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대작 레미제라블에서 사이프리드는 비운의 삶을 살다 간 팡틴의 딸 코제트 역할을 맡았다. 그녀는 할리우드의 대스타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맘마미아!에서 보여줬던 뮤지컬 배우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가다.
영화 레미제라블은 골든글로브 4개 부문,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으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사이프리드는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주인공 코제트 역을 맡아 열연, 연일 언론의 주목을 끌고 있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패션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보통 유명인으로서는 할 수 없는 대담한 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내 몸에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비키니 라인 주위에 있는 것들 말이죠”라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