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대안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건강 식생활을 제안하는 신세계푸드의 '베러위크(Better Week)'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중구 이마트 본사 사내식당에서 신세계푸드의 저탄소 대안육인 식물성 런천햄구이와 베러미트 민스(다짐육)을 활용한 강된장 등 '베러미트(Better Meat)'로 구성된 점심 메뉴를 제공하는 행사였다.
캠페인은 탄소...
KGM은 수출 물량 증가와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이산화탄소 페널티 환입 및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도 호실적의 배경이 됐다.
1분기 흑자는 2016년 1분기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영업이익 94억 원, 당기순이익 165억 원) 이후 2년 연속이다. 수출 물량 증가에...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와 슈퍼엔지니어링플라스틱, 아라미드섬유 및 이차전지용 분리막 등 고성능 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도레이는 2025년까지 생산라인 증설 등 사업 확대를 위해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투자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이날 신고한 아라미드섬유 제조시설이 2025년에 완공되면 전기차 구동모터 등에 활용되는...
철강은 글로벌 공급 과잉, 경제 블록화 등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경영 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원가의 구조적 혁신을 추진한다. 수익성 측면에서 철강 설비를 효율화해 매년 1조 원 이상의 원가 절감을 달성한다.
전기로를 활용한 고급강 생산기술 개발 및 수소환원제철기술의 단계별 확대 등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실행한다. 탄소 배출량을 줄인 제품을 출시해...
윤리경영 내재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포스코그룹은 우선 실행 가능한 과제는 즉실천으로 추진하고,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 M&A 등 대형 과제는 2026년까지 차례대로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과제 실행력을 높이고 성과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사업회사 사장 또는 본부장이 책임지고 과제를 추진하도록 하고, CEO가 주기적으로 진행 상황을...
올해 1월 글로벌 지속가능성 조사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ESG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 부여되는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수상했다. 2월에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해 아스트라제네카 및 GSK 등 주요 빅파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백화점과 아울렛 운영 중 발생하는 비닐을 폐기물 수거용 봉투로 재탄생시키는 '비닐 자원순환 모델'을 유통업계 최초로 구축,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HD현대오일뱅크와 '플라스틱 비닐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은 19일...
탄소 배출량 측정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전담 조직을 두기 어려운 중소 협력사들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도울 방침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사업 지원 대상을 1000곳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는 “ESG는 기업 경영의 필수 요소가 된 지 이미 오래”라며 “이번 협력사업이 국가 온실가스 배출 저감 목표...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업체 영국 암(Arm)의 르네 하스 최고경영자(CEO)는 “AI의 에너지 효율 문제가 개선되지 않으면 2030년까지 AI 데이터센터가 미국 전체 전력 수요의 최대 25%를 차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는 4% 정도다.
WSJ는 “아이러니하게도 AI를 활용하는 것이 에너지 절약을 향한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며 “건물 공조설비와 조명 등을 항상...
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6월 ESG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소위원회를 신설한 데 이어 10~12월 굿윌스토어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대:Re’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 기부 물품 약 1700점과 장애인 일터 건립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1월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100대 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들의 탄소집약도 및 기후성과평가 사례’를 기반으로 기후성과평가인증이 공급사의 탄소 중립 관련 활동 및 배출량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로 어떻게 활용 가능한지 소개한다.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은 “리월드포럼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해 지속가능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경영전략의 방향성과 방법론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의 역동적 이미지를 3D로 구현한 영상으로,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 올 연말까지 흰머리 독수리, 바다사자, 그린란드 순록 등 총 4종의 멸종 위기종을 다뤄 대중들의 탄소 저감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LG전자는 다양한 멸종 위기 동물...
점검을 통해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순회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고 내·외부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친환경 차량 정비를 통해 탄소 감축을 돕는 등 레드캡만의 ESG 실천방법을 고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공헌, 탄소중립 등 ESG 경영 실천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수원시는 19일 이재준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중소기업 ㈜갭텍과 ‘ESG 경영실천·일자리 나눔 친화 기업 1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자를 우대하는 기업 일자리 창출과 탄소 중립 등 ESG 경영실천 확산에 들어간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사회공헌, 탄소중립 실천 등 ESG 경영 실천을...
푸본현대생명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인식제고와 실천 다짐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2024 ESG 나부터 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데이 시행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페이퍼리스 활성화 △사회적 책임의식 제고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친환경데이는 셋째 주 수요일마다...
그 결과 PMI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대응 전략을 평가하는 글로벌 비영리 평가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4년 연속 ‘트리플 A’ 성적표를 받았으며 처음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 편입됐다.
조직 문화 차원의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기준 필립모리스의 여성 관리자 비중은 41.8%로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선진...
저시황기가 장기화할 경우 국적선사의 경영악화가 우려돼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집약도(CII) 규제, 유럽연합(EU) 탄소배출권 거래제 등 한층 강화된 친환경 규제가 가시화되고 있고 대형화주, 금융기관 등의 친환경 운송 요구도 증대하고 있다. 친환경 전환여부가 선사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가 다가온...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다방면에서 지역사회와 공존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사들은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봉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달엔 식목일을 맞아 복수의 건설사가 관련 테마의 봉사를 실시했다. 먼저 HDC현대산업개발의 'A1 추진단' 소속 10여 명은 이날 5·18...
이는 축구장 1만개 면적에 해당하는 30년생 소나무 산림이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을 넘어서는 수치다.
LG전자는 올레드 TV를 포함한 전체 TV 제조에 쓰이는 플라스틱 사용량 가운데 약 20%를 재생 플라스틱으로 사용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4000톤의 폐플라스틱 재생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LG전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은 공신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