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베일을 벗었다.
28일 서울모터쇼가 진행 중인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의 기아자동차 부스에서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전면부는 기아차 기존의 그릴인 ‘타이거 노즈’가 기존 기아차에서보다 훨씬 크게 확대돼 전면부 전체를 장식했다. 그릴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비전 EQ 실버 애로우' 콘셉트카는 W125 실버 애로우에서 영감을 얻은 콘셉트다. 탄소섬유 보디를 갖춰 경량화를 이뤘고, 1회 충전으로 최대 400km를 달릴 수 있다.
이밖에 국내 시장 볼륨모델인 주력 모델인 E-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 300 e도 현장에서 관심을 모았다.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못지 않게 큰 관심을 모은...
기아자동차 플래그십 SUV 모하비를 바탕으로 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Masterpiece)’가 모습을 드러냈다. 올 하반기 이 디자인을 바탕으로 양산형이 나올 예정이다.
기아차는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에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정통 SUV스타일의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과감하고 혁신적인 시도로...
규모와 콘셉트카 등 전체 행사는 이전(2017년)보다 규모가 소폭 줄었다. 그럼에도 서울모터쇼의 새로운 방향성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분석도 나온다. 올해 처음으로 통신사(SK텔레콤)와 전기차 전문 브랜드 등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이번 모터쇼에는 SK텔레콤이 나서서 5G 이동통신 기술을 앞세운 자율주행차 시스템과 커넥티드카...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면 헤드라이트와 후면 헤드라이트다. 특히 비점등 시 크롬 재질로 보이지만 점등 시에는 램프로 변환돼 빛이 투과되는 ‘히든라이팅 램프’ 주간주행등이 눈길을 끈다.
신형...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세단 최초 도입=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이다.
비율과 구조, 스타일링(선, 면, 색상, 재질), 기술 등 4가지 요소의 조화를 디자인 근간으로 하며 세단 최초로 신형 쏘나타에 쓰였다.
신형 쏘나타의 전면부는 매끈한...
총 100여 대의 전시차가 등장하는 가운데 세계 최초 공개모델 2종, 아시아 최초 공개 10종, 국내 최초 공개 10종 등 총 콘셉트카 5종을 포함 총 22종의 신차가 나온다. 지난 2017년 행사 때와 비교하면 참가업체 수와 신차 공개 규모가 다소 감소했다.
다만 이번 모터쇼에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처음으로 참가하고 이동통신사 가운데 SK텔레콤이...
도요타는 1996년 오사카에서 열린 한 축제에서 수소차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2014년에는 ‘미라이’라는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했으며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버스, 트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종에 저비용의 수소차 기술을 적용하도록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도요타에 따르면 미라이는 지난해 말 현재 전 세계 약 16개국에서 7500대가 판매됐다. 현재는...
도요타는 1996년 오사카에서 열린 한 축제에서 수소차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2014년에는 ‘미라이’라는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했으며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버스, 트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종에 저비용의 수소차 기술을 적용하도록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도요타에 따르면 미라이는 지난해 말 현재 전 세계 약 16개국에서 7500대가 판매됐다. 현재는...
기아자동차 유럽법인(KME)이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는 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다음달 초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대담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은 기아차 전기차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레고리 기욤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
다음 달 제네바 모터쇼에 라곤다 ‘올 터레인(All-terrain)’ 콘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라곤다는 1906년 설립돼 한때 롤스로이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 브랜드였다.
히스파노의 카르멘과 라곤다의 올 터레인 콘셉트카 모두 가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업계 소식통들은 두 차종 모두 최소 10만 달러 이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두 브랜드 모두 최첨단...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소형전술차량 기반의 4인승 카고 트럭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4인승 카고 트럭 콘셉트카는 소형전술차의 장축 섀시를 기본으로, 적재함을 새로 개발해 얹었다.
이를 통해 완전 무장한 병력 8명을 포함, 약 3톤의 물자를 수송할 수 있다.
현재 우리군에 배치 중인 소형전술차 계열 가운데 카고 트럭이 없다는...
지난해 3월 뉴욕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에센시아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처음으로 선보인 전기차 기반의 GT(Gran Turismo) 콘셉트카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상에서 수상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자동차뿐만 아니라 고객과 접하는 모든 영역에서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작년 9월 웨어러블 로봇인 ‘의자형 착용 로봇’을 생산시설에서 시험 적용한 현대차는 CES에선 걸어 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로봇은 다리를 이용해 걸어다니다가, 다리를 접어 일반 자동차로 변신하기도 했다.
CES에 참가하지 않는 기업도 로봇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작년 9월 중국 로봇 기업 하궁즈넝과 산업용...
현대차는 걸어 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하고 축소형 프로토타입의 작동 모습을 시연했다.
4개의 바퀴 달린 로봇 다리를 이용해 기존 이동수단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다.
‘엘리베이트’는 바퀴가 달린 로봇 다리를 이용해 무대를 걸어 다니다가 설치된 계단을...
현대차는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2019 CES)'에서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하고 축소형 프로토타입의 작동 모습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트’는 4개의 바퀴 달린 로봇 다리를 통해 기존...
제네시스 브랜드는 △2015년 EQ900(현지명 G90) △2016년 쿠페형 콘셉트카 비전G △2017년 G80 스포츠ᆞ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 GV80에 이어 △2018년에는 에센시아 콘셉트ᆞG70로이름을 올리며 브랜드를 출범한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현대자동차는 오는 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처음 선보일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는 기존 이동 수단의 틀을 깬 새로운 개념의 미래 모빌리티로 지난해 11월 미국...
6월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된 SUV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의 외형 디자인을 대부분 계승해 분리형 헤드램프와 캐스케이딩 그릴이 적용된다.
BMW는 SUV 라인업의 최상위에 위치하는 'X7'을 선보인다.
X7은 3열 시트를 갖춘 7인승 모델로 차체 길이 5151㎜, 전폭 2000㎜, 높이 1805㎜의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췄다. 디자인 면에서는 확연히 커진...
또, 현대차는 모터쇼에서 약 550평(1,820㎡)의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엔씨노·신형 ix35·투싼 페이스리프트 등 SUV △링동·밍투·라페스타, 쏘나타 등 세단 △벨로스터 N·i20 WRC·i30 N TCR 등 고성능 N △현대자동차 SUV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 등 18대의 차량과 최첨단 기술을 소개했다.
아울러 고성능 존을 마련하고 벨로스터 N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