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완성차 업체들은 각자의 부스에서 최신 자율주행·커넥티트 카 기술이 적용된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했다.
기아차는 디자인과 혁신 기술 역량을 집대성한 ‘니로 EV 선행 콘셉트’를 최초로 공개했다. 니로 EV 선행 콘셉트는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인테리어를 갖추고 기아차의 미래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LVCC 노스홀에서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벤츠, 도요타, 닛산, 중국 모빌리티 등 전세계 완성차 업체들은 각자의 부스에서 최신 자율주행 기술과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했다.
CES는 그 해 전자업계의 최신 기술과 신제품 동향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전시회로 주요 글로벌 IT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최근에는...
지오닉 기술은 이번 CES에서 린스피드가 공개한 자율주행버스 콘셉트카 ’스냅(Snap)'의 카시트 헤드의 로고, 시트 후면, 스크린커버 등 카시트와 인테리어용 소재, IT 디스플레이에 적용됐다. 린스피드는 하만, 지멘스, 블랙베리, 쉘러 등 미래자동차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과 협력해 독자적인 미래 콘셉트카를 선보이고 있는 업체다.
지오닉은 코오롱글로텍이...
지난해 뉴욕모터쇼에서는 윗급으로 등장할 콘셉트카 GV80을 선보이기도 했다.
첫 선을 보일 제네시스 SUV는 현행 G80의 V6 3.3엔진과 네바퀴굴림 H-트랙이 이용할 전망이다. 주력시장은 미국이고, 경쟁 차종은 렉서스RX와 인피니티QX 등으로 지정해 폭넓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지엠도 중형 SUV 에퀴녹스 출시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한국지엠...
현대차그룹은 다임러 트럭 콘셉트카 개발 총괄 출신 마이클 지글러 이사와 메르세데츠-벤츠 미니버스 마케팅·영업 담당 출신 마크 프레이뮬러 이사를 새로 영입했다.
지글러 이사는 다임러 트럭에서 미래 기술과 콘셉트카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기술적인 전문성과 전략적 기획능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앞으로 상용차 개발 프로젝트, 제품 전략 수립...
수상작으로 선정된 차량은 △제네시스 G80스포츠 △콘셉트카 GV80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현지명 2018쏘나타) △기아차 스팅어 △기아차 니로 △기아차 리오 등 6개 차종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올해 G80스포츠와 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 GV80이 수상했다. 현대차는 신차급으로 과감하게 디자인 변화를 준 쏘나타 뉴 라이즈(현지명 2018쏘나타)가 수상 명단에...
당사 최초 독자개발 엔진을 탑재한 ‘스쿠프’, 콘셉트카가 양산차에 적용된 당사 최초 모델 ‘티뷰론’,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에서도 인정받았던 스포츠 모델 '투스카니' 등이 전시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성우 배한성씨, 황욱익 자동차 칼럼리스트, 권봄이 카레이서, 권규혁 현대자동차 브랜드전략팀 차장(前 자동차 저널리스트 및 만화가) 등 분야별...
콘셉트카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옮겨온 독특한 프런트와 낮은 루프 라인 등이 4도어 쿠페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그란 투리스모’로도 손색이 없다.
경쟁 모델은 대놓고 BMW 4시리즈 그란쿠페와 아우디 A5 스포트백 등을 겨냥했다. 파사트 윗급으로 자리매김하며 폭스바겐의 ‘니어 럭셔리’ 전략도...
내달 16일에 열리는 두 번째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의 주제는 ‘고성능’이다. 현대차 최초로 독자개발 알파 엔진을 얹은 스쿠프, 콘셉트카에서 출발해 양산 모델로 성공한 티뷰론, 1990년대에 유럽에서도 인정받은 스포츠카 투스카니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서 권봄이 씨도 등장해 고성능을 향한 현대차의 열정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요즘 국제모터쇼를 보면 멋진 콘셉트카가 무대의 중앙을 차지하고는 한다. 40년 전에도 사정은 마찬가지. 주지아로가 이끄는 이탈디자인(회사명)은 현대차가 주문한 포니를 설계하기 이전에 포니 콘셉트카를 먼저 공개했다. 당시 콘셉트카 이름도 현대 ‘포니 쿠페 콘셉트’였다.
