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판소리를 떼창으로 불러 세계 최고 기록을 받은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100명이 무대에 다시 나선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저녁 7시 임직원 100명이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제7회 효도 큰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효도 큰 잔치는 올해로 7회째로 이날 공연에는 국악관현악단 락음국악단과 최정상급 국악 명인, 100인 판소리...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이 이색 아리랑 발굴에 나선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악 애호가로 잘 알려진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은 최근 ‘크라운·해태 전국 아리랑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이에 전국 99개 영업소 중 50개 영업소 직원들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대표 제품인 버터링 쿠키의 편의점 판매 가격을 기존 14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려 받기로 한 방침을 통보했다. 이에 대해 해태제과 측은 기존 80g들이 제품을 그대로 팔면서 중량 86g짜리 새 제품을 출시했다는 입장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중량을 늘린 제품을 내놓으며 가격을 맞춘 것일 뿐이지 값을 올린 것은 아니다”고...
이에 일반인들의 국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높이고, 국악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의 국악사랑도 유명하다. 크라운해태제과는 민간기업 최초로 전통국악단 ‘락음국악단’을 2007년 창단했다. 국악꿈나무 경연대회, 대규모 퓨전 음악제인 창신제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과 임직원 100명이 지난해 1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함께 부른 ‘판소리 사철가 떼창(합창의 우리말)’이 세계 최고 기록으로 등재됐다.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World Record Academy)는 지난 달 23일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한 국악공연 창신제에서 선 보인 ‘판소리 사철가 100인의 떼창’ 공연을 “세계 최다인원...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이 뇌전증(간질)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 대한 수호자를 자처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14일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어린이 뇌전증 환자들을 위한 의료사업 지원 협약을 맺고 앞으로 5년간 1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윤 회장은 “어린이 뇌전증은 사회적으로 관심이 낮은데 치료...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그룹 회장이 뇌전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 대한 수호자를 자처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14일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어린이 뇌전증(간질) 환자들을 위한 의료사업지원 협약을 맺고 앞으로 5년간 1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어린이 뇌전증은 사회적으로 관심이 낮은데 치료기간이...
해태제과측도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환경부는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공기충전형 제과류 포장의 빈 공간이 35%를 넘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다.
현행 규칙은 제과류의 포장공간 비율을 20% 이하로 제한했지만 부스러짐이나 변질을 막기 위해 공기를 충전하는 경우는...
크라운-해태제과는‘제6회 대보름 명인전 태평성대’가양주풍류악회를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대보름 명인전은 정악과 민속악 공연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24일 정악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김정수(장구),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조교 박용호(대금), 정재국(피리) 명인 등 양주풍류악회 명인들의...
해태제과는 지난해 2월 출시한 생감자 스낵 ‘자가비’의 매출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월 평균 매출 20억원을 기록 중으로 해태제과는 이달 출시 1주년을 맞아 전국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시식행사를 강화한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감자스낵 시장의 1위를 달성하겠다는 것이 해태제과의 포부다.
국내 감자 스낵 시장은 감자분말로...
선정된 총 65명의 당첨자에게는 뮤지컬 티켓,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 뷔페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페레로로쉐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해태제과는 헬로키티 스페셜 패키지 3종을 출시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헬로키티의 캐릭터로 디자인한 신제품 3종은 △헬로키티 미니초콜릿 △화이트엔젤 헬로키티 △헬로키티 오스카 등 으로 구성됐다.
“현재 반입되고 있는 작년 6월말 원맥 가격이 연초 대비 40% 올라 가격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밀가루값의 인상에 따라 빵과 과자, 라면 등 밀가루를 원료로 하는 제품 가격도 연쇄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반적으로 제분업체들이 가격을 올리면 농심과 삼양식품, 오리온, 롯데제과, 크라운해태 등 라면 제과업체들은 연쇄적으로 가격을 인상해왔다.
크라운해태제과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꼬마버스 타요 △뽀로로와 친구들 △못말리는 짱구 △국내 애니메이션 구름빵 △리락쿠마 등 캐릭터를 활용해 스낵, 과자, 캔디 등을 출시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게임 개발사인 로비오사와 캐릭터 사용권을 독점 계약한 앵그리버드 과자를...
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크라운제과는 전일대비 3.74%(7000원) 오른 19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해태제과를 상장시킬 경우 크라운제과의 재무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해태제과의 실적이 개선될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2013년에는 해태제과의 상장 가능성 높다"고 밝혔다.
크라운해태제과는 3~4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8회 창신제(創新祭)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창 안숙선, 이춘희, 김수연 선생 등 국악 명인 명창들과 양주풍류악회, 락음국악단 등 국내 최정상의 국악인들이 함께한 이번 공연은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라는 법고창신을 주제로 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의 윤영달 회장의 국악사랑이 남다르다.
매년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 주제로 국악 대공연 ‘창신제(創新祭)-법고창신(法古創新)’을 개최한다. 올해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3~4일 저녁 이틀간 열리는 데 벌써 여덟번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윤 회장과 회사 임원, 부장, 팀장, 파트장으로 구성된 10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