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26·투어스테이지)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를 수 있도록 뒷받침한 아이언이 있다. 투어스테이지 V-iQ 포지드 아이언이 그것이다. 안선주는“치기 쉽고 뛰어난 조작성이 상당히 좋다. 어드레스에 들어가면 좋은 샷을 쳐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기존 VIQ 포지드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고, 어드레스 시 안정감과 날카로운 이미지를 양립시켜 단조 클럽 특유의 손맛을 연출한다. 2012년 V-iQ 포지드 아이언은 어드레스가 편한 저중심 설계로 안정감을 주는 세미라지 사이즈의 헤드 형상과 감성공학 디자인으로 안정된 비거리와 상쾌한 타구감을 추구했다. 이 클럽은 일본의 ‘간판스타’ 미야자토 아이(27)는 올 시즌 롯데 챔피언십에서 사용해 우승을 일궈냈다. 제품문의처는 석교상사(02-558-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