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드라이버는 각기 다른 크기의 525 시리즈, 725 시리즈, 925 시리즈 등 3종의 헤드와 상급자 골퍼가 카본 샤프트에 요구하는 그립감ㆍ타구감을 만족시킨다는 게 수입사 측의 설명이다.
전용 샤프트는 미야자키 케나의 블랙, 인디고, 블루, 실버 등 총 4종류의 30가지 스펙을 갖추고 있다.
투어 AD BB, DJ, DI 시리즈와 디아마나 후부키, 아히나, 일리마 시리즈...
헤드 디자인부터 비거리, 방향성, 조작성, 임팩트 순간 타구감, 타구음 등 감성에 이르기까지 올해 출시된 신제품 드라이버 10모델을 낱낱이 분석했다.
이준석 대표(이하 이 대표) : 대부분의 제품이 공인 드라이버지만, 비거리 성능은 충분히 향상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성일 프로(이하 최 프로) : 그렇다. 시타 모델 중에는 다른 샤프트를 장착해 다시 쳐보고 싶은...
메타바이오는 헤드 페이스의 타구감이 경쾌했고, 엑스핫은 드로우와 페이드 구질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었다. 또 투어월드 TW 717은 샤프트와 헤드의 조합이 이상적이었다.
최성일 골프존 드라이빙레인지 분당 오리점 헤드프로
내가 사용하고 싶은 모델은 캘러웨이 엑스핫, 혼마 TW 717이다. 그리고 아마추어 골퍼에게 추천한다면 테일러메이드 R1과 던롭...
따라서 골퍼들의 감성을 사로잡는 타구음과 타구감 향상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가 많다.
시타테스트에 참가한 10개 드라이버 중에도 타구음과 타구감이 똑같은 모델은 단 하나도 없었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선택은 어려워졌다.
던롭 젝시오 포지드는 이전 모델보다 타구음이 높아졌다는 반응이다. 최철훈 프로는 “젝시오 포지드는 경쾌한 타구음으로 호평이지만, 소리에...
이 짧은 순간에 드라이버의 타구감과 타구음, 조작성, 그립감 등 성능 분석을 위해서는 고도의 테크닉이 요구된다. 초보 아마추어 골퍼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다. 그러나 드라이버 시타 테스트 결과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한 필수 자료다.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각 골프브랜드에서는 일제히 신제품 드라이버를 선보이고 있다. 골퍼들은...
이준석 피터즈랩 피팅센터 대표는 “올해는 캘러웨이 ‘엑스핫’과 테일러메이드 ‘R1’이 주니어 선수들에게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타구감, 타구음 등 주니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감성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캘러웨이 엑스핫 드라이버는 ‘하이퍼 볼릭 페이스’ 기술을 도입한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를 채용해 비거리 성능을 향상시켰다는 게...
테일러메이드와 젝시오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능성(실용성)과 감성(타구감·타구음)이다. 우선 테일러메이드는 기능성을 강조했다. 헤드에 로프트 각도를 새기지 않고 단일 제품으로 출시, LST기술(로프트 슬리브 테크놀로지)로 골퍼 스스로 8~12도 사이 12가지 포지션 선택이 가능하다.
반면 젝시오는 감성에 호소하고 있다. 포지드의 경우 샤프트는 가볍게, 헤드는...
연철인 1025 카본 스틸 소재에 캘러웨이 만의 ‘트리플 넷(Triple Net)’ 단조 공법으로 제작된 신제품은 정확성과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이다.
아이언 번호 별로 옵셋은 물론 무게중심까지 단계적으로 다르게 설계했다. 롱 아이언은 보다 쉽게 볼을 띄울 수 있게, 숏 아이언은 정확한 스핀 컨트롤로 정교한 샷을 할 수 있도록 했다.
X 포지드 Ⅲ 아이언은 국내...
더욱 부드러워진 코어는 향상된 타구감을 제공, 새로운 우레탄 커버와 페인팅 기술은 비거리 향상과 내구성을 높였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제리 밸리스 볼 부문 사장은 "코어 제작기술 'ZG프로세스'가 핵심이다"며 "코어를 일정 온도에서 장기 가열해 열전도에 따른 경도 차이 등 제작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모두 제거해 한층...
골프박람회장 시타회를 통해 알게 된 이 제품은 타구감과 조작성이 마음에 들어 당장이라고 구입하고 싶었지만 자제했다.
그러나 라운드를 앞두고 중고 골프숍을 들렀다 같은 제품을 발견했다. 사용감이 거의 없을 정도로 새 것과 같았다. 굳이 시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강씨는 샤프트가 교체됐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제품을 구입했다.
