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크래프톤에 대해 최근 출시한 신작 게임(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유저 확장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5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8만 원이다.
7일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근접전 중심 고유 타격감과 회피‧총기를 활용한 연계기 활용으로 초반 플레이 구간에...
반면, 시총 1위 자리를 놓고 싸우던 크래프톤은 2일 PC 콘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내놨지만 큰 반향이 없어 ‘원 히트 원더’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있다.
주가도 약세다. 지난해 22조원 대 시총으로 상장했지만, 최근 주가가 18만 원까지 내려 8조8000억 원 대로 크게 주저 앉으면서 1위 자리를 뺏기고 말았다.
매매 동향을 봐도 엔씨소프트와 큰...
크래프톤은 지난 2일 PC 콘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글로벌 출시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뿐만 아니라 국내 게임 시장 연말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3인칭 호러 액션 게임이다. 호러 게임 명작 ‘데드 스페이스’ 제작자인 글렌 스코필드가 제작을 맡는 등 화제가 됐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주간 판매량...
4%) 전망
김찬우 신한투자증권
◇SK이노베이션
SK On-현대차 배터리 합작공장 보도
SK On-현대차 JV 보도
Supply-chain Management
2023년 SK On 펀더멘털 개선 가시성 확인 필요
노우호 메리츠
◇유니테스트
태양광으로 보는 반등Key
3Q22 영업적자 35억원 기록
2023년 태양광 매출 확대 + 반도체 부품 매출 확대가 성장 Key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크래프톤...
SK증권은 28일 크래프톤에 대해 기존 게임의 인도 지역 서비스 중단과 중국 규제로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3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주요 게임인 화평정영은 중국 게임 시장 역성장 영향으로 성수기인데도 매출이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인도 BGMI 의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불확실성도 커진...
컴투스와 크래프톤은 3분기 영업이익에서 각각 16억 원, 1403억 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6%, 28.2% 감소한 성적을 거뒀다.
게임주는 지난 주말까지 부산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2’가 개최돼 주가가 반짝 반등하기도 했으나, 여전히 지난해에 비하면 부진한 수준이다. 지스타와 신작 출시 기대감에 비해 실적 악화로 인한 우려가 더욱...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023년은 신작이 다수 출시되는 등 게임사들의 외형 성장이 가속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등이 대작 게임 출시를 앞둔 상황”이라며 “게임업종 시총 상위 6개 사의 전년 대비 합산 매출액 성장률은 올해 8.7%까지 둔화했지만 2023년 16%로 성장률 반등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크래프톤은 이들이 "재미와 즐거움이라는 게임의 본질을 중심으로 신작 개발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는 크래프톤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이번 매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언노운 월즈는 2001년 미국에서 찰리 클리블랜드와 맥스 맥과이어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로, 하프라이프 MOD, 내추럴 셀렉션 시리즈, 서브노티카 등 독창적인...
그는 "PS와 Xbox의 경우 신세대 기종의 판매가 부진하자 신작 게임에 대해서도 구세대 기기에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 판매량을 방어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정적 실적과 신작 모멘텀 투자가 유효하다고 판단하면서 엔씨소프트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사전판매량 지표가 긍정적인 크래프톤은 차선호주로 꼽았다.
신작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앞세운 크래프톤도 지스타에서 꼭 방문해야 할 장소로 꼽혔다. 다음 달 2일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공식 출시하기 전 미리 게임을 조작해 보려는 참관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대기 시간이 90분을 넘어가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00 부스 규모로 참가해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가디스오더’...
신작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앞세운 크래프톤이 지스타에서 인기 시연 장소로 떠올랐다.
크래프톤은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지스타 2022’ 내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존과 트레일러 영상관을 마련했다. 참관객들은 다음 달 2일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공식 출시하기 전 미리 게임을 조작해 볼 수 있었다.
이날 시연에...
이날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해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권영식 넷마블 대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배태근 네오위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스타는 슬로건인 ‘다시 한번 게임의 세상으로’의 영문 버전 ‘The Gaming Universe’...
한편,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2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오는 17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를 비롯해 넥슨,넷마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참가해 신작을 공개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스’, ‘가디스 오더’, ‘디스테라’ 등, 크래프톤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문브레이커’, ‘디펜스 더비’ 등을 선보인다. 네오위즈의 ‘P의 거짓’도 기대 신작으로 꼽힌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2 메인 스폰서로 나서 ‘나이트 크로우’,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을 최초 공개한다. 개발자들과의 ‘오픈...
메인스폰서로 나선 위메이드를 비롯해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은 물론 몇 년간 지스타에 불참한 넥슨과 넷마블, 네오위즈가 참가한다.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신작 게임들의 평가가 내년도 실적을 가늠할 척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석오 연구원은 2023년 게임 업계를 전망하며 “내년 게임 시장은 엔데믹·리오프닝, MZ세대 소비력 성장, 하드웨어·개발 툴 고도화...
NHNㆍ크래프톤ㆍ카카오게임즈ㆍ위메이드 나란히 주춤
NHN은 매출액이 522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이 83억 원으로 70.3% 감소했다. 매출액은 전체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인해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지급 수수료, 인건비 등 비용증가로 감소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올해 3분기는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 크래프톤
3분기 실적은 전망치 밑돌아 비용은 예상수준으로 집행돼 매출 부진에서 실적 하회 비롯해
4분기 모바일 부진은 지속할 것으로 예상
다만 12월 2일 발매 예정인 ‘칼리스토 프로토콜’ 효과로 6000억대 매출 기록할 것으로 전망
PC와 콘솔 위주 스튜디오 중심 인수·합병 전략 긍정적
2023년 기대 신작에 대한 정보 공유된 바 없어
2023년 4분기...
배 CFO는 “한국에서는 너무 유명한 작품이지만 게임이 나오기 전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 CFO는 향후 신작 관련 “크래프톤 중심으로 독립 스튜디오 체제에서 많은 신작들이 현재 개발 중”이라며 “20개 이상 준비 중인데 내년 2월께 신작 라인업 등 사안을 정리해서 말하겠다”고 설명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출시 전 체험 기회
크래프톤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100부스 규모로 전시장을 꾸미는 크래프톤은 2017년 이후 6년 연속 부스 참가 기록을 이어갔다.
크래프톤은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에서 게임 체험존과 무대를 선보인다. 대표 IP인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신작 개발이 늦어지는 펄어비스, 신작 출시를 앞둔 크래프톤 등 중소형 게임사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대형 신작 내놔도 주가 하락 = 시장 환경은 전과 달라졌다. 대형 게임사가 신작을 내놓아도 곧바로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심지어 신작 발표 직후 주가가 폭락하는 기현상도 발생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8월 ‘블레이드&소울2’를 출시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