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청소년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인천시는 비좁고 밀폐된 특성상 전파 우려가 큰 코인노래방에 대해 다음 달 3일까지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고, 일반 노래방에 대해선 미성년자 집합을 금지하도록 했다.
방대본도 클럽 관련 코로나19 추가 전파 장소를 공개하고, 노래방‧주점 등 밀폐되고 밀집한 장소의 전파 위험성을 재차 강조했다.
권준욱...
특히 비좁고 밀폐된 특성상 전파 우려가 큰 코인노래방에 대해 인천시는 다음 달 3일까지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일반 노래방에 대해선 미성전자 집합을 금지한다.
방대본은 클럽 관련 코로나19 추가 전파 장소를 공개하고, 노래방‧주점 등 밀폐되고 밀집한 장소의 전파 위험성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20일부터 고교 3학년생들의 등교수업이...
구체적으로 인천시는 노래연습장 2362개소에 대해서는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조치를 실시하고, 코인노래방 108개소에 대해서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한다.
집합금지 조치를 어긴 사업자에 대해서는 벌금이 부과된다.
윤 반장은 “정부도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준수에 대해 학생들의 출입이 잦은 시설들의 현장점검을...
그는 “중간역학 조사결과 코인노래방을 매개로 한 감염으로 보고 있다”며 “노래방은 방과 복도가 좁고 밀집한데다 환기가 불충분한 환경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노래하면 장기간 비말이 배출되면서 감염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태원 클럽 관련 서울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처 명부, 카드 사용 내역, 기지국 정보 등을 확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