이처럼 중고 골프숍에서...
김흥식 캘러웨이골프 이사는 “헥스 핫은 지난해 골프 전문 매체에서 로봇으로 실시한 비거리 테스트에서 1위를 기록한 헥스 디아블로 후속모델”이라며 “전 모델에 비해 볼 스피드와 타구감, 비거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헥스 핫 골프볼은 흰색과 노란색의 두 가지 제품이며 가격은 5만원이다.
캘러웨이골프는 신제품 골프공 ‘헥스 워버드’를 출시했다.
2피스 구조에 워버드 코어를 채용, 볼 스피드를 상승시켰고, 얇아진 커버는 볼 스피드와 비거리는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는 게 수입사의 설명이다.
캘러웨이골프 특허기술인 육각딤플이 특징이다. 컬러는 흰색과 노란색 두 가지로 가격은 3만원이다.
또한 연철 단조아이언의 부드러운 타구감은 골퍼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며 중공 캐비티 설계로 관용성이 좋아 빗맞은 볼의 방향성을 좋게 한다.
핑골프 본사의 직영피팅센터와 전국 핑피팅센터 지정점에서 무료로 피팅서비스를 해준다.
4∼9번아이언·피칭웨지 등 7개로 구성됐다. 170만(스틸)∼195만(그라파이트)원. ☎(02)511-4511
신지애는 헤드 전체가 돌로 쌓여져 묵직하지만 일반 퍼터보다 스트로크 할 때 타구감이 좋고, 빠른 그린에 유리해 사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룰 규정에는 전혀 위반되는 것이 없어 무리 없이 이 퍼터로 경기 할 수 있다. 신지애는 생각보다 돌퍼터의 감이 좋아 이번 한일전을 비롯해 다음주 대만에서 열리는 스윙잉 스커츠 대회에서도...
가격은 페어웨이우드 47만원, 유틸리티 40만원이다.
페어웨이우드는 샬로우 타입으로 스테인리스 보디에 텅스텐 웨이트를 장착한 저중심 설계로 볼을 띄우기 쉽게 만들었다.
유틸리티는 반발력이 뛰어난 머레이징 강철(475판재)을 채용, 기분 좋은 타구감과 비거리 향상을 실현했다.
따라서 타사모델 대비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과 볼 밀착력을 실현했다.
Z-525 아이언 역시 바디는 ‘연철 S20C’를 사용했고 페이스는 반발력이 높고 타구감이 부드러운 단조 소재 크롬 바나듐을 쓴 포켓 캐비티로 비거리향상을 가능하게 했다.
스핀 컨트롤 성능을 향상시킨 ‘새로운 물결무늬 레이저 밀링 가공’으로 볼과 페이스의 마찰력을...
충격을 흡수하는 스트로노믹 소재를 인서트에 사용, 단단하고 견고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헤드는 눈부심 방지를 위한 샌드블라스팅 처리로 퍼팅 시보다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서트 퍼터란 페이스에 중앙(스위트스폿) 부분을 도려내고 그 부분에 특별한 소재를 채워 넣은 페이스 형태를 말한다. 인서트 소재에 따라 터치감이 다양하게 변한다....
2012년 V-iQ 포지드 아이언은 어드레스가 편한 저중심 설계로 안정감을 주는 세미라지 사이즈의 헤드 형상과 감성공학 디자인으로 안정된 비거리와 상쾌한 타구감을 추구했다. 이 클럽은 일본의 ‘간판스타’ 미야자토 아이(27)는 올 시즌 롯데 챔피언십에서 사용해 우승을 일궈냈다. 제품문의처는 석교상사(02-558-2235).
헤드는 2피스 구조로 최적의 타구감과 경쾌한 타구음을 실현했으며, 기존의 C컵 페이스보다 깊어진 페이스 구조로 반발력이 극대화 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공기역학을 이용한 솔 디자인은 스윙스피드를 최대로 끌어 올려 에너지 손실없는 고타출 저스핀 볼을 만들어낸다. 로프트는 9.5, 10.5도. 길이는 45.75인치. 강도는 R, SR, S. 소비자가격은 53만원....
헤드는 440㏄의 딥페이스와 저중심 설계로 헤드가 빨리 돌아오는 현상 및 볼이 떠오르는 현상을 억제했다는 게 PRGR한국지점 관계자의 설명. 또한 크라운의 케미컬 공정으로 크라운 강성의 최적화와 타구감을 향상시켰다.
가격은 120만원. 제품 문의처는 PRGR한국지점(02-554-777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