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더해 LG전자는 이벤트에 참가한 시민들이 쌓은 적립금과 같은 금액을 추가, 총 2만불 가량을 모아 “퀘벡 조찬 클럽”에 전달했다.
“퀘벡 조찬 클럽”은 캐나다 퀘벡지역에서 아침식사를 거르는 불우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단체다. 이번 행사로 모은 기부금은 퀘벡지역의 212개학교와 연계, 1만5000여 불우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9월 부터 10 중순까지 이 기간 동안 동부 나이애가라 폭포에서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시로 이어지는 800km 길인 '메이플로드(Mapleroad)'는 그야말로 단풍의 절경이다.
캐나다 국민들의 투철한 자연보호 정신 덕에 자작나무, 단풍나무, 포플러로 이뤄진 산림은 이처럼 세계인들이 감동하는 단풍길을 만들어냈다.
◆'퀘백 몬트리올 10일'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