄소중립 시설로 조성한다.
폐기물 반입 및 처리 현황과 대기·수질 오염물질 배출 현황 등 운영 정보는 주민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주민감시 요원을 위촉해 투명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설치비의 10%는...
한 업계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투입되는 비용이 많은 만큼 생산성에 대해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멘트 업계는 ‘친환경’을 돌파구 삼아 어려움을 헤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한국시멘트협회와 주요 시멘트 기업들은 KDB산업은행과 협약을 맺고 탄소 저감 설비 투자와 친환경 산업 전환에 필요한 자금 1조 원을 2025년까지 지원받기로 했다. 탄소...
개최
△2050 탄소중립 표준화 비전 및 전략 수립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6월 21일~25일)
◇농림축산식품부
21일(월)
△2학기 농식품부 대학장학금 신청 접수
2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9:00 노지채소 현장 점검(평창)
△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종료 및 농가 준수사항 실천 독려
23일(수)...
정부가 지난 13일 공개한 ‘제5차 국가표준기본계획’에서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표준화를 목표로 전기차와 수소차 등의 분야에 향후 5년간 1조3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혀 자동차 제조분야 활성화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위스컴(WISCOM)은 한 주간 38.92% 급등했다. 위스컴은 화학합성수지 물질제조 및 가공판매업을 영위하는...
개발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SMR이 사막이 많은 중동국가나 지형적 한계가 큰 국가들에게
효과적인 에너지 수단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북핵문제 해결을 전제로, 산악지대가 많고 송배전망이 부실한 북한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유용한 방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탄소중립...
지난달에는 글로벌 선급 DNV로부터 스마트선박 기술 관련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
STX조선해양은 조선 탄소중립위원회 참여를 계기로 친환경 선박 확대에 나선다. 한진중공업은 특수선, 컨테이너선 등 선종 다양화를 추진한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주목할만한 수주 실적에도 대형 조선사와 중형 조선사 간 격차는 상당하다”라며 “중형 조선사가 완벽히 부활하기...
정부가 디지털 기술과 저탄소 기술에 대한 국제표준을 선점하고,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까지 약 1조3000억 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최근 '제1회 국가표준심의회'를 열어 관계부처가 공동 수립한 '제5차 국가표준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5차 기본계획은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표준화(1663억 원) △기업혁신을 지원하는 표준화...
국가어항의 아름다움을 담아보자
17일(목)
△해수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
△친환경 메틸·에틸 연료 추진선박 건조를 위한 제도기반 마련
△해수욕장 환경오염도 일제 조사 실시
◇국토교통부
14일(월)
△국토부 1차관 10:00 국토법안소위(국회)
△제2차 국가측량기본계획 수립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유통 단계 합동점검 실시
15일(화)...
환경부가 추진하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기본계획)의 윤곽이 나왔다.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배터리 재활용을 녹색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업계는 클러스터가 연구개발에 무게를 두면서 민간과 차별화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2일 이투데이가 입수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클러스터는 경북 포항...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2021년도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차 산업융합발전 기본계획의 2021년도 실행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산업융합 추진을 위해 산업부 1조 1350억 원, 국토교통부 7049억 원, 중소벤처기업부 5317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577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 산업...
'기본법'조차 처리 못해 정부 계획 한 발도 못 떼석탄발전 정리 위한 에너지전환지원법도 난항"석탄발전 정리해야 여유 생겨"VS"정책 신뢰 잃게 돼"
30일부터 이틀간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정작 우리나라는 탄소중립(넷제로) 실현을 위한 수단인 입법은 지지부진해 결과적으로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 모양새가 됐다는 비판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