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첫선을 보인 현대차 최초의 고유모델 포니의 밑그림이었던 콘셉트카가 45년 만에 전기차로 부활했다.
현대차는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제68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 전략을 담은 EV 콘셉트카 ‘45’를 최초 공개했다.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차량의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현대자동차가 10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EV 콘셉트카 '45'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차명 '45'는 현대차의 시작을 알린 '포니 쿠페 콘셉트'가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45년 동안 이어온 도전 정신이 현대차를 진보하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내려오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콘셉트카에는 현대차의 새로운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현대차 최초의 고유모델인 포니의 밑그림이 된 콘셉트카 '포니 쿠페'에서 영감을 얻은 콘셉트카다.
이번 행사에서 정 부회장은 무대에 오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미래차 주제로 열리는 콘퍼런스와 부스 발표회 등을 참관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 참가하지 않는다.
포니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콘셉트 45는 단순히 과거 모델의 회귀를...
이후 2003년에는 폭스바겐 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아우디의 A5 쿠페, TT 콘셉트카 등의 디자인을 개발했다.
이어 2004년 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로 선임된 뒤, 2006년에는 람보르기니 디자인 총책임자로 임명돼 레벤톤, 무르시엘라고, 우라칸 등을 선보였다.
페리니 상무가 람보르기니 디자인을 총괄하는 동안 람보르기니를 대표하는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BMW 자카토 쿠페와 벤츠 C-클래스 디자인 주도=하비브 전무는 다양한 고급차 및 콘셉트카를 디자인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기아차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일본 닛산의 고급차 브랜드 ‘인피니티’를 비롯해 독일의 BMW와 벤츠 등 고급차 브랜드에서 중책을 맡으며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카림 하비브 전무는 다양한 고급차 및 콘셉트카를 디자인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기아자동차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림 하비브 전무는 인피니티를 비롯해 독일의 BMW, 벤츠 등 고급차 브랜드에서 중책을 맡으며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두지휘 했다.
특히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
겉모습은 지난 봄 서울모터쇼에 선보인 디자인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행히 낯 뜨거울 만큼 부담스러웠던 LED 장식을 걷어내 한결 친근하다.
모터쇼에 나온 콘셉트카는 앞 그릴 전체가 모조리 세로줄 LED였다.
양산형은 현실과 충분한 타협을 거쳐 절제된 모습으로 거듭났다.
그밖에 다른 외관에는 적은 비용으로 큰 변화를...
현대차가 처음으로 고유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제작했던 1970년대 포니 콘셉트카를 21세기 전기차로 재해석해 궁금증을 불러모으고 있다.
◇CASE 전략 구체화하는 메르세데스-벤츠 = 벤츠의 모기업인 다임러AG가 13년 만에 새 CEO를 임명했다.
디터 제체 회장의 후임으로 5월 올라 캘레니우스 회장이 CEO로 취임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식적으로 글로벌...
현대자동차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EV 콘셉트카 ‘45’를 공개한다.
EV 콘셉트카 45는 1970년대에 공개된 현대차 최초의 콘셉트카 디자인을 재해석해 만들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포니의 밑그림이 된 포니 쿠페를 형상화했다.
여기에 현대차가 추진 중인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현지 생산분을 역수입하는 경우 노조와 합의가 필요하다.
현대차는 향후 시장 추이를 지켜본다는 계획이다.
앞서 현대차는 2015년 미국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선보인 콘셉트카 ‘HCD-15’를 기반으로 소형 픽업트럭 콘셉트를 공개한 바 있다.
기아차 역시 해외시장을 겨냥해 프레임 보디 기반의 픽업트럭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는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가 ‘2019 IDEA 디자인상’에서 금상(Gold)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IDEA 디자인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한다. 독일의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980년부터 시작된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현대자동차가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EV 콘셉트카 '45'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 최초의 고유모델 포니가 등장한지 45년 만에 포니 콘셉트카가 전기차로 거듭난 것.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토대로 현대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현대차가...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디자인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바탕으로 강력한 동력 성능과 혁신적 변화를 담았다.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의 내장을 넓은 가로형 레이아웃으로 디자인해 고급 세단과 같은 프리미엄한 공간을 연출했다.
나아가 혁신적 이미지를 구현한 모던한 형상의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하이테크한...
제네시스가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럭셔리카 축제 '몬터레이 카 위크 2019(Monterey Car Week 2019)'에서 콘셉트카를 전시했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매년 8월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로 세계적인 럭셔리카와 클래식카가 한자리에 모인다.
제네시스는 몬터레이 카 위크 대표 행사로 최고의 클래식카를 뽑는 경연대회인...
기아차는 3월 서울모터쇼에서 높은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관을 14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갖고 능통한 사람을 지칭하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의 이름에 반영해 SUV 시장을 선도하는 차임을 표현했다.
프리미엄 대형...
구체적인 출시 시점과 제원 등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콘셉트카에서 보여준 갖가지 진기한 디자인이 고스란히 양산차로 이어질 전망이다.
대형 세단 G90에서 보여준 5각형 크레스트 그릴, 전조등을 위아래로 나눈 쿼드타임 램프 등이 그것이다. 여기에 현대기아차가 처음으로 시도한, 뒷바퀴굴림 전용 직렬 6기통 3.0 디젤 엔진을 얹을 것이라는 소식도 들린다....
GM시절 획기적인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은 인물이다.
현대차는 10일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서주호 상무를 현대디자인이노베이션실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서 상무는 디자인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혁신기술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행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게 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그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글로벌 소형 SUV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제시한 콘셉트카 ‘SP 시그니처(Signature)’를 바탕으로 한 새 모델은 앞서 지난 20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디자인 전체를 공개했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30만~1960만 원 △프레스티지 2240만~2270만 원 △노블레스 2450만~2480만 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프레스티지...
2도어 쿠페의 주인공은 브랜드 출범에 앞서 선보인 콘셉트카 비전G를 모티프로 삼았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제네시스의 모델명인 G를 앞세워 향후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한 콘셉트카로 선보였다.
2도어 쿠페 버전은 앞서 선보인 제네시스 쿠페가 오로지 고성능에 추구한 것과 달리 고성능과 함께 럭셔리를 동시에 아우른다.
제네시스는 세단 이외 모델에...
콘셉트카로 여러 번 디자인을 공개한 바 있는 GV80(지브이 에이티)다.
현대차는 엔트리급 SUV를 내놓는다. 앞서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 공개한 ‘베뉴(VENUE)’가 주인공이다.
기아차도 7월 소형 SUV ‘셀토스’ 출시를 준비 중이고, SUV의 맏형인 모하비 새 모델을 하반기에 공개한다. 페이스 리프트지만 신차급에 가까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