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확정된 16강 대진표는 브라질ㆍ칠레, 콜롬비아ㆍ우루과이(이상 29일), 프랑스ㆍ나이지리아, 독일과 H조 2위(이상 7월 1일), 네덜란드ㆍ멕시코, 코스타리카ㆍ그리스(이상 30일), 아르헨티나ㆍ스위스, H조 1위ㆍ미국(이상 7월 2일)이 경기한다.
대한민국은 27일 오전 5시 열리는 벨기에전 결과에 따라 16강전 진출 유무가 가려진다.
한편 네티즌은 “16강...
26일(한국시간) 기준 16강 진출이 확정된 나라는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우루과이, 프랑스, 나이지리아, 네덜란드, 멕시코, 코스타리카, 그리스, 아르헨티나, 스위스 등 총 12개국이다.
16강 티켓의 4자리를 남겨 둔 상황이어서 16강 대진표의 75%가 완성됐다.
또 16강 대진표가 대충 윤곽을 드러내면서 8강 진출국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브라질은 16강전에서...
또 C조에서는 콜롬비아와 그리스가, D조에서는 코스타리카와 우루과이가 16강행을 결정지었다.
F조의 아르헨티나와 H조의 벨기에도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으나 아직 대진 상대가 결정되지 않았다.
자케로니 감독 사퇴에 축구팬들은 "자케로니 감독 사퇴 너무 이르다. 16강 대진표 나오기도 전에 사퇴라니" "자케로니 감독 사퇴, 일본 측이 종용한거...
1930년 1회 우루과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스타빌레가 8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1938년 3회 프랑스월드컵에서는 브라질의 레오디나스가 8골, 1950년 4회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역시 브라질의 아데미즈가 9골로 득점왕에 등극했다.
1958년 6회 스웨덴월드컵에서 프랑스 퐁텐느가 13골로 단일대회 최다골로 득점왕에 오른 이후로는 1970년 9회 서독월드컵에서 독일의...
C조 1위인 콜롬비아는 D조 2위인 우루과이와 오는 29일 오전 5시 경기를 벌인다. D조 1위인 코스타리카는 C조 2위인 그리스와 오는 30일 오전 5시 16강전을 치른다.
F조의 아르헨티나와 H조의 벨기에도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밖에 스페인과 잉글랜드 등 월드컵 16강 단골손님들은 조별리그 탈락으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한민국이 벨기에에게 대승을...
코스타리카는 죽음의 조에서 우루과이, 이탈리아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의 ‘이빨 사건’ 속에서 승점을 챙기며 16강 나섰다.
이로써 29일 새벽 5시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의 대결과 30일 새벽 5시 코스타리카와 그리스의 결투의 결과로 8강 진출팀이 결정된다.
A조 1위 브라질은 B조 2위 칠레와 16강에서 맞붙고, C조 1위 콜롬비아는 D조 2위 우루과이와 대결한다. B조 1위 네덜란드는 A조 2위 멕시코와, D조 1위 코스타리카는 C조 2위 그리스와 16강전을 펼친다.
E조부터 H조는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상대국이 결정된다. E조 프랑스는 현재 2연승으로 승점6을 확보하고 있지만 16강 진출 확정은 아니다. 남은 에콰도르 전에서...
23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16강 진출이 완전히 확정된 팀은 B조의 네덜란드와 칠레, C조 콜롬비아, D조 코스타리카, F조 아르헨티나, H조 벨기에(이상 2승·승점6)다. E조 프랑스도 2연승을 달리며 승점6을 챙겼지만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이변이 일어날 수도 있다.
반면 A조 카메룬, B조 스페인과 호주, F조 보스니아, E조 온두라스(이상 2패)는 예선...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와 우루과이의 특급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만주키치, 코트디부아르의 제르비뉴, 호주의 팀 케이힐,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 6명은 2골을 기록 중이다.
네티즌은 “브라질월드컵 득점순위, 몇 골이나 넣어야 득점왕에 오를까” “이런 페이스라면 10골은 넘어야 득점왕에 오를 것 같다” “브라질월드컵 골...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현재 16강 진출이 완전히 확정된 팀은 B조의 네덜란드, 칠레(이상 승점6), C조 콜롬비아(승점6), D조 코스타리카(승점6)다. E조 프랑스도 2연승을 달리며 승점6을 기록했지만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이변이 일어날 수도 있다. 반면 B조 스페인과 호주, E조 온두라스는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 최대 이변 주인공은...
