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과는 현대차의 N콘셉트카를 비롯해 최근 유럽에 600대 한정 출시된 고성능 차량 i30N 프로젝트C의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됐다.
보라뇨 회장은 “알칸타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통기성 및 내구성을 갖춘 기능성 고급 소재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필수 소재로 자리잡았다”면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 제품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활용해...
◇폭스바겐, 순수 전기차 콘셉트카 'ID. 스페이스 비전' 첫선=폭스바겐은 '2019 LA 오토쇼' 전야제에서 ID. 패밀리의 7번째 콘셉트카이자 순수 전기차 모델인 ID. 스페이스 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콘셉트카는 80kWh의 배터리 용량으로 최대 590km를 주행할 수 있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4초면 도달할 수 있다.
폭스바겐은 공기역학을 고려해 ID....
◇현대차, 콘셉트카 PHEV '비전 T'ㆍ고성능 'RM19' 공개=현대자동차는 올해 LA 오토쇼에서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비전 T(Vision T)’와 고성능 콘셉트카 ‘RM19’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콘셉트카 비전 T는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보여주는 일곱 번째 콘셉트카다.
무광 그린 외장 색채를 사용해 미래...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열린 '2019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라페스타 전기차와 EV 콘셉트카 '45', 고성능 전기차 '벨로스터 N ETCR' 등을 비롯해 ‘엔씨노(중국형 코나) 전기차’와 ‘링동(중국형 아반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라페스타 전기차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중국 전용 모델...
현대자동차가 ‘2019 LA 오토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비전 T(Vision T)’와 고성능 콘셉트카 ‘RM19’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20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오토쇼에서 현대차가 공개한 콘셉트카 비전 T는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보여주는 일곱 번째 콘셉트카다....
이와 함께 EV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전시해 기아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의 방향성을 널리 알렸다.
기아차 셀토스는 북미 시장에서 우수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 1.6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두 가지 엔진으로 운영되며, 2020년 1분기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Kia Design Center of...
새 모델은 앞서 2015년 북미오토쇼에 선보인 콘셉트카 ‘싼타크루즈’가 밑그림이다.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과 편의성, 안전장비를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현대차는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픽업트럭에 부과된 고요율 관세 일몰 시점(2021년)을 기다려왔다. 현지 진출을 위해 2015년 콘셉트카 싼타크루즈를 선보이며 반응도 살폈다....
현대자동차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카는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보여주는 일곱 번째 모델로, 이달 말 열리는 ‘2019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콘셉트카는 기술 혁신을 통해 구현한 디자인으로 제품 경험에 감성적 가치를...
현대차는 8월 국내에서 열린 ‘상용차 박람회’에 트럭 자율주행 VR 체험 기회를 제공한 데 이어, 지난달 미국에서 개최된 ‘2019 북미 상용 전시회’에는 수소 전용 대형 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의 실내를 체험할 수 있는 VR 기기를 준비했다.
또한, VR로 구현한 내비게이션을 갖춘 디지털 콕핏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를 검토하는 등 신차에도 관련 기술을 적용할...
특히, 기아차는 전기차 기반 SUV 쿠페 콘셉트카 '퓨처론(Futuro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Future is on'의 줄임말인 퓨처론은 기아차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중국인의 디자인 선호를 반영해 개발한 콘셉트카다.
퓨처론은 문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하나의 캐릭터라인으로 구성한 보디 볼륨 등 장식적인 요소를 배제한 단순한 구조의 미를...
GV0은 이미 2년 반 전인 2017년 4월 미국 뉴욕에서 콘셉트카로 첫선을 보인 이후 출시시점에 소비자들의 상당한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공개 당시 GV80은 전면부에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과 매시 그릴을 적용해 벤틀리의 '벤테이가'를 연상케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등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차는 대형 SUV로 디젤 3.0...
비례와 구조, 스타일링, 기술 4가지 기본 요소의 조화를 지향하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는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처음 소개됐다.
올봄 등장한 8세대 쏘나타 역시 같은 맥락의 디자인이다.
더 뉴 그랜저는 르 필 루즈가 선보였던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된 전면부 디자인을 현대차 양산차로는 처음...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를 바탕으로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콘셉트카 ‘그래플러(Grappler)’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SEMA’ 전시회에서 2세대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콘셉트카 '그래플러'를 공개했다.
양산 가능성이 없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제작한 일련의 ‘콘셉트’에 불과하지만 최근...
2017년 등장한 콘셉트카 ‘I.D.버즈(Buzz)’가 주인공.
새 모델은 한눈에도 자유로운 영혼을 상징했던 마이크로 버스의 디자인과 맥을 함께한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플랫폼을 바탕으로 작고 앙증맞은 차체를 자랑하지만 속내는 사정이 다르다.
전기차지만 최고출력이 무려 369마력에 달하고, 시속 97㎞까지 5초면 달릴 수 있다. 최고속도는 시속 159㎞, 1회...
쏘나타 센슈어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면부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이 적용된...
콘셉트카(concept car)는 완성차 업체가 새로 개발한 디자인, 기술을 담은 일종의 '샘플'이다.
완성차 업체들은 주로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시장의 반응을 살핀다. 이를 토대로 기술 보완에 나서거나, 양산을 결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콘셉트카에서는 미래 자동차의 모습과 나아가 자동차 산업의 발전 방향까지도 가늠해볼 수 있다.
10일...
현대자동차 고유모델 포니의 디자인 DNA를 이어받은 EV콘셉트 45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다.
10일(현지시간) 45 공개 직후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상품본부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부사장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 전무 △정범구 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 대사...
메르세데스-벤츠가 콘셉트카 ‘비전 EQS(VISION EQS)’를 10일(현지시각)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비전 EQ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시하는 대형 전기 세단의 미래와 디자인 비전을 보여준다.
비전 EQS는 전면부 그릴부터 후면까지 표면이 끊김 없이 이어진 듯한 EQ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을 갖췄다.
내부는 고급 요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