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둘째 날에는 WBF 컨퍼런스가 열린다. 각국 배터리 협회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파나소닉, 스텔란티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배터리 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콘퍼런스 주제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글로벌 산업에 미치는 영향 △EU 탄소발자국 계산법과 각국의 대응 방안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추진을 위해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는 것은 물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10년 국회 기후변화포럼에서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상이다.
남동발전은 올해 녹색기후상 수상을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지역사회...
아모레퍼시픽은 기후행동 추진을 가치사슬 전반으로 확장하기 위해 사업 전범위의 공급망 배출량(Scope3)을 산정하고, 이를 포함하여 지구온도 상승을 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SBTi) 기준에 따라 감축목표를 수립했다.
또 기후변화로 인한 사회, 경제적 변화와 사업활동의 영향을 분석하고 기후전환계획을 수립하여 장기적인...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세계적 포럼이다. 파리협정에 따라 배출감소 목표를 설정하고 평균 기온 상승 폭을 섭씨 1.5도로 제한하기 위한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SBTi 가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현장·건물 에너지 효율화 △공급망 스코프3 탄소감축 및 지원 △제로에너지빌딩 로드맵에...
이번 포럼은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도입을 추진 중인 서울시가 개최하는 다섯 번째 전문가 토론회로,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건물 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감축기술 동향’과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감축 목표와 실행 수단’에 대한 발표 후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 학계·민간·정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며 발전 방안을...
케리 특사는 이번 주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과 내달 중순 뮌헨 안보회의까지 일정을 소화한 후 2월 말에서 4월 말 사이 물러날 전망이다.
케리 특사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3년 가까이 기후특사를 지내며 세계 온실가스 감축과 탈 탄소 협력을 위해 힘써 왔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공식 기후 회담을 재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포럼은 ‘신뢰 재구축(Rebuilding Trust)’을 주제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특정 국가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진 이차전지 핵심광물 공급망의 다변화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한다. 최 회장은 특정 지역에 지나치게 편중된 핵심광물 공급망의 다변화를 위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제(CBAM) 등의 역할을 강조했다....
무탄소에너지 활용 논의
6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5:00 불가리아 경제산업부장관 면담(서울)
△산업부 1차관 10:30 대한민국 산업기술R&D대전(코엑스)
△산업부 2차관 16:00 산업부-에경연-대학 간 에너지 정책 협력 간담회(대한상의)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및 시상식(석간)
△신재생에너지 감사 후속조치를 위한 에너지 유관기관 회의(석간)...
류 회장은 “집권 1년 차를 마무리한 수낙 총리는 균형적인 탄소 중립 정책, 인플레이션 40% 감축 등의 성과를 통해 영국에 꼭 필요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지속되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도 양국 경제계가 함께한다면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이 과정에서 수낙 총리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현장방문
△저탄소 축산기술에 대한 민간기업 투자, 온실가스 감축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동물용의약품 올(ALL)바르게, 판매자도 구매자도 모두 지켜주세요
△2023년 제19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 및 K-seed 채용설명회 개최
14일(수)
△농식품부 장관 10:10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천안) 14:00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서울)
△2024년 밀...
특히 사단법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에코시안, SK에코플렌트 실무자들이 준비한 산업별 가이드라인 및 세부 절차, 국내 기업 참여 사례 발표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많은 질의를 이어가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한 기업 실무자는 “온실가스 감축압박을 비롯하여 탄소무역규제, ESG공시 의무화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더 이상...
미래전략 포럼 개최(석간)
△탄소중립 소비 견인을 위한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일회용품관리방안 발표
△녹색산업 펀드 운용사 간담회 개최
△내차 배출가스 정보 제공 서비스 추진
8일(수)
△한국환경산업기술원,미주개발은행과 그린협력 업무협약(석간)
△환경기술 판로 개척 지원하는 기술 교류의 장 열린다
△2023년도...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이행하는데 많은 정책적 솔루션이 필요하므로 산업계와 연구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관련 정책과 규제 전반을 점검해 봐야 한다”며 “특히 자원순환을 통해 원료와 연료 사용량을 줄여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순환경제는 탄소중립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R&D 포럼’에 참석해 “2018년 미중 무역 분쟁부터 2019년 한국과 일본의 반도체 중심 무역 분쟁,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이어지며 공급망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며 “배터리는 유난히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미국과 유럽 입장에선 상당히 부담일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인프라투자법 등 막대한...
우리 기업들은 사우디에서 청정 암모니아를 국내로 들여와 석탄 발전소 암모니아 혼소 발전, 수소환원제철, 석유 화학 등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및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한전은 사우디 국영 전력사인 사우디전력공사와 전력망 분야 기술 협력 및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가격 안정화·유동성 확보 방안, ESG 정보공개 가이던스 수립 및 고도화 등 구체적인 실행결과와 향후 계획 등을 제시했다.
한국거래소는 국제사회의 탄소감축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UN SSE의 탄소 시장 자문그룹에도 참여했다. 이번 세계투자포럼의 탄소 시장 부문에서는 한국거래소의 사례가 포함된 탄소 시장 정책연구보고서가 발표됐다.
중국 자연자원부, 장쑤성, 중국임업초원국이 주관하는 포럼에서는 ‘우리해안 녹색 및 저탄소개발’을 주제로 기후변화와 해안생태계, 습지 보존 문제를 논의했다.
강금실 기후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와 옌청시는 같은 바다를 맞대고 있는 만큼 해안생태계 분야에서 국제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강 기후대사는...
윤 대통령이 제안한 'CFA'에 대해 최 수석은 "무탄소 에너지 확산을 위한 선진국과 개도국 협력은 개도국의 탄소 감축 뿐 아니라 산업화를 실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해법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앞으로 'CF 연합'은 △고효율 무탄소 에너지에 대한 민간 혁신과 투자, 국제 공동 연구 촉진 △무탄소 에너지 확산 걸림돌 식별, 이행·검증...
한미첨단산업기술협력포럼(그랜드하얏트H) 14:00 사업재편심의위원회(대한상의)
△산업부 2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11:00 가스산업계 간담회(서울)
△가스산업 혁신을 위한 소통의 장 열어(석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찾아가는 해외 기술규제 컨설팅 제공(석간)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 개최
△첨단기술 협력을 위해 한-미 산업기술인 한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