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등 게임을 직접 시연하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신작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최초로 선보이며 전시체험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2전시장 1층에는 웹젠이 ‘테르비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그리고 ‘라그나돌’을 공개하였으며, 뉴노멀소프트는 ‘템페스트...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3에서 크래프톤의 신작 라이프 시뮬레이션 '인조이'(inZOI) 부스에서 홍보영상이 나오고 있다. 19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3은 42개국 1037개사가 참여해 역대급 규모를 기록했으며 역대 최다 관람객 스코어를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권영식 넷마블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 등 지스타 참가사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개막식 축하 영상을 통해 “지스타는 전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국제 게임 엑스포로 거듭나고 있다”며 “우리나라...
방문객들은 기업과소비자간거래(BTC)관에서는 주요 게임사들의 부스를 찾아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경험해볼 수 있다. 제1전시장에는 위메이드, 구글플레이, 엔씨소프트,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크래프톤, 에픽게임즈 등이 참가한다. 제2전시장 1층에는 웹젠, 뉴노멀소프트, 그라비티, AMD, 파우게임즈, 빅게임스튜디오 등이 전시 부스를 꾸린다.
기업간거래...
그 밖에도 크래프톤은 개발 중이었던 ‘프로젝트 AB’에 최근 IP 독점계약을 완료한 ‘다크앤다커’ IP를 접목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스마일게이트RPG는 PC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는 자체 IP ‘로스트아크’를 언리얼엔진5를 통해 모바일에 이식한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업계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 출품작들이 다양한 플랫폼과...
이어 “위메이드는 낮은 밸류에이션이 문제였지 이익이 항상 안정적이었던 크래프톤, 더블유게임즈를 제외하면 게임 업종의 이익 체력은 여전히 약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이익 전망치 하향의 원인은 기존작 매출의 감소와 신작의 연기”라며 “목요일에 개막하는 G-STAR는 신작의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출시 연기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특히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허진영 대표가 연내 개발 완료하기로 했던 기대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 지연을 시사해 시장의 우려를 샀다.
반면 7일 실적을 발표한 크래프톤도 배틀그라운드의 안정적인 매출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1893억 원, 매출액은 3.8% 늘어난 45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NHN은 분기 영업이익이 234억 원으로...
크래프톤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 달성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9.62% 오른 18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전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03억 원, 영업이익 1893억 원, 당기순이익 21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넘어선 실적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신한투자증권이 크래프톤에 대해 신작 공개가 재무적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트레이딩 바이(단기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8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7만2500원이다.
8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올해 3분기 영업수익 4503억 원, 영업이익 1893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시장...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의 지속성장가능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크래프톤은 자체 개발과 세컨드 파티 퍼블리싱을 통한 IP 확보 등 공격적인 파이프라인 확장으로 대형 신작과 기대작을 매년 출시하는 회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이날 서울시 성동구 일대 토지 및...
3N의 아성을 위협하며 게임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던 이른바 ‘2K’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 실적도 3분기에는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톤의 3분기 예상 매출은 4275억 원, 영업이익은 14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4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게임즈는 3분기 매출 2982억 원, 영업이익 342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크래프톤은 ‘다크 앤 다커 모바일’과 ‘인조이(inZOI)’ 등 2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작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은 과거 ‘프로젝트 AB’로 알려진 작품으로, 현재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이다. 다크앤다커는 넥슨과 저작권 분쟁을 진행 중인 게임이어서 업계 주목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크래프톤은 “8월 아이언메이스와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따라 원작의...
연구원
◇ 크래프톤
3분기 인도서비스 온기 반영해 영업이익 1410억 원 전망
견조한 PUBG를 앞세워 안정적인 실적 기록
신작 라인업 정보 없어 밸류에이션 부여 및 실적추정 어려우나 계획 좋다면 주가 급반전 가능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
◇ 카카오게임즈
3분기 영업이익 260억 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현재 게임라인업에서 역주행 노려보기 힘들어...
크래프톤은 신작 제안 제도인 ‘더 크리에이티브’ 제도 신설과 자회사 가칭 ‘SLC(Soft Launch Company)’의 설립을 발표했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SLC의 정식 법인명으로, 지난 9월 공식 출범해 모기업인 크래프톤이 지분 100%를 소유한 12번째 게임 제작 스튜디오로서 게임 제작과 소프트 론칭을 진행하게 된다. 플라이웨이게임즈의 초대 대표는 김수영 챌린저스실...
연구원
◇크래프톤
든든한 실적에 추가 신작 공개
BGMI 매출로 견조한 실적
지스타에서 공개될 2종의 신작: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
◇현대차
3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 전망
시장 수요 견조, 재고 수준 여전히 타이트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셀트리온
셀트리온 그룹 합병,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중요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
◇효성첨단소재
3Q23...
크래프톤은 이번 시드 투자를 통해 우수한 개발력을 가진 신규 개발사를 지원하고, 신작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우선협상권을 확보하게 됐다.
△블루랩스
블루랩스가 넥스트드림엔젤클럽,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로부터 3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블루랩스는 지역 사회 및 해양 환경에서 골칫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굴 껍데기를 원료로 해 중금속...
크래프톤은 이번 시드 투자를 통해 우수한 개발력을 가진 신규 개발사를 지원하고, 신작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우선협상권을 확보하게 됐다.
바운더리 구인영 대표는 “바운더리는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운영에서 오랜 기간 합을 맞춰 온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력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핵앤슬래시 장르 개발의 명가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유진투자증권은 12일 크래프톤에 대해 연말 이후 블랙버짓 등 신작 가시화는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6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4307억 원, 영업이익 142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컨센서스인 1460억 원을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면서...
이 외에도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RPG, 에픽게임즈, 웹젠, 그라비티 등이 BTC관에 참가한다.
스마일게이트도 9년 만에 참가한다. 올해 지스타에선 자체 개발 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 반다이남코의 ‘블루 프로토콜’ 등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를 통해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를 후원한다. 총 4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