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은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중기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차근차근 이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폐어망 재활용, 탄소배출 25% 절감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고 제품 패키지에서 플라스틱 소재를 제거한다. 모든 스마트폰 충전기의 대기 전력 제로(zero)화와 전...
정민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TYM은 KM 인수를 통해 트랙터, 트랙터 엔진, GMT(작업기-트랙터 부착 부속품) 등 제품 생산 수직계열화를 완성시켰다”며 “KM의 국내 및 북미 영업망 공유 등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와 수익성 개선, 판매채널 다각화 효과를 동시에 누릴 전망”이라고 전했다.
우진과 대한전선은 새정부의 원전 확대 기대감에 강세를...
이산화탄소만큼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지난해 판매된 에너지스타 인증 세탁기와 식기세척기는 제품 수명 동안 약 1400억 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고 이는 5만7000개가량의 올림픽 규격 수영장을 채울 수 있는 양이다.
LG전자는 지속가능 최우수상 외에도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수여하는 ‘첨단기술상’을 받았다....
지난해 초 GM은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해가고 탄소배출 제로(Zero Emissions)의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GM은 다양한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얼티엄 플랫폼(Ultium Platform)’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기차를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는 2025년까지 10종의 전기차를 출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미국 디트로이트의 햄트랙 조립공장을...
이는 최근 건강과 탄소절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소비 트랜드에 따라 식의약용도 제품의 전방시장인 식물성 의약용 캡슐과 대체육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1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이 있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이익이 대폭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청정 수소ㆍ암모니아 사업...
가능하다”며 “휴림로봇이 보유한 AI와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국가의 탄소 중립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했다.
장대식 휴림로봇 회장은 “휴림로봇은 앞으로 ESG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휴림로봇의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이 탄소배출량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품 구매시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만 발급해, 연간 480톤 규모의 탄소 배출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27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8개 아울렛 등 전국 24개 전 점포에서 ‘전자 영수증 우선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이 상품 구매시 H포인트를 적립 및...
포스코는 이러한 철강산업을 둘러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2030년까지 사회적 감축 10%를 포함해 CO2 배출량 총 20% 절감을 목표로 2조 원을 투자해 탄소중립 생산체제 구축에 나선다.
탄소중립의 첨병인 수소환원제철은 2030년까지 국책과제를 통해 포스코 고유의 수소환원제철 모델 HyREX(하이렉스)의 데모 플랜트를 구축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산업부는 "올해 보급지원 사업을 통해 주택·건물 옥상 등을 활용, 총 309MW(메가와트)의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보급될 전망"이라며 "상가·건물 등에 연간 541억 원의 요금 절감과 함께 연간 18만 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건축물 등 여유 공간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환경 훼손을...
일회용 제품 사용 절감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였죠. 한정판 다회용 컵을 받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면서 커피 한 잔을 받는 데 1시간이 넘게 걸리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2018년 종이 빨대를 도입해 친환경 이미지를 얻었던 스타벅스는 이날 행사로 그린워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하루 동안 약 100만 개의 다회용 컵이 제공됐는데요, 해당 컵은 플라스틱 일종인...
럭키슈에뜨는 지난해부터 리사이클 원단으로 만든 일부 상품 출시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과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아이템을 제안해오고 있다.
올해 럭키슈에뜨는 지구의 날을 맞아 리사이클 소재 티셔츠를 제안하는 ‘럭키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을 생각한 소재와 경쾌한 컬러감이 만난 이번 캠페인은 럭키슈에뜨만의 유니크한 그래픽을...
◇식음료업체, 포장 시 반값 이벤트ㆍ업사이클링 행사
도미노 피자는 탄소 절감을 위해 온라인 방문 포장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도미노스데이’를 진행한다. 19일과 26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문 포장 시 모든 피자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1회 2판까지 적용할 수 있으며 사이드 메뉴 반값 혜택과 중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매장은...
대표 탄소 절감 제품으로 꼽히는 대유의 완효성비료 ‘원오버’는 한번의 시비로 양질의 양분을 오랜 기간동안 공급하는 효과로 질소비료 사용량을 줄여 저탄소 농업을 실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더불어 노동력 절감 효과로 소득 증대에도 기여한다.
대유는 ‘원오버’ 이 외에 기능성코팅 기능을 강화한 신규 기능성 완효성비료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 모바일 전 라인업으로 확대 '지구의 날' 임직원들과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진행
삼성전자는 갤럭시 모바일기기에 활용하는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이 일반 플라스틱 대비 약 25%의 이산화탄소(CO₂)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재활용 플라스틱 공급사인 한화컴파운드가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KSD나눔재단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공익사업으로 4월 18일부터 4주간 걸음기부형 그린캠페인 ‘우리 함께 걸어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은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 노력을 통해 5000만 보 이상 걸음을 기부하면 KSD나눔재단은 취약계층에 친환경 기부물품을 후원하는 선순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조와 비용의 한계로 탄소절감, 사회공헌 등 ESG 경영을 도입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양 기관이 ESG 경영 실천과 내재화를 위해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핵심 지원 서비스는 ESG 자가진단이다. DB손해보험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KoDATA의 ESG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수요에 따라 추후 평가와...
주자재인 철근은 2021년 초부터 지속 상승추세로 향후 탄소중립 정책 및 수요증가로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레미콘도 시멘트 단가 및 레미콘 운반비 인상에 따른 단가 상승이 예상된다.
롯데건설은 "올해 영업력 강화, 사업성 개선, 판관비 절감, 기수주 및 기출자한 사업장들의 효율적 진행 관리를 통해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할 예정...
컬리는 재생수지 아이스팩 사용을 통해 올 연말까지 비닐 생산량 104톤 감소, 비닐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 230톤 절감을 예상했다. 이를 환산하면 소나무 묘목 8만28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컬리 포장기획팀이 지난 6개월간 연구개발한 컬리의 재생수지 아이스팩은 폐비닐을 재활용해 사용한다. 재활용한 수지와 새 비닐을 혼합해 업사이클 원단을...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가로등과 쓰레기통에 센서를 달아서 관리를 효율화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수준이다. 개선의 수준을 넘어서 스마트도시가 새로운 도시의 등장이라는 인상을 주지 못하고 있다. 기술적 접근만으로는 안 되고 도시에 사는 사람들도 스마트해지게 해야 한다는 개념이 추가되기도 했지만,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는 시민이 도시 운영에 참여해야...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늘어나는 자금수요에 대응하고, 적극적인 탄소 절감 실천을 통한 ESG 경영 강화 측면에서 순환경제 확산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은행은 EU(유럽연합)와 EIB(유럽투자은행), ING 등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이행평가 지표를 마련하고, 순환경제 관련 지속가능연계 대출상품을 선제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은행들과 순환경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