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제원과 가격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거나 '미정' 상태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3월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는 한 차례 충전으로 8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FE'를 공개하기도 했다. 다음 달 선보이는 차세대 수소전기차에는 'FE'의 첨단 기술들이 적용될 전망이다.
기아차의 대형 SUV 콘셉트카 텔룰라이드는 강인한 외관, 실내 디자인이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아 이 대회 동상을 받았다. 텔룰라이드는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텔룰라이드의 동상 수상은 2012년 리오(동상), 2014년 GT5 스팅어 콥셉트카(은상)와 쏘울(동상)에 이은 기아차의 역대 4번째 본상이다.
현대차의 쏘나타 뉴...
다음달 9일까지 경기도 하남에 있는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제네시스는 첫 SUV(다목적스포츠용차량) 콘셉트카인 ‘GV80’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며 ‘G90 스페셜 에디션’과 국내 최초의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 ‘G80 SPORT’도 함께 전시된다.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차량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한...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와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의 협업으로 완성된 '스토닉'은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돼 찬사를 받았던 프로보(PROVO)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당시 콘셉트카 '프로보'는 '기아차 특유의 젊은 감각과 역동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디자인'이 높게 평가받아 iF, 레드닷과 함께 독일 3대 디자인상으로...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경기도 하남에 있는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GV80 콘셉트 쇼케이스’에서는 제네시스는 첫 SUV(다목적스포츠용차량) 콘셉트카인 ‘GV80'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GV80'은 앞서 4월에 열린 미국의 뉴욕 모터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G90 스페셜 에디션’과 국내...
한편, 이번 CES 아시아에 최초로 참가한 현대자동차는 432㎡(약 131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투싼 커넥티드카 1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1대 △수소전기차 콘셉트카(FE) 1대 △웨어러블 로봇 3기 △자율주행 VR 시뮬레이터 2대 △아이오닉 스쿠터 2대 등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를 비롯 벤츠, BMW, 볼보, 혼다, GM 등 8개의 완성차 업체가 함께...
이 차는 지난해 3월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뉴욕 콘셉트’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최근 출시된 기아차 ‘스팅어’와 같이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2.2 디젤, V6 3.3 트윈 터보 엔진의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이처럼 현대·기아차가 신차에 집중하는 이유는 실적 부진 때문이다. 현대·기아차의 올해 1분기 합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신차·ㆍ콘셉트카 등 비밀병기를 대거 선보이며 중심(中心)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외신과 모터쇼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 참여하는 완성차 및 부품사는 1000여 곳이다. 축구장 50개 넓이의 36만㎡ 규모의 전시장에 전시된 차종은 1400개에 달한다. 이 가운데 아시아 또는 전 세계에 처음 공개되는 신차는 113종이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1월 열린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또 다른 프리미엄 대형 SUV '텔루라이드' 콘셉트카를 선보인 바 있다. 전면부에는 기아차 상징인 호랑이 코 그릴과 4개의 자일리톨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텔루라이드 콘셉트카는 전장 5010mm, 전폭 2030mm, 전고 1800mm로 모하비(4930mm/1915mm/1810mm)보다 큰 3열 7인승 구조다.
◎ 쌍용차 'G4 렉스턴...
이번 행사에는 양산차 57대, 특장차 106대, 수소 전기차 콘셉트카 등이 전시된다.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특장 업체 62곳, 부품사 10곳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25일 개막식에서는 현대차가 내년에 출시할 전기버스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상용차 박람회인 만큼...
현대차의 고급브랜드인 제네시스는 전일 미국에서 열린 ’2017 뉴욕 모터쇼’에서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된 ‘GV80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제네시스 최초의 SUV로써, 2019년 양산될 예정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쌍용차는 지주사인 마힌드라그룹으로부터 1조 원을 투자받아 2019년 말 첫 전기차를 양산한다고 공언했다”며 “소형부터 친환경차로 이어지는...
정 부회장은 이번 출장 기간에 열리는 뉴욕모터쇼에 참석해 제네시스 SUV 콘셉트카 등의 현지 반응을 살피고 있다.
그는 이번 출장 기간 동안 로스엔젤레스(LA)에 있는 미국 판매법인(HMA)과 앨라배마 공장 등 현지 생산기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최근 국내와 북미에서 발생한 리콜사태의 원인이 ‘공장청정도 문제’로 결론이 난 만큼 품질 개선에 대해...
제네시스는 12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2017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된 SUV 콘셉트카 ‘GV8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는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급 SUV다. 당당하고 동적인 외관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실내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수소연료와 전기 충전이 모두 가능한 친환경 플러그인 수소연료전지가 적용됐다....
제네시스가 12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 ‘GV8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의 실내 디자인은 퀼팅 처리와 다이아몬드 스티치가 적용된 최상급 세미에닐린 가죽으로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넓은 내부공간에 자리잡은 22인치 곡면 디스플레이의 운전석 클러스터는 클래식한 속도계와 최신식 디지털...
크리스토퍼 채프먼 수석 디자이너와 현대디자인센터 루크 동커볼케 전무, 현대자동차그룹 디자인담당 피터슈라이어 사장, 현대스타일링담당 이상엽 상무, 미국제네시스 한스라핀 디자인 디렉터, 미국제네시스 존 크레테스키 수석 디자이너가 12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 ‘GV8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중국 맞춤형 중형 승용 차종과 함께 차세대 수소전기차 ‘FE 콘셉트카’ 등 19대의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
기아차도 소형 세단 신차 1종과 CUV(크로스오버차량) 1종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행사장 2층에 전시관을 마련해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의 양산차들과 레이싱카 등 총 21대의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2017 뉴욕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최초공개)로 제네시스의 SUV 콘셉트카를로 선보이기로 했다.
2015년 론칭한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플래그십 대형 세단 EQ900(해외명 G90)과 G80 등 두 가지 승용 라인업을 갖고 있으며, 올해 중형 세단 G70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아차 ‘스팅어’, 쌍용차 ‘G4 렉스턴’ 등 42종의 신차가 공개됐고, 닛산 ‘에포로’ 등 11종의 콘셉트카도 첫선을 보였다.
키워드는 친환경이었다. 전체 출품작 5대 중 1대는 하이브리드ㆍ전기차로 대표되는 친환경차였다. 현대는 아시아 최초로 ‘FE 수소전기차’를 전시했고, 혼다는 ‘클래리티 퓨어 셀’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했다.
자율주행차도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