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012년 콜롬비아 베요 하수처리장 및 베네수엘라 푸에르토 라 크루즈 정유 공장, 우루과이 ‘뿐따 델 띠그레’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등의 수주를 통해 중남미 시장의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더 나아가 현지 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현지 건설시장 파악 및 당사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신규공사 수주 지역에 지사·사무소를 신설해 해당...
현대건설은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2010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현지 첫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2012년에는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에 지사를 세워 이들 지역에서 수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 건설업계에서는 현대건설의 최근 성과들이 정수현 사장이 취임하며 시작한 체질개선의 결과물로 해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채권단 소유로 있다가...
현대건설의 중남미 시장 공략의 성과는 가시화되고 있는데 2012년 3억5000만달러 규모의 콜롬비아 베요 하수처리장 건설 공사를 따낸 데 이어 그해 11월에는 우루과이 전력청이 발주한 6억3000만달러 규모의 푼다 델 티그레 복합 화력발전소 공사를 따냈다. 지난해 12월에는 14억달러 규모의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코스타리카가 4위, 스페인이 5위에 각각 올랐다. 그 밖에 콜롬비아 멕시코 몰타 우루과이 태국 등이 나란히 톱10에 올랐다.
인터내셔널리빙은 은퇴 후 살기 좋은 나라로 총 24국을 꼽았는데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와 태국 이외에 뉴질랜드(12위)와 필리핀(17위) 캄보디아(24위) 등이 각각 포함됐다.
한국과 중국, 일본은 순위에 들지 못했다.
이로써 일본은 한국과 함께 ‘죽음의 조’ 편성을 면해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일본은 오는 2014년 6월 15일 오전 7시에 코트디부아르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20일 오전 7시 그리스와, 25일 오전 5시 콜롬비아와 맞붙는다.
한편 이번 조추첨에서 ‘죽음의 조’는 ‘포트X’ 이탈리아 포함된 D조(우루과이-코스타리카-잉글랜드-이탈리아)다.
▲A조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
▲B조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호주
▲C조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
▲E조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
▲F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
▲G조
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
▲H조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한국
▲A조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
▲B조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호주
▲C조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
▲E조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
▲F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
▲G조
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
▲H조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한국
▲A조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
▲B조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호주
▲C조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
▲E조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
▲F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
▲G조
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
▲H조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한국
특히, 1번 포트에는 개최국 브라질을 비롯, 10월17일 기준 FIFA랭킹 상위 7개 팀인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우루과이, 스페인, 독일, 벨기에, 스위스가 포함됐다.
이어 2번 포트에는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알제리, 카메룬, 칠레, 에콰도르 등 아프리카 8개팀과 남미 2개 팀이 속했다.
아울러 시드를 받지 못한 네덜란드, 이탈리아, 포르투갈, 잉글랜드...
1번 포트에는 개최국 브라질과 10월 17일 기준 FIFA 랭킹 상위 7개 팀(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우루과이, 스페인, 독일, 벨기에, 스위스)이 배정됐다.
칠레와 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 가나, 알제리, 나이지리아, 카메룬 등 7개 국가는 2번 포트에 포함됐다.
한국은 예상대로 북중미, 아시아 팀들과 한 포트에 들어갔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이렇게 모인 시드 국에 브라질·스페인·독일·아르헨티나·콜롬비아·벨기에·우루과이·스위스가 있다. 2번 포트에는 아시아와 북중미를 국가를 합쳐 배정했다. 미국·멕시코·코스타리카·온두라스·일본·이란·대한민국·호주가 소속됐다. 3번 포트에는 남미와 아프리카 국가들이 합쳐졌다. 알제리·나이지리아·가나·칠레·코트디부아르·카메룬·에콰도르·프랑스 등...
월드컵 본선 진출국은 유럽 13개국(그리스,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벨기에,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스위스, 스페인, 이탈리아,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프랑스), 남아메리카 6개국(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이다.
또 아프리카 5개국(가나, 나이지리아, 알제리,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아시아 4개국(한국, 이란, 일본, 호주)...
이어 남아메리카 6개국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우루과이가 기후적인 잇점을 활용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아프리카는 알제리와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등 5개국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아시아는 가장 적은 4개국이 본선에 나선다. 대한민국과 일본, 호주, 이란 등이다.
월드컵 조추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루과이는 21일 오전 홈구장인 몬테비데오 센테나리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대륙 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0-0으로 비기며 최종 본선 진출국으로 결정됐다. 우루과이는 요르단과의 원정 1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던 바 있다.
브라질월드컵 본선은 개최국 브라질을 포함해 남미에서 6개 팀이 출전하고 유럽은 가장 많은 13개국이 출전한다. 아프리카에서는...
2012년에는 콜롬비아 베요 하수처리장,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및 우루과이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해 중남미 건설시장 재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현대건설은 저가수주를 지양하고 철저한 수익성 중심의 공사수주 전략 및 원가절감 추진 노력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특히 2012년 해외수주 105억 3000만달러 및 연간 매출 10조원 이상을 달성했으며...
이로써 톱시드는 브라질(개최국)-스페인-독일-아르헨티나-콜롬비아-벨기에-우루과이-스위스 등으로 확정됐다. 충격적인 것은 네덜란드를 비롯해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 등 유럽의 강호들이 모두 톱시드를 받지 못하며 죽음의 조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브라질월드컵에서 유럽은 총 13팀이 출전하는 만큼 조별 라운드에서 유럽팀 두 팀이 한 조에...
3월에는 콜롬비아 베요 하수처리장 공사를 수주해 중남미 건설시장 재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6월에는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PDVSA)에서 발주한 미화 29억9500만 달러 규모의 푸에르토라크루스(Puerto La Cruz) 정유공장 공사도 수주했다. 아울러 11월에는 현대종합상사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우루과이 전력청에서 발주한 미화 6억3천만 달러 규모의 뿐다 델 띠그레(Punta...
특히, 이번에 발표한 FIFA 랭킹에 따라 1위 스페인을 비롯해 독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벨기에, 스위스가 톱시드로 확정됐다.
하지만 FIFA 랭킹 6위 우루과이는 남미 예선에서 5위를 차지했다. 따라서 앞으로 아시아 5위 요르단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펼쳐야 한다.
만일, 우루과이가 승리할 경우 톱시드를 받을 수 있지만, 본선 진출에 실패한다면 톱시드는 랭킹...
이에 따르면 브라질(11위)과 함께 스페인(1위), 독일(2위), 아르헨티나(3위), 콜롬비아(4위), 벨기에(5위), 스위스(7위)까지는 안정권이다. 아직 플레이오프가 남아있는 우루과이(6위)가 본선에 합류하면 이들 7개국에 우루과이가 합류해 8개팀이 톱시드를 받는다. 우루과이가 탈락할 경우 8위 네덜란드가 합류한다.
우루과이 요르단과 플레이오프를 펼치는 만큼 사실상...
EU는 지난해 6월 콜롬비아·페루·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과테말라·온두라스·니카라과·파나마 등 중남미 8국과 FTA를 체결한 후 유럽의회가 같은 해 12월 EU-중남미 FTA를 비준했다.
지난 8월1일에는 8국 중 콜롬비아·페루·온두라스·니카라과·파나마 등 5국과의 FTA가 발효됐다.
EU와 이들 8국 FTA는 8월1일 동시 발효 예정이었으나 중미 국가인 코스타리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