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2일 오후 1시(현지시간·한국시간 13일 오전 2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쿠퍼티노에 마련한 신사옥 애플 파크의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애플은 아이폰 10주년 기념 모델 ‘아이폰 X’를 공개할 예정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아이폰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짚었다.
◇3가지 기종 공개되나
시장 관계자와 각종...
캘리포니아에서 애플과 구글 모회사 알파벳 등 실리콘밸리 업체들과 나란히 자율주행 기술 개발 경쟁을 벌이게 됐다. 8월 초 애플은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직원용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캘리포니아 DMV는 지금까지 기존 완성차업체에서부터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총 39개 기업에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승인을 내줬다.
우주선 모양을 한 애플 신사옥 ‘애플파크’에 직원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지역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애플은 2011년 애플파크 설립 계획을 공표한 뒤 2013년부터 애플파크를 지었다. 현재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직원 이주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몇 달 안에 1만2000여 명의 직원이 이주를...
쿠퍼티노에 있는 옛 사옥의 반대편에 지어진 애플파크는 우주선을 연상케하는 원형으로 26만㎡ 부지에 경계선이 없는 곡면 유리로 된 외관, 애플의 대표작인 맥북에어의 디자인을 본 딴 극장 등이 특징이다. 총 50억 달러가 투입된 신사옥 건설 프로젝트에는 건축가도 100명이나 참여했다고 한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과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기업...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지역에 지어진 애플파크로 이주하는 직원 수는 1만2000여 명에 이른다. 우주선 모양의 신사옥은 면적이 280만 평방피트(약 26만㎡)에 달한다. 애플파크 중심에 있는 스티브 잡스 극장은 애플의 인기 제품인 맥북에어처럼 보이도록 설계됐다. 매끄러운 곡면과 유리 외관이 특징적이다. 애플의 조나선 아이브 최고디자인책임자(CDO)는...
쿡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어마어마한 매출을 창출할 신제품이 있음을 강조했다고 미국 CNBC방송이 보도했다.
그는 “아이폰 이외 애플의 성장에 필수적인 다른 제품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는 연구ㆍ개발(R&D)에 상당한 양을 투자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내가 지금 말할 수 없는 미래 신제품도...
쿡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미국이 애플에 지니는 의미를 강조하면서 미국 내 생산과 부품 조달 확대를 시사했다고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그는 “우리는 애플이 미국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애플이 다른 곳에 있었다면 설립할 수도, 번영할 수도 없었을...
애플은 이날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 건설 중인 신사옥 이름이 ‘애플파크’라고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곳에 1만2000명의 애플 직원이 근무하게 되며 총 6개월에 걸쳐 신사옥으로 이동하게 된다. 애플파크 총 부지는 175에이커(약 21만4230평). 건물은 100% 재생 에너지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옥상에는 17메가와트 규모의 태양전지판이 설치됐다....
애플은 올해 2분기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 우주선 모양의 신사옥 ‘애플 캠퍼스2’를 완공할 예정이다. 이 사옥은 아이폰보다 더 오랜 시간 개발돼왔으며 애플 창업자 고 스티브 잡스가 초안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모서리 없이 완벽한 원형으로 만들어진 사옥은 독특한 모양새는 물론 다양한 신기술의 집약체로 주목받고 있다. 차세대 아이폰8은 신사옥...
애플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타운홀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신형 맥북프로를 공개했다.
LG전자의 모니터는 27인치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모델명 27MD5K)는 5K(5120×2880)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풀HD(1920×1080)보다 7배 이상 해상도가 높다. 초고화질의 사진, 영상 등을 편집하는 전문가들의 작업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IPS 패널을...
이날 애플은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개최한 신제품 설명회에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13인치와 15인치 신형 맥북 프로를 선보였다. 이번 맥북프로 라인업의 핵심은 ‘터치바(Touch Bar)’스크린이다. 기존의 키보드 상단에 있던 기능키(펑션키)를 없앤 자리에 터치바를 전면 배치했다. 이용자는 터치바를 눌러서 음량조절은 물론 메시지를...
애플은 27일(현지시각) 미국 쿠퍼티노 타운홀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2016년형 맥북 프로 등을 공개했는데요. 애플 맥북 프로 신제품은 13인치, 15인치 버전으로 분류되며 색상은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두 가지입니다. 이번 애플 맥북 프로 신제품은 키보드 상단에 기존에 있던 펑션(Fn)키 대신 바 형태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만들어진 '터치바'를 탑재해...
애플은 이날 오는 27일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내용의 초청장을 보냈다. 초청장에는 제품에 대한 언급이 없고 애플 로고와 함께 ‘헬로, 어게인’이라는 문구만 담겨 있었다. 이는 1984년 애플이 맥킨토시 광고에서 썼던 문구인 ‘헬로’를 연상시켜 새 맥북 공개를 암시하고 있다고 WSJ는 풀이했다. 애플은 지난달 새 맥...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직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 CNN머니가 보도했다.
쿡 CEO는 “아이폰은 역사에서 세계를 바꾸는 가장 중요하고 성공적인 제품 중 하나가 됐다”며 “아이폰은 꾸준한 동반자 이상의 의미를 지니게 됐다. 일상 생활에서 필수불가결한 한 부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로 미국 쿠퍼티노(Cupertino) 애플 사옥 매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에미레이트(Emirates), DHL 항공기 투자 등의 대체투자와 한중 크로스보더(Cross-border) 투자 유치 및 자문 등을 통해 해외사업부문에서 지난해 약 140억 원을 벌었다. 이는 업계 최대로 해외 진출 국내 증권사 중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지난해 6월에는 몽골증권거래소로부터...
지난해 9월 모디 총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쿡 CEO를 만났을 때도 인도 아이폰 제조공장 설립을 제안한 바 있다. 애플의 현지 생산이 ‘메이크 인 인디아’ 제품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이와 관련해 애플 측은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다.
구체적인 회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양측 모두 이번 만남에...
디디의 진 류 사장이 지난달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에서 팀 쿡과 면담하고 나서 수주일 만에 투자가 이뤄졌다고 WSJ는 전했다.
이는 디디가 지금까지 받은 단일 투자로는 최대 규모다. 디디는 중국 양대 인터넷업체인 알리바바그룹홀딩과 텐센트홀딩스의 후원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지난해 2월 알리바바가 투자한 콰이디다처와 텐센트의...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본사 회의실에서 남성 직원의 시체가 발견됐다고 27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머큐리뉴스가 보도했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의 앤드리아 유리나 경사는 “직원의 죽음은 다른 사람에게 위험을 주지 않는 ‘고립된 사건’으로 보인다”며 “이에 애플 본사 폐쇄 조치는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어 아이폰 SE를 공개했다. 이 모델의 주요 성능은 현재 최상위급인 대화면의 아이폰6S플러스와 비슷하지만 가격은 350달러 저렴하다. 오는 31일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 판매가 시작되지만 진정으로 노리는 건 신흥시장이다.
선진국 스마트폰 시장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최근...
애플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4인치의 새 아이폰인 ‘아이폰SE’와 9.7인치의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사실 애플은 이미 고(故) 스티브 잡스 시대의 비밀주의를 이미 포기한 지 오래여서 그렇게 새롭다는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외신보도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제품 디자인과 성능 등이 발표회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