하지만 독일 뮐러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뮐러는 한 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득점왕 경쟁에 가세했다.
네이마르(브라질),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마리오 만주키치(크로아티아), 제르비뉴(코트디부아르), 카림 벤제마 (프랑스), 팀 케이힐(호주),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가 월드컵 득점 순위 공동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남미 강호 콜롬비아는 그리스를 3-0으로 가볍게 제치며 승점 3점을 챙겼고, 아프리카의 강호 코트디부아르는 일본에 2-1로 역전승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D조는 남미의 강호이자 우승후보 우루과이가 중남미 복병 코스타리카에게 일격을 당했다.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부상으로 빠진 우루과이는 시종일관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코스타리카에게 1...
소식을 접한 김성주 캐스터는 코멘터리 카메라를 통해 시청자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그리스-콜롬비아 전과 우루과이-코스타리카 전은 SBS와 KBS 2TV가 각각 2.2%, 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탈리아-잉글랜드 전은 SBS와 KBS 2TV가 각각 6.3%, 5.7%의 시청률을, 일본-코트디부아르 경기는 SBS와 KBS 2TV가 각각 5.4%,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콜롬비아와 그리스의 경기가 열린 브라질 남동부 도시 벨루오리존치에서 약 200명의 시위대가 미네이랑 주경기장까지 행진하다 경찰과 충돌했다. 화염병과 칼ㆍ최루탄 효과를 완화한다는 식초가 담긴 병 등을 들고 시위대는 경찰에 저항했으며 진압과정에서 15명이 체포됐다. 코스타리카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열린 북동부 포르달레자에서도 100여명의 시위대가...
방문 국가는 멕시코·아르헨티나·파라과이·브라질·페루·쿠바·칠레·콜롬비아·우루과이와 경유지 로스앤젤레스로 구성됐다.
12일에 이어 16일 두 번째 출발을 앞두고 있다. 7월부터는 중미 상품과 남미 상품이 따로 판매될 예정이다. 16일 출발 일정은 중남미 전 지역을 돌아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가격은 1199만원으로 유류할증료(43만원)와 비자발급비...
조 1위가 유력했던 콜롬비아가 주포 팔카오(AS모나코)의 부상으로 흔들리는 사이 아프리카 최강 코트디부아르와 A매치 4연승을 기록한 일본이 무섭게 기세를 올리고 있어 전문가들도 16강 진출 팀을 쉽게 예단할 수 없게 됐다.
진정한 죽음의 조인 D조에는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6)와 함께 2006 독일월드컵 우승팀 이탈리아(9), 축구 종가 잉글랜드(11)는 물론...
기왕이면 우승을 노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일본은 최근 평가전에서 벨기에(3-2), 뉴질랜드(4-2), 키프로스(1-0)에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일본은 브라질 월드컵에서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코스타리카는 우루과이, 잉글랜드, 이탈리아와 함께 D조에 속해 있다
톱시드를 받은 콜롬비아는 16강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이다. 그리스는 유럽에서 전력이 가장 약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고, 코트디부아르도 아프리카 팀 중 약한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반면 일본은 다크호스로 평가받고 있어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는 분위기다.
우루과이ㆍ코스타리카ㆍ잉글랜드ㆍ이탈리아
월드컵 인연 없는 우루과이, 이번엔...
성공한 콜롬비아 하수처리장 공사(약 3억5000만 달러)를 시작으로 총 30억 달러 규모의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공사를 수주하며 베네수엘라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수주 당시 국내 기업이 중남미에서 수주한 공사 중 두 번째 규모일 정도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 우루과이에서도 복합 화력발전소 공사(약 6억3000만...
남미는 콜롬비아가 23.00배로 7위, 우루과이가 26.00배로 8위에 올랐다.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이 26.00배로 공동 9위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 대한 우승 배당률은 501.00배로 호주와 함께 공동 27위다. 일본이 126.00배로 공동 16위인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셈이다. 한국보다 높은 배당률인 나라는 이란, 코스티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