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중 하나인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신규취급액 기준과 잔액기준 모두 상승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5일 3월 기준 코픽스는 전월에 비해 신규취급액기준으로는 0.03% 포인트 상승한 3.6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3.88%를 보인 후 최고 수준이다.
은행연합회는 지난달 한국은행...
신한은행의 모기지론은 30년을 만기로 할 경우 3년 또는 5년만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나머지는 잔액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지수)에 가산금리가 붙은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은행권 고위 관계자는 “단기자금 조달 위주의 구조에서 시중금리 변동분을 은행이 감당하는 고정금리 대출을 더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KB 분할상환 모기지론'은 일반자금 및 주택구입자금 등 주택을 담보로 하는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 적용되며, 금리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COFIX) 6개월/12개월'과 '잔액기준 코픽스 6개월/12개월' 연동 4가지로 운용된다.
대출금리는 4월 6일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 6개월 변동금리의 경우 4.14% ~ 5.54% 이며, 잔액취급액기준 코픽스 6개월 변동금리의 경우 4.04...
혼합형은 5년~30년 신규가 가능하여3년 또는5년을 고정금리기간으로 하고 나머지기간에는 코픽스(잔액)금리에 가산금리가 붙어1년마다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기본형은 만기에 따라 연5.0% ~연5.8%의 대출금리가 적용되는데 고객이 설정비를 부담하는 경우에는 연0.1%의 감면금리가 적용된다. 최저 연4.9%의 고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본 상품에...
또 코픽스(COFIX) 혼합금리를 선택한 고객은 대출을 받고 3년이 지나면 금리 하락기에 유리한 신규취급액기준 COFIX와 상승기에 유리한 잔액기준 COFIX의 혼합비율을 변경할 수 있어 시장금리 변동에 대응할 수 있다.
고객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애, 그리고 화재로 가계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여 생활안정을 지원한다.
선택드림(CHOICE)...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지수)가 기준금리 상승 여파로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잔액 기준도 코픽스도 올라 대출자의 이자부담은 늘어날 전망이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5일 2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전달에 비해 0.16%포인트 오른 3.6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잔액기준은 0.03%포인트 상승해 3.73%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의 경우 신규 취급기준 코픽스 연동 전세대출 금리가 작년 말 4.22~5.62%에서 현재 4.69~6.09%로 올랐다. 잔액기준 코픽스 연동 전세대출 금리는 4.32~5.72% 수준이다.
따라서 금리 상승기가 지속되면서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 역시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대출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출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중은행...
반면 잔액기준 코픽스 연동대출은 전년대비 4.4%포인트 증가한 4.4%를 기록해 금리 변동성이 작은 가계대출 비중은 5.1%포인트 증가한 15.6%를 기록했다.
금감원은 그동안 은행의 변동금리대출 편중현상에 따른 자산·부채간 금리 변경주기 불일치 현상(금리갭 불균형) 등으로 시중금리 변동시 은행의 이자이익 변동성이 심화돼 고정금리대출 확대, CD연동대출 축소 및...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이번 주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04%포인트 낮췄다. 연 4.31~5.71% 수준이다. 잔액기준도 연 3.94~5.34%로 0.04%포인트 인하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 주택담보대출은 지난주와 같은 연 4.86~6.16%를 유지했다. 지난주 CD금리가 0.04%포인트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인하한...
이러한 가운데 올해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이후 가계 대출 금리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코픽스(COFIX) 금리와 양도성 예금금리(CD)가 급당하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지난해 말 2.80%를 유지하던 CD(91일물) 금리는 18일 현재 3.15%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은행이 다음달 또다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여 가계의 대출이자 부담액은...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도 신규취급액 기준 3.47%, 잔액 기준 3.70%로 석 달 연속 상승했다. 특히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금리는 3.09%로 4개월만에 0.36%나 올랐다. 은행들도 코픽스 금리 인상에 따라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연동한 대출 금리는 전달보다 0.14% 포인트 올렸다.
금융권 관계자는 “미국이 겪은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국민은행은 20일 6개월 변동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자금조달 비용 지수) 연동 주택대출의 금리를 이번 주 연 4.31~5.71%로 고시했다. 지난주보다 0.04%포인트 인하된 수준이다.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대출 금리도 0.04%포인트 낮아진 3.94~5.34%로 고시됐다.
국민은행은 대출금리 산정 방식을 세분화, 전문화하면서 대출 가산금리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코픽스 금리도 오르고 있다. 지난달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 3.47%, 잔액 기준 3.70%로 석 달 연속 상승했다. 특히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금리는 3.09%로 4개월만에 0.36%나 올랐다.
은행들도 코픽스 금리 인상에 따라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연동한 대출 금리는 전달보다 0.14% 포인트 올렸다.
이에 따라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코픽스(COFIX, 은행 자금조달비용지수)가 1월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0.14% 상승해 3.47%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월에 코픽스를 연동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대출자의 이자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
코픽스 산출을 담당하는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월 중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인 코픽스 금리도 소폭 오를 전망이다. 신규취급액 코픽스 금리가 3개월 연속 오를데다 이달마저 오를 경우 4개월 연속 오르게 된다. 특히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70% 가량이 코픽스 금리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CD 금리 상승에 따른 금리 조정이 불가피했다”며 “또 다른 변동형...
가계대출은 ‘IBK코픽스주택담보대출’, ‘U-보금자리론’ 등 특화상품의 지속적인 인기와 개인금융 기반 확대 노력에 힘입어 전년 대비 3조8000억원(18.9%)증가한 24조원을 기록했다.
총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0.05%포인트 하락한 0.67%(기업 0.73%, 가계 0.39%), 고정이하여신비율도 전분기 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1.83%를 기록했다.
4분기 대손충당금...
금리는 코픽스 신규취급액 기준(1월31일자,6개월)으로 4.63~5.83% 수준이다.
우리은행은 ‘우리전세론(주택금융보증)’을 판매하고 있다. 코픽스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금리 4.83~5.75%에 신용등급 8등급 안에 들면 자동으로 대출승인되며 전세금의 80% 이내,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국민은행도 코픽스 신규취급액 기준 4.52~5.92% 금리로 전세금의 최대...
새 기준금리인 코픽스도 작년 11월 중순 3.01%에서 지난달 중순 3.33%로 0.22%포인트 올랐으며 이달 중순 고시 때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리 상승기에는 담보대출에 비해 담보가 없는 고금리 신용대출의 가산금리가 더 큰 폭으로 인상되면서 대출금리 양극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고정금리 대출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기준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융채, 코픽스 금리 중 선택 가능하며, 코픽스 신규 취급액 기준시 28일 기준 연 4.63~5.83% 수준이다.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최대 80%와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서 발급 금액 이내에서 최고 1억6600만원까지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더 안전하게 전세 계약 체결이 가능하도록 권리관계 조사와 관련 보험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문가들은 특히 시장금리가 바로 반영되는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 연동 대출보다 금리 변동성이 작은 코픽스 연동 대출로 전환하라고 권했다. 예컨대 은행과 신용등급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시중은행에서 CD금리 연동 주택대출 금리가 코픽스 연동 주택대출 금리보다 0.5~1.0%포인트까지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대출자들은 먼저 부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