◇플렉시블 디자인… 첨단 이미지 가득 = 포니의 밑그림이 된 포니 쿠페는 트렁크 끝을...
쌍용차는 2015년 콘셉트카 XAV 출시 이후 “모노코크 타입의 소형 SUV를 앞세워 미국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동안 미국 진출을 위해 연비와 안전기준 등을 맞춰왔고 진입 방법에 대해 검토해 왔다. 모기업인 마힌드라와 시너지를 위해 공동 플랫폼과 전기차 개발을 추진해온 만큼 이번 공장설립 계획이 쌍용차에게 긍정적 신호라는 분석이...
이어지는 현대차의 기술과 고유한 전통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미래 방향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달 16일에는 두 번째 행사를 준비한다. 현대차 최초로 독자개발 엔진을 탑재한 '스쿠프', 콘셉트카에서 출발해 양산 모델로 성공한 '티뷰론', 1990년대에 유럽에서도 인정받은 스포츠카 '투스카니'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3세대 BMW X5와 X6 등 주요 SUV 개발을 주도한 만큼 제네시스 브랜드의 SUV 개발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전인 2015년, 뉴욕모터쇼를 통해 2도어 쿠페 콘셉트카인 ‘비전G’를 선보인 바 있다. ‘볼드&리스펙트풀 보디’라는 주제를 앞세워 볼륨감 넘치는 보디 라인을 자랑했다. 이를...
자율주행 기술은 통상 5단계(레벨 0~4)로 나뉘는데 이미 레벨4 수준의 콘셉트카가 공개된 상황이다.
아우디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아이콘’을 공개한 것이다. 아이콘은 자율주행 5단계(레벨 4) 수준의 완전자율 주행을 실현한 콘셉트카로 자율주행 5단계는 자동차가 이동하려는 구간 전체를 모니터링하고 모든 안전 제반 기능들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유럽 현지 주요 완성차 업체들 또한 LG전자의 차세대 올레드(OLED) 리어램프(Rear Lamp)를 탑재한 신차, LG전자 커넥티드 카 솔루션을 적용한 자율주행 콘셉트카 등을 전시한다.
자동차 부품은 LG전자의 대표적인 미래성장 사업이다. LG전자는 지난해 출시된 GM의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Bolt) EV’에 구동모터와 인버터, 배터리팩 등 핵심 부품 11종을...
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12일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i30 패밀리 4종과 코나, 스토닉, 프로씨드 콘셉트카 등 유럽전략 차종을 대거 선보인다.
현대·기아차는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모토쇼에서 각각 2000㎡와 2421㎡의 전시 공간을 마련, 총 38개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는 현대차의...
I-PACE는 제16회 북미 콘셉트카 어워드에서 디자인, 기술력, 시장 선도 역량에서 높게 평가 받으며 ‘2017 최고의 콘셉트카’로 선정됐다.
이 차량은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4kg‧m(700Nm)의 힘을 낸다. 90kWh용량의 하이테크 리튬이온 배터리으로 1회 충전으로 380km (EPA 기준)를 달릴 수 있다. 유럽연비측정방식인 NEDC 기준으로는 500km 이상...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되는 EQ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사이즈 콘셉트카는 순수 전기차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중요 타겟 그룹인 컴팩트 세그먼트에도 전기차를 출시할 거라는 것을 예고한다.
미드사이즈 SUV GLC 기반 수소연료전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인 GLC F-CELL EQ 파워는 장거리 주행과 짧은 수소 충전시간, 무공해 주행이라는 실제적인 장점을 결합한...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 내놓을 픽업트럭으로는 2015년 디트로이트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했던 픽업트럭 콘셉트카 ‘산타크루즈’가 유력하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산타크루즈는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럭을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콘셉트카로, 현대차 미국법인(HMA)이 기획과 디자인을 맡은 첫 차량이다. 오브라이언 부사장은 올해 말 소형 SUV도...
결선 대회에 앞서 현대차는 결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동차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멘토링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투어 ▲코나 아이언맨 콘셉트카 전시 체험 ▲현대자동차 WRC RC카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경험도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본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자동차 엔지니어, 디자이너라는 자신의 꿈에 대해 확신을 갖고, 진로를 탐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