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라인업과 신사업 확장에도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김창한 대표는 “크래프톤은 창업시점부터 제작의 명가를 만든다는 비전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다는 목표로 한국에 없는 특별한 게임회사를 표방해왔다”며 “올해부터 인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도전을 통해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엘리온’이 출시 한 달째를 맞아 순조롭게 서비스하고 있다. 엘리온은 핵앤슬래시와 논타게팅 방식을 결합한 신작으로 스킬 자유도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엘리온은 출시 초반 접속 폭주가 발생할 정도로 유저들이 동시에 몰리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10일 출시...
크래프톤은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개발 중인 2개의 신작 ‘썬더 티어원’과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썬더 티어원’은 현실감 넘치는 톱다운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테러리스트 집단에 맞서 싸우는 정예 군사들을 이끌며 전략적 플레이를 하게 된다. 스팀의 게임플레이 프리뷰를 통해 썬더 티어원을 직접 경험해볼 기회도...
업계에서는 상장 직후 첫 신작을 출시한 카카오게임즈와 상장을 앞두고 있는 크래프톤의 협업이라는 점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10일 오후 2시 엘리온 국내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엘리온은 크래프톤이 개발한 PC MMORPG 장르의 게임이다.
엘리온은 올해 4월과 7월 두 차례 사전체험을 진행해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진행된...
회사 님블뉴런의 신작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의 흥행 영향으로 분석된다. 또한 크래프톤의 주식을 보유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경영권 매각이 추진되는 키네마스터도 상한가를 쳤다. 키네마스터의 최대주주인 솔본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키네마스터의 주요 주주는 경영권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에 착수했다. 법률 자문사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크래프톤은 승부겜성이라는 이름으로 ‘배그겜성 이스포츠 클라~쓰’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PCS3 ASIA’ 개최 관련 소식을 전달했다. 곧 출시를 앞둔 PC MMORPG 엘리온의 웹예능 ‘엘리온 원정대’로 파티플레이 특유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발할라 라이징’과 ‘가디언 테일즈’, ‘엘리온’을 콘텐츠로 출품했다....
크래프톤도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3(PCS)’을 지스타 기간 진행할 예정이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모두 힘든 상황에서도 게임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지스타에 참여해 주셨다”며 “오프라인 못지않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전달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스타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
비상장사 크래프톤 역시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적상승을 이어갔지만 3분기에는 신작 부재 등으로 실적이 정체될 전망”이라며 “4분기와 내년 초 출시를 앞둔 신작들이 많아서 4분기에 만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업계는 오는 4일 카카오게임즈를 시작으로 3분기...
당장 내달 예정된 3분기 신작 발표 전후로 출시 일정을 공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메이드는 ‘미르4’를 준비 중이다. 사전예약이 150만을 돌파한 이 게임은 위메이드 전통의 게임인 ‘미르의 전설’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위메이드는 사옥 전체를 미르4 이미지로 꾸미면서 게임 출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PC온라인 MMORPG ‘엘리온’의 출시를...
PC온라인 게임 경쟁 신작도 미지수다.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엘리온’이 오는 28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4분기 정식 출시할 계획이지만 이외에 PC온라인 게임 신작 소식은 잠잠한 편이다. 국내 게임 시장이 PC온라인보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도 LOL의 독주체제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하반기 신작 엘리온 출격 대기 =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외에도 다양한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 하반기 출시를 앞둔 MMORPG ‘엘리온’이다. 2017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7’에서 처음 공개된 엘리온은 크래프톤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차기 기대작이다. 게임은 개발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크래프톤 상장과 함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김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장점은 카카오톡이라는 최고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으로, 쉽고 다양한 게임 접근성을 게이머에게 제공할 수 있다”며 “가장 주목해야 신작은 11월 출시 예정인 PC MMORPG 엘리온(개발사 크래프톤) 국내 출시이고,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PC와 모바일 MMORPG 오딘(개발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역시 기대작”이라고...
이러한 기대감에 카카오게임즈에 게임을 개발해 공급하는 크래프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크래프톤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하고 있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개발사다. 이 게임이 PC와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IPO에 돌입할 경우 카카오게임즈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크래프톤 역시 상장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기업공개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장외시장에서 1주당 88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어, 시가총액만 71조 원을 웃도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60조 원)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증시에 상장된 게임기업 주가도 우호적 투자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배틀로얄게임 배틀그라운드로 동맹을 맺은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의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대박에 이어 신작 게임 ‘엘리온’도 함께 서비스하기 때문에 시너지도 강화될 전망이다.
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하며 상장 기대감이 높아졌다.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영업이익...
하반기에는 신작 PC온라인 MMORPG ‘엘리온’이 출격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내년 크래프톤이 IPO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래프톤 역시 조만간 주관사를 선정하고 IPO 관련 절차에 나설 방침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의 지적재산을 활용한 신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모바일 및 콘솔 게임을 개발...
1일 국내 게임업계에 따르면 3월 새학기를 맞아 신작 모바일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우선 크래프톤의 ‘테라 히어로’가 오는 5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크래프톤 연합의 자회사 ‘레드사하라가 개발하고 있는 이 게임은 2011년 출시한 PC온라인 게임 ’테라‘를 원작으로 한다. 테라히어로는 파티플레이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RPG장르의 게임으로 총 3인으로...
앞서 넷마블과 크래프톤 역시 PC온라인 게임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공개하며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우선 지난 17일 크래프톤은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가 만들고 있는 ‘테라 히어로’의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내달 5일 정식 출시되는 테라 히어로는 크래프톤의 핵심 라인업인 PC온라인 게임 ‘테라’의 IP를 활용해 제작됐다. 유저들은 3인 파티플레이를...
크래프톤은 17일 경기도 판교 크래프톤 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작 모바일 게임 ‘테라 히어로’의 정보를 공개했다. 테라 히어로는 내달 5일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지훈 레드사하라 대표는 “원작의 강점을 모바일로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를 고민했다”라며 “테라만이 가지고 있는 재미를 게임에 담기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테라는 크래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