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계에 따르면 공기를 원료로 클린에너지인 전기를 만들 수 있는 신기술이 국내 기업 기술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특허 개발됐다.
신동에너콤은 지난 9일 한국과학융합포럼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공기를 원료로 발전 가능하며 미세먼지도 포집 제거 가능한 기술을 선보였다.
공기발전기 신기술은 1메가와트의 적은 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하며 유해...
이어 우 차관은 "우리 민간기업들은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 확대 등에 발맞춰 현지에서의 자원개발사업 진출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하며, 정책 변화로 신재생에너지 등 클린 에너지 시장의 성장세 둔화 우려에 위축되지 말고 태양광, 스마트그리드 등 관련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 차관은 가스공사가 미국 셰니에르사(社)...
2회째인 올해는 ‘클린 에너지, 그린 파워(Clean Energy, Green Power)’라는 슬로건 아래 520개의 전시부스와 21개의 국제컨퍼런스가 운영된다.
제너럴일렉트릭(G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IBM 등 176개의 국내외 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동안 △참여 기업의 전력분야 최신 신기술을 선보이는 신기술 전시회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캐나다 천연자원부는 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양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에너지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캐나다 천연자원부는 에너지, 광물자원, 산림, 지구과학 등 4개 분야 정책을 관장하는 캐나다 연방정부다.
포럼에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지역난방공사, 포스코에너지...
6월에는 아시아클린에너지포럼을 공동주관해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워크숍 개최 및 개도국 진출 희망 기업과 개도국 관계자 간의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변종립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업무협력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新) 기후체제에 따라 개도국 내 온실가스...
LS산전은 구자균 회장이 17일 필리핀 마닐라 ADB(아시아개발은행) 본사에서 열리고 있는 제10차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ACEF)에 참석해 ‘스마트 그리드 : 미래 스마트 에너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ACEF는 ADB가 개최하는 연례 최대 규모의 포럼으로, 올해는 클린 에너지 분야의 도전과 기회를 모색하고 논의하기 위해 60여개국 1200명의 각국...
15일 대성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세계에너지협의회(WEC) 공동회장 자격으로 이날부터 5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세계 에너지 리더 서밋’(WELS)과 ‘2015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의 프로그램 진행을 지휘한다. 또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WEC 의장단 회의와 3개 상임위원회 회의도 주재한다.
세계 에너지 리더 서밋은 WEC 주최로 연 2회 열리는 국제회의로...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제5차 이산화탄소회수저장리더십포럼(CSLF) 각료회의 등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여러국가와 클린에너지 기술 강화 방안을 적극 모색했다고 밝혔다.
CSLF은 미국이 주도하여 2003년 창설한 포럼으로 현재 25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5년에 가입하여 활동 중이다. 특히 포럼은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기술개발 촉진과 활용...
이와 함께 이번 대구 총회는 내년 클린에너지장관회의(CEM)에서 민관협력 정책사례를 발굴하기로 약속하는 등 에너지 문제 해결에 대해 한국이 주최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진 것으로 평가된다.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합작투자계약, 한-핀란드 에너지기술 협력 MOU, 에너지기술포럼 개최 등 구체적인 성과도 얻었다.
또 러시아, 터키, 이란 등 주요 에너지 공급국과의...
“자동차는 이동수단만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에너지 관리 수단으로서의 부가가치를 얻을 것이다.”
오오바 준이치 테크노어소시에이츠 수석 애널리스트와 로미오 가르시아 GM코리아 기술연구소 상무는 한일 산업포럼에서 스마트카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전망했다.
스마트카(자동운전 승용차)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로 위를 달리는...
또한 홍 장관은 이후 스티븐 추 미(美)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클린에너지 R&D 등 미래 에너지기술 개발 및 셰일가스 등 비전통에너지 분야에 대한 양국간 협력 지속 및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미래 에너지로 부상 중인 셰일가스 개발 및 도입 등에서 대해서도 양국의 향후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번 포럼은 산ㆍ학ㆍ연 3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그린카와 관련된 국내의 비교분석을 통해 국내 그린카 산업의 현주소 파악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차종별 에너지 소비와 환경 규제 대응방안, 선진국과의 기술격차 해소 방안, 국내외 시장선점을 위한 해결과제 등을 논의한다.
1주제인 '내연기반 자동차의 대안'에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클린디켈 자동차...
◆ 전기차 2030년 돼서야 상용화 가능...디젤차 대안으로 급부상
지난 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도 국내외 석학 및 연구진, 자동차 전문 업체를 비롯해 정부 관계자 등이 참가해 '클린 디젤 글로벌 포럼'을 개최, 디젤차의 친환경성을 알리는데 일조했다.
이날 포럼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보쉬의 유르겐 게어하르트(Juergen Gerhardt) 수석...
유르겐 게어하르트 수석 부사장은 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클린 디젤 글로벌 포럼'에 앞서 CCMM빌딩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르겐 게어하르트 부사장은 "디젤 연료는 굉장히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50㎖의 디젤 연료가 갖고 있는 에너지는 현재까지 개발된 최첨단 니켈-금속 하이브리드 배터리 68㎏이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