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기후변화협약관련 정책대응 및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발굴, 신재생에너지 및 고효율기기 기술정보교류, 온실가스 감축실천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탄소상쇄프로그램도 에너지관리공단의 탄소중립프로그램과 연계해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4월 환경부로 부터 국내 최초로...
녹색성장 추진과 기후변화대응에 공로가 큰 기관, 단체, 기업 9곳을 최종 선정했다.
아시아나는 2008년 5월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탄소상쇄프로그램 도입, 서비스업계 최초 탄소배출 인벤토리 인증사업장으로 선정된 점과 항공기중량관리, 엔진세척 등을 통해 2008년 기준 CO2 3만톤을 감축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 왔던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VCS는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없는 국가나 기업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해외 탄소시장에 등록하기 위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인증기준으로, 세계경제포럼(WEF),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 등에서 제정한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사업 글로벌 스탠더드이다.
구성된 포럼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지난 7월 열린 G8확대정상회의에서 이탈리아와 공동으로 스마트그리드 선도국으로 지정된 이후, 국제실무회의 등 회원국 의견수렴을 거쳐 로드맵을 완성했다.
스마트그리드 기술로드맵의 주요내용은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전력분야 감축 노력 중요 ▲저탄소 녹색기술의 보급위해 스마트그리드 구축...
CCS는 발전이나 철강, 정유 등으로부터 배출된 이산화탄소의 90% 이상을 포집해 압축한 뒤 이를 유전, 가스전 등 심층에 저장하는 기술로, 2020년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핵융합 발전이나 수소기술의 상용화 이전까지는 가장 효과적인 이산화탄소 감축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8%를 차지하는...
특히 오는 2013년까지 연간 탄소배출량을 2005년 대비 20% 감축시키기 위해 화상회의 확산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 태양광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대체, 국사 광역화 등 통신ㆍIT인프로 개선을 골자로 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동차 그린화, 스마트 그리드, 에코 빌딩 솔루션, 그린 M 뱅킹 등 지속가능한 녹생성장 실현을 위해 그린 사업에...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정책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첫날인 28일에는 '국네 탄소시장 동향'을 주제로 해외 전문가 발표가 예정돼 있다.
대표적인 자발적 배출권거래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은 자발적으로 운영중인 미국의 CCX, 일본의 자발적 배출권거래제 시스템의 실제 운영방식에 대해...
또한 녹색산업을 주제로 한 테마포럼도 개최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현대그룹측은 "관련 법률 제정이 추진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육성은 국가 미래를 좌우할 핵심과제로 부상하고 있고, 기업 또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그린경영을 접목시키는 추세"라며 "현대그룹은 각 계열사별 여건에 맞는 그린경영...
참석자들은 콜롬비아 보고타의 BRT사업, 인도 델리의 차량교체 사업과 같이 이미 등록된 대중교통 CDM사업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에 많은 공감을 표시했다.
손창식 에관공 CDM인증원 원장은 "CDM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비전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이번 포럼을 통해 농업, 수송, 조림분야의 CDM사업 발굴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송인경 본부장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 협약에 관한 국제 협약인 교토의정서가 발효되어 우리나라도 2013년 이후 탄소(CO₂) 감축 의무 대상국이 될 것”이라며, “현 정부에서 ‘저탄소녹색성장’ 비전을새로운경제발전의동력으로공표함으로써, 향후 녹색 기술을 통한 신 재생에너지 및 환경친화적인 산업의 발전과 생활, 교통,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세계LPG포럼에서 미국 에너지연구기관인 에너제틱스 인토퍼레이티드(Energetics Incorporated)의 연구 결과, LPG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경쟁 연료인 휘발유와 경유 등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계LPG협회의 마이클 켈리(M. KELLY) 마케팅담당 이사(사진)는 "LPG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매우 매력적인 대안"이라며 "전세계적으로...
온실가스가 화석연료를 태우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탄소경제를 넘어 탄소제로 시대로
세계 각국은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거나 신재생에너지를 찾는 데 한창이다. EU 각국은 나라별 온실가스 저감 할당 계획(NAP)을 만들어 미이행 때는 과징금을 매기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도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