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 시즌부터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유러피언투어로 직행할 수 있는 시드(16번 카테고리)를 부여하고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를 제외한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에게는 유러피언투어 큐스쿨 1차전을 면제해주고 2차전부터 치르도록 하는 것에 합의했다.
KPGA 양휘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에게 국제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하반기에는 아직 미국프로골프(PGA)투어나 유러피언투어 큐스쿨 일정에 따라 스케줄을 조정할 것이다.
-남은 라운드 전략은.
개막전이기 때문에 감각적으로 적응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샷 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내일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 지난해 우승 스코어(17언더파 271타) 전후로 우승자가 나올 것 같다. 개막전 우승을 목표로 잘...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프로골프투어를 뛰고 있는 이경훈(25·CJ대한통운)과 이동환(28·CJ대한통운)이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부 투어 8경기 출전권을 획득했다.
올해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인 이경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 오렌지카운티내셔널에서 끝난 웹닷컴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1∼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78타를 쳐...
일본의 메이저대회도 열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드전과 일본프로골프(JPGA)투어 큐스쿨도 여기서 개최한다.
골프코스는 3개 골프장에 72홀을 보유하고 있다.
킹과 퀸코스로 나눠진 하쿠산 빌리지 골프클럽(36홀)과 PGA투어 코스 미에 하쿠산 골프클럽(18홀), 하와이풍의 미에 피닉스골프클럽(18홀) 등이다.
하쿠산은 아젤리아 호텔의 객실과 수영장에서...
이정은5(28·교촌F&B)이 3수(修)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권을 따냈다. 2부투어를 뛰는 김민지(21·AB&I)는 조건부 시드를 받았다.
이정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17 시즌 최종 퀄리파잉(Q)스쿨 5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350타((69-73-70-69-69)...
‘Q스쿨 3수생’ 이정은5(28·교촌F&B)와 오지영(28·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내년 풀시드의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정은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17 시즌 최종 퀄리파잉(Q)스쿨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69...
오지영(28·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내년 풀시드에 다가서고 있다.
오지영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17 시즌 최종 퀄리파잉(Q)스쿨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로 전날 공동 18위에서 공동 10위로 껑충 뛰었다..
세 번째 LPGA투어...
큐스쿨을 통해 유러피언투어 풀시드를 획득한 양용은(44)은 부활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2013년 호주에서 자신의 생애 첫 승을 올린 정연진은 3년 만에 호주에서 투어 2승째를 노린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맹활약한 김준성(25), 김병준(34), 이상엽(22), 박효원(29·박승철 헤어스튜디오)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 마지막...
2018년에는 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를 함께 뛰고 싶은데 아시안투어 큐스쿨도 준비하겠다.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2008년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수석 합격을 차지했던 이준석(28·호주)이 2009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국환(30)과 함께 5언더파 279타 공동 4위에 랭크됐고, 국가대표 출신...
‘섹시미녀’안신애(28·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를 비롯해 이민영2(24·한화), 윤채영(29·한화), 권지람(22·롯데), 한승지(23·한화) 등 5명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퀄리파잉스쿨(QT) 최종 4차전에 진출했다.
지난 22일부터 3일간 일본에서 열린 퀄리파잉스쿨 3차전 A, B지구에서 총 92명이 퀄리파잉스쿨 최종 4차전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안신애는...
어쩌다가 양용은(44)이~.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아시아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이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시드전을 보고서 출전권을 얻었다.
올 시즌 유럽투어 상금랭킹 137위로 시드를 잃었다가 다시 2017시즌 유럽프로골프투어 출전권을 다시 찾았다.
양용은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박성현은 LPGA 큐스쿨을 거지지 않고 바로 입성한다. 박성현은 LPGA투어 대회에서 68만2000 달러의 상금을 획득해 내년 LPGA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받았다. 현재 LPGA 상금랭킹 21위다.
LPGA투어는 비회원이라도 40위 이내에 해당하는 상금을 번 선수에게는 이듬해 전 경기 출전권을 부여하는데 이 제도를 통해 LPGA투어에 진출하는 한국 선수는 박성현이 처음이다....
아마추어인 고교 3학년 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큐스쿨로 바로 갔다. 큐스쿨 3차 마지막 때 거기서 프로로 전향했다.
-미국에서 프로가 된 이유가 있나.
일본 미국 동시에 봤고, 일본도 1, 2차까지는 통과했는데 파이널이 겹쳐서 한쪽을 포기해야 했다. 언니들이 미국투어에 가면 힘들고 고생한다고 해서 어릴 때 고생하자는 마음으로 미국에 갔다. 큰 무대를...
2006년 아버지, 형과 함께 일본으로 날아간 조민규는 작은 대회에 출전하면서 경기감각을 익히다가 경험 삼아 출전한 일본투어 큐스쿨에서 덜컥 합격하며 일본에서 투어 생활을 시작했다.
조민규는 “그때는 지금처럼 일본투어에 한국 선수들이 많지 않았다. 김종덕, 장익제, 허석호, 이동환 등의 선배 선수들이 뛰고 있었고 함께 큐스쿨을 통과한 선수 중에는 정준...
직접 샷을 보며 스윙에 대한 조언을 하기 전 투어 선수로서 활동 경험, 큐스쿨(회원선발전)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김유진(17·서울 컨벤션고 1학년) 양은 “퍼트 라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 손이 떨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목표를 정하고 자신 있게 스트로크를 하라는 조언을 받았다”며“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지난해 신설한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의 참가 신청을 20일부터 받는다.
글로벌 넘버원투어로 나아가기 위해 해외 공동 주관 대회를 확대하고 선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KLPGA는 지난해부터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시행, 투어 글로벌화와 더불어 외국 선수에게 기회의 장을...
2014 원아시아투어 큐스쿨 본선이 내달 5일 티샷한다.
3월 5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14 원아시아 큐스쿨 본선은 아시아 지역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다.
참가 기준은 모든 프로 골퍼 또는 마감일 기준으로 핸디캡 2이하의 아마추어 골퍼다. 원아시아 큐스쿨...
2008년과 2009년 코리안투어 경험이 있는 노련미의 진용갑과 올 4월에 큐스쿨 1차전을 통과하면서 세미프로 자격을 획득한 패기의 박영규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으나 결과는 연장 첫 홀에서 3m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진용갑의 승리로 끝났다.
정두식(29)과 김재호(30)가 선두에 1타 뒤진 8언더파 64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 136명...
노력해 내 플레이를 하자고 한 것이 성공적이었다. 항상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스승이신 김종혁 선배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내년에는 코리안투어에 입성하여 시드를 유지하고 싶고 일본 큐스쿨에 응시하여 일본 무대 진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대신했다.
엘리트반은 프로골퍼를 목표로 큐스쿨 합격을 목표로 하며 애프터스쿨로 공부와 골프를 병행하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쇼트게임 클리닉에서는 쇼트게임에 관해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과학적으로 퍼팅을 잘할 수 있는 방법뿐 아니라 벙커, 어프로치를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이성대는 지상 3층, 지하 1층에 비거리 250야드, 96타석의 메머드 드리이빙 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