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X연맹 26일 크라운해태제과 본사에서 창립 대회를 개최하고 크라운제과 장완수 대표이사(사진)를 초대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BMX연맹은 수석 부회장에는 원종철 삼원인쇄 대표, 부회장에는 김형섭 네파(평안L&C) 대표 등 4명을 선임하고 임원진에는 BMX 선수 출신인 장준원, 이윤호 씨 등 11명을 선임했다.
한국BMX연맹은 국내에서 BMX가 아직까지도...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29일 일본 도쿄 키오이홀에서 양주풍류악회 전통 국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크라운해태제과는 국내 최정상의 양주풍류악회 국악명인 14명과 함께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등 아시아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국악 공연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박용호, 김정수 등 '양주풍류악회' 국악명인...
크라운해태제과는 총 거리 30km의 한강 고수부지를 걷는‘제7회 한강 해피 트래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8시 한강 잠원지구를 출발, 잠실지구, 뚝섬지구 등을 거쳐 잠원지구로 돌아오는 11시간 완주 코스 걷기 대회다. 크라운제과, 해태제과, 크라운베이커리, 빨라쪼 등 그룹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이 함께 즐길...
신한금융투자는 16일 크라운제과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이 호조를 보이고 합병한 해태제과와의 시너지 효과 여부도 주목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1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김정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크라운제과는 전통적인 제품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1분기에도 ‘초코하임’과 ‘마이쮸’ 등이...
(트리플 크라운)에 오른 에피소드 외에도 동양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 코치가 되고 우승반지까지 껴 본 경험담, 고교 시절 '감독 폭행 사건'으로 선수생명이 끝날 뻔한 위기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힐 예정이다.
특히 선수시절 당시 경쟁자 김봉연(前 해태 타이거즈)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100호 홈런을 먼저 달성한 감격적인 순간을...
반복되는 이미지들에 대한 끊임없는 탐닉은 스스로 사유하고 자연의 본질을 표현하려는 고뇌의 반영이다. 작가는 지금도 진화 중이다.
■작가약력
개인전
2010 Hoot up 展 (대안공간 눈, 수원)
그룹전
2011 장흥조각아뜰리에 청년조각가 기획전
2011 갤러리포월스
2011 갤러리2
2010 아시아프(성신여대학교)
2009 제 2회 크라운 해태 과자조형전 (해태제과 본사, 서울)
한편, 크라운베이커리는 아트케익 출시를 기념해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크라운-해태제과 본사에서 ‘제1회 크라운 아트케익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자신만의 독특하고 예술적인 아트케익을 만드는 경연대회로, 유치원,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 50명씩 총 100명이 접수순서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지난 4일 크라운제과의 고객관리팀장 이 모(45)씨가 크라운해태제과 연수원이 있는 경기도 양주시 송추유원지 인근 ‘송추아트밸리’공사 작업장에서 추락해 숨진일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크라운제과는 임원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대책을 밝히지는 않은 상태다.
숨진 이 씨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사내 연수 프로그램인 ‘AQ체험’을 하기 위해 연수원에...
육 사장은 1969년 법정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했지만 2학년 재학 시절 윤영달 해태크라운제과 회장과 결혼하면서 학칙의 금혼 규정에 따라 학업을 중단했다.
육 사장은 시아버지인 고(故) 윤태현 회장의 권유로 결혼한 지 6년째 되던 해 집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크라운제과 계열사를 거치며 경리 일부터 배운 뒤 크라운제과 고문(2004년), 해태제과 고문(2005년)을...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사진)이 해태제과 상장에 대해 최대한 시기를 늦추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주식시장에 입성하기 전에 기업가치를 대폭 끌어올려 부채 상환과 동시에 크라운제과의 가치까지 높이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최근 해태제과 본사에서 만난 윤 회장은 해태제과 상장 시점에 대한 질문에 “상장이요? 시장이 나아져야…”한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김 대표는 롯데삼강 시절 파스퇴르유업과 식품유지업체들을 인수하며 종합식품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한 인물”이라며 “김 대표의 경영스타일이 롯데제과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운해태제과 역시 지난해 호실적으로 바탕으로 재무건전성 개선과 사업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