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흑전 예상하나 지속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
2024년 흥행을 이어갈 신작 부재 시 흑전 이후 다시 적전 가능하며, 밸류에이션 부담 판단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크래프톤
지루했던 2023년이 끝나간다
3분기 PC, 모바일 모두 전년 동기와 유사한 매출 예상.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 예상
성수기 효과 및 인도 지역 매출을 새로 반영했던 시장...
급감, 신작 출시 연기 등에 따른 타격으로 풀이된다.
네오위즈는 올해 콘솔 게임 ‘P의 거짓’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급등세를 나타냈으나 출시 이후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타크리틱 평점 82점, 출시 첫날 스팀 유료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준수한 성적이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이다. 이보다 앞선 지난해 말 크래프톤이 출시한 ‘칼리스토...
◇ 크래프톤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2023년 컨센서스 기준 PER 12배로 상장 이후 가장 낮아
투자는 신작 출시 기다리는 인내심 필요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에코프로비엠
3분기 매출 2조 원, 영업이익 718억 원으로 예상치 하회 전망
영업이익률 3.5% 예상, 2019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
캐파 증설이 예상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판가...
2025년 하반기 이후 실적에 기여할 예정
신인 아이돌의 흥행과 더불어 실적 성장은 지속될 전망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LG디스플레이
4분기부터 이익 개선세 본격화
모바일 OLED 패널 승인으로 4분기 이익 가시성 확대
3분기 시장 기대치 하회, 중장기 이익 개선세 유효
이규하 NH투자 연구원
◇크래프톤
과도한 주가 하락
2023년 예상 PER...
NH투자증권은 21일 크래프톤에 대해 신작 모멘텀이 부족하지만 글로벌 매출이 대부분임을 감안할 때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5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중국 화평정영의 매출 하락으로 인해 주가 하락폭이 컸지만, 화평정영 매출은 하향 안정화...
김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게임 업황 부진에도 연간 7000억 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는데, 이는 경쟁사들이 2000억 대(엔씨소프트), 1000억 대(카카오게임즈), 적자(넷마블)를 기록 중인 것과 비교 시 압도적인 수준”이라며 “신작 부재 우려도 내년 하반기 블랙버짓, 서브노티카 출시가 예정돼 있어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블랙버짓의...
다양한 신작 준비 중
부진한 2분기 실적 기록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
◇효성화학
Gas, Gas, Gas
Gas 1. 저가 프로판 가스 투입 효과
Gas 2. NF3, 2026년 초과 수요 상태 전환 전망
이동욱 IBK 투자증권 연구원
◇크래프톤
유저 인터랙션 활성화 요구
트리플 A급 게임에 대한 의지가 필요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
◇신세계
소비심리 회복으로 전사...
넥슨 영업익 2640억원…전년比 22% 증가넷마블ㆍ엔씨소프트ㆍ크래프톤ㆍ카겜 하락하반기 다수의 신작 출시로 실적 반등 노려
게임업계가 올 2분기 역성장했다. 신작 출시가 요원한 상황에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성장에 따른 역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게임사 3N2K(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중 유일하게...
연구원
◇크래프톤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기다리며
무난한 2분기 실적
여전히 부족한 신작 모멘텀
소규모 투자와 퍼블리싱 계약은 지속되나
제한적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
◇대우건설
2Q23 Preview: 이 와중에 서프
투자포인트 및 결론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
◇SK네트웍스...
2Q23 Preview: 서서히 확인되는 반등
플랫폼 매출 회복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플랫폼 사업부의 불확실성 축소가 긍정적
매수 기회를 잡아야 할 시기
정호윤 한국투자
◇크래프톤
2Q23 Preview: 탄탄한 기본기가 실적 방어의 무기
무난하게 컨센서스 부합 전망
높은 실적 안정성, 2024년부터는 신작 출시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유지
정호윤 한국투자
하지만 배틀그라운드 이후 크래프톤은 엘리온과 테라, 뉴스테이트,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신작을 출시했지만 연이어 흥행에 실패하면서 원게임 리스크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크래프톤 매출의 80%는 배틀그라운드 IP에서 발생할 만큼 의존도가 크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의 경우에도 출시 25주년이 지난 리니지가 회사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현대차증권은 29일 크래프톤에 대해 하반기 아시안게임 모멘텀과 3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 원을 유지하고, 게임주 최선호 종목으로 추천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아시안게임용 펍지 콘텐츠는 기록 경쟁 방식으로 배틀로얄 콘텐츠는 아니지만, 최대 전방시장인 중국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엔씨소프트도 MMORPG 신작 ‘TL’에 구독형 모델인 ‘시즌 패스’와 코스튬을 중점으로 수익 모델을 적용했다. 과거 확률형 아이템을 통한 과금 대신 게임의 본질인 ‘재미’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크래프톤 역시 배틀그라운드에 시즌 패스를 도입해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캐릭터를 꾸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칫 게임 내 밸런스를 해칠만한 유료 모델은 도입하지...
렐루게임즈는 2020년 크래프톤이 시작한 사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스페셜 프로젝트 2’가 추구해온 게임의 재미에 딥러닝 기술을 접목하는 시도를 이어간다. 지난 3년 간 스페셜 프로젝트 2를 운영하며 쌓은 딥러닝 게임 제작 경험과 아이디어를 신작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푼다: AI 퍼즐(FOONDA: AI Puzzle)’이다. 딥러닝이 퍼즐...
하나증권은 24일 크래프톤에 대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 서비스 재개, 2024년 기대작 출시 등의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상향했다.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7월 앱스토어 다운로드가 중단됐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가 지난 18일 10개월 만에 차단 조치...
이어 "크래프톤의 투자판단에 있어 중요한 사안은 글로벌 메이저 IP인 배틀그라운드의 재무적 포텐셜을 수치로 입증한 것이며 이에 따라 현재 형성 중인 기업가치는 합리적이고 충분히 용인 가능한 수준이라는 점"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신작의 주요 기대치와 성과가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과 눈물을 마시는 새 IP 기반의 신작이...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과 2K(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1분기 수익성이 대부분 뒷걸음질 쳤다. 신작 부재와 기존작의 매출 감소 영향이다. 지난해 역대급 성과를 거둔 넥슨과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의 성장성을 입증한 크래프톤만이 올해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게임사들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흥행작을...
2분기부터가 진짜다
1Q23P 영업이익 당사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 -31%, -21% 하회
중국 COVID19 재확산 및 VBP를 앞둔 재고 감축, 그리고 러시아 재고 이슈로 매출액 추정치 대비 하회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크래프톤
신작 공백을 채워줄 실적, 인도, AI
부족하다고 느꼈던 성장 동력을 발견
하반기까지도 신작 라인업이 가시화되지 않을 수 있음을...
윤 연구원은 신작 출시 기대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크래프톤의 기대작들은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자체 파이프라인뿐 아니라 퍼블리싱 라인업도 확장해 현재 24개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라고 했다.
이어 “대형 신작 중 가장 임박한 것은 ‘블랙 버짓’으로, 올해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 후 내년 하반기 출시를 예상한다”며 “이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