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 58분(한국시간 17일 오전 8시 58분) 에콰도르 무이스네에서 남동쪽으로 27㎞,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안지점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9.2㎞로 비교적 얕은 편으로 관측됐다.
이 지진으로 최소 77명이 숨지고, 588명이 다친 것으로 첫날 집계됐으나, 17일 오전 구조작업이...
에콰도르 지질국은 전날 규모 7.8 강진이 수도 키토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약 170km 떨어진 마나비 주에서 일어났으며 이후 36차례 이상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그 중 하나는 규모 5에 이른다고 밝혔다.
에콰도르 정부는 희생자 구출과 수색을 위해 군 병력 1만명과 경찰관 4600명을 피해 지역에 급파했다. 또 1만병의 물병과 7668개의 침구, 3000인분의 식사를 마나비 주에...
포르토비에호는 이번 강진의 주요 피해 지역 중 한 곳이다. 에콰도르 사법당국은 나머지 죄수들을 추적 중이다.
앞서 16일 오후 6시 58분(한국시간 17일 오전 8시 58분) 에콰도르 무이스네에서 남동쪽으로 27㎞,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안지점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났다.
[카드뉴스] 에콰도르서 규모 7.8 강진, 238명 사망… 6개 지역 긴급 재난 사태 선포
지난 16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무이스네에서 남동쪽으로 27㎞,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안지점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238명이 사명하고 부상자도 최소 1557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에콰도르 정부는 재난 수습을 위해...
에콰도르 수도이며 진원에서 약 170km 떨어진 키토에서도 약 40초간 진동이 느껴져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거리로 뛰쳐나오기도 했다. 에콰도르와 인접한 콜롬비아 남부에서도 이날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USGS는 최대 1520만명이 지진을 감지하고 그 중 약 180만명은 심각한 진동을 느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진원이 있는 마나비 주는 수십 채의...
에콰도르 수도이며 진원에서 약 170km 떨어진 키토에서도 약 40초간 진동이 느껴져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거리로 뛰쳐나오기도 했다. 에콰도르와 인접한 콜롬비아 남부에서도 이날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USGS는 최대 1520만명이 지진을 감지하고 그 중 약 180만명은 심각한 진동을 느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하와이의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에콰도르 수도이며 진원에서 약 170km 떨어진 키토에서도 약 40초간 진동이 느껴져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거리로 뛰쳐나오기도 했다.
하와이의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등 반경 300km 안쪽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에콰도르 해군 산하 해양수로국은 “지진으로 인한 해수면의 변화는 관측되지 않았다”며 “그러나 주민이...
한국전력은 에콰도르 키토 스위스호텔에서 지난해 8월부터 수행한 에콰도르 전기자동차(EV)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타당성 조사 발표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한전은 사업타당성 조사를 통해 에콰도르 키토 등 3개 도시 고속도로 등 91지점(급속 400대, 완속 5000대)의 현장조사와 공공용 충전 스테이션 설치 실시설계를 마쳤다.
이를 바탕으로 에콰도르의...
이어 올해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에콰도르 키토에서 1차 협상을 개최했다.
한국과 에콰도르의 무역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조원(9억300만달러) 수준이다. 하지만 교역액은 2009년 4억4800만달러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14년 11억5400만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에콰도르를 상대로 3억8000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승용차...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한-에콰도르 전략적 경제협력 협정(SECA) 제1차 협상이 에콰도르 키토에서 28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양국은 지난해 8월 서울에서 한-에콰도르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하고 한·에콰도르 SECA 협상 개시를 선언했다. 이어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미국 뉴욕에서의 예비협의를 통해 ‘높은 수준의 포괄적 FTA 추진’을 확인하는 세부 협상...
특히 20년주기로 개최되는 UN정상회의인 해비타트 III(’16.10월, 에콰도르 키토) 준비에 앞서 1996년 해비타트 II 에서 합의한 도시·주택정책 추진성과를 논의하고, 기후변화대응과 스마트 그린 시티 등 미래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큰 의미를 가진다.
김경환 국토부 제1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도시화에 따른 인구집중과 주거조건 악화 문제에...
스페인 식민지 때의 문화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쿠엥카와 수도 키토가 부상하고 있다.
▲ 아이슬란드 : 빙하와 화산과 온천이 산재해 있는 풍경이 미국인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도 레이캬비크는 유럽에서 혁신과 창조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 그리스 : 델포이 고고학유적지 탐방과 사마리아협곡 하이킹 수요가 늘고 있다. 아름다운 해안과 섬을 찾는...
수도인 인구 230만 명의 키토 시도 화산 분진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100만 개의 마스크를 준비해 놓았다.
에콰도르는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활화산이 8개에 이른다. 수도 키토에서 남쪽으로 불과 45km 떨어진 지점의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힌다.
가톨릭 종교를 가진 국민이 95%에 달하는 가톨릭 국가로 수도는 키토다.
이번에 화산이 분출을 시작한 곳은 수도 키토에서 남쪽으로 불과 45km 떨어진 지점으로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897m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힌다. 이 화산은 전날 두 차례의 소규모 폭발이 있었으며 현재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다.
에콰도르 정부는...
키토에서 남쪽으로 불과 45km 떨어진 지점의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천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힌다.
한편 이런 상황에서 '불의고리'로 알려진 멕시코와 일본에서도 화산이 분출하거나 분출 가능성이 있어 당국과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일본은 가고시마 현의 활화산 사쿠라지마의 분화 우려가 커짐에 따라 분화 경계 수준을 '피란 준비'인 '레벨 4...
수도 키토에서 남쪽으로 불과 45km 떨어진 지점의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천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힌다.
이 화산은 전날 두 차례의 소규모 폭발이 있었으며, 현재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주례 연설을 통해 "코토팍시 화산의 활동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한다"며 "이는...
우리에게 다소 낯선 단어인 잉카 트레일은 에콰도르의 수도인 키토에서부터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까지 남미 대륙을 종주하는 22,530km의 장대한 길을 의미한다. 오늘날 남미 대륙을 여행하는 트레커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쿠스코를 출발해서 마추픽추에 이르는, 1박 2일부터 8박9일까지 다양하게 운영되는 13개의 트레일 코스다. 매년 수십만 명의 여행자들이...
최근에는 중국 ZTH사와 사업 협력을 통해 키토산 올리고당(COS)을 항생제 대체제로 활용하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
12일 아미코젠 관계자는 “SP1 효소를 개발 완료하고 올 하반기부터 중국 고객사에 납품을 시작했다”며 “또 SP2~SP6 효소 기술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CPC 아실라아제를 이용하여 세파계 항생제를 합성할 수 있는 SC...
에콰도르 산가브리엘 남쪽 9km 지점에서 20일(현지시간) 오후 2시33분께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북동쪽으로 약 113km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약 10km라고 USGS는 설명했다.
지진은 콜롬비아 접경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아직 피해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 씨는 에콰도르 키토시의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외삼촌의 권유로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에 입학했다.
3학년 때 이 씨는 KSS라는 한국회사에 실습생으로 파견돼 5개월간 중동~태국ㆍ일본ㆍ한국 노선을 운항하는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을 타고 사관 선원으로서의 기본 실무를 배웠다.
같은 과 류하이빈 씨는 해사대생 가운데 유일한 중국인으로 이번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