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킬미힐미’ 지성이 대상을 수상했다. 지성은 “정말 믿기 힘든 일이다. 비록 대상을 받기 부족하지만 ‘킬미, 힐미’를 만나 올해를 시작했는데 이 정도면 잘했다고 제게 칭찬해주고 싶다. 지금이 시작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2015 SBS...
특히 박나래는 시청자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킬미힐미' 속 차도현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지성(차도현 역)의 다중 인격을 따라하며 거울 속 모습에게 "너는 평생 이 얼굴로, 박나래로 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드라마 속 차도현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과 오버랩되며 새로운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지성은 올해 초 방영된 MBC 드라마 '킬미힐미' 속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역을 맡아, 다중인격을 가진 인물을 섬세하게 연기했다는 호평을 받은바 있다.
지성은 지난 1999년 데뷔한 이래, 16년 만에 연기 대상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지성의 대상 소식에 팬들은 축하 세례를 보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대상 발표 전 가슴이 너무 뛰었다"며...
2015년 'MBC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는 '킬미힐미' 지성에게 돌아간 가운데, 과거 이보영의 대상 소감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보영은 '2013 SBS 연기대상'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로 대상을 받았다.
노란 드레스로 화사한 미모를 뽐낸 이보영은 울먹이며 대상 소감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은 '너목들' 제작진과 동료 선후배 배우, 가족들에게...
‘킬미 힐미’ 지성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44만9480표 중 18만9319표를 받았다.
시상대에 오른 지성은 “정말 믿기 힘든 일이에요. 배우의 꿈을 안고 몰래 경비를 피해 MBC에 들어와서 어두운 세트장에서 선배들 연기하던 모습을 보던 저에게 이 ‘대상’이 주어졌습니다”라며 감격했다.
그는...
크면 아빠가 이런 사람이구나 킬미힐미에 나왔던 사람이구나 하고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 "아빠"라는 말이 "오빠"라고 잘못 나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신동엽은 이를 놓치지 않고 "평소 습관이 나오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MBC '2015 연기대상'에서 지성은 '킬미힐미'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 대신 계획을 다 짜고 있는 사랑하는 우리 자기. 사랑하고 잘 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함께 고생한 동료와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성실한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이어 장희진은 지성, 이보영 부부의 딸 지유 양에 대해 "정말 예쁘다, 내가 본 애기 중 가장 예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희진은 지유 양이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은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라고 살짝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지성은 '킬미힐미'로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올랐다.
정진영은 “아직 ‘화려한 유혹’ 많이 남았습니다”라며 “집에 있는 아내, 아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특히 현장 스태프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남자 부문에서 ‘킬미 힐미’의 지성이 상을 받았다.
지성은 “감사합니다”라고 입을 연 뒤 “이런 자리에서 말을 못해서 늘 신동엽씨가 질문하시면 답을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만큼은 솔직하게 말하겠다”며 “연기를 시작한지 조금밖에 안 된것 같아요....
낳아주신 부모님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이어 “오늘은 꼭 회사 식구들과 가족, 팬에게 감사를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네티즌 인기상은 '킬미, 힐미'의 박서준과 함께 수상했다.
또 베스트 커플상 부문이 남달랐다. 바로 남녀커플이 아닌 남남커플인 박서준과 배우 지성이 뽑히게 된 것.
두 사람은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기쁨과 당황스러움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이어진 2부에서 10대 스타상까지 '킬미, 힐미' 세 주인공이 무대에 올랐다.
한편 이날 MBC '2015...
장나라는 베스트 커플상과 네티즌 인기상을 시상하며, 커플상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장나라와 정경호는 "저희도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베스트 커플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MBC 연기대상'서 '베스트 커플상'은 '킬미힐미' 지성, 박서준이 수상했다. 네티즌 인기상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이 수상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에서 ‘킬미 힐미’ 지성과 박서준이 네티즌이 뽑은 베스트 커플로 선정됐다.
지성은 “이 대사 해보고 싶었다”라며 박서준을 향해 “오빠”라고 외쳤다. 이어 지성은 “저희 커플을 사랑해 주신 모듵 팬에게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박서준을 ‘오빠, 오빠’하며 쫓아 다닌 것이 생각난다...
열린 ‘2015 MBC 연기대상’ 베스트 조연상 특별기획 부문에서 ‘전설의 마녀’ 김수미, ‘화려한 유혹’ 김호진이 상을 받았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의미있고 기쁘다. 연기 최고의 상은 조연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받게 되서 기쁘다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