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증손회사의 지분을 100% 보유해야 해 요건을 갖추기 위한 결정이다. ㈜코오롱→코오롱인더스트리→코오롱글로텍→코오롱데크컴퍼지트로 이어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코오롱데크컴퍼지트는 지난 2001년 11월 항공기부품 등의 제조판매와 연구 및 개발업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지난 2015년 코오롱그룹에 편입됐다.
△GS건설, 1742억 규모 미얀마 양곤 교량 사업 관련 LOA 접수
△코오롱, 계열사 코오롱인더스트리와 435억 규모 브랜드 사용권 거래
△코오롱, 계열사 코오롱글로텍과 56억 규모 브랜드 사용권 거래
△삼영무역, 주당 0.07주 주식배당 결정
△상신브레이크.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금호에이치티, 70억 규모 CB 발행
△금호에이치티, 정용준 사외이사...
또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솔루션 공동개발도 추진하고, 신규 먹거리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주력 제품은?
“현재 스마트폰 및 기타 전자기기에 탑재되고 있는 정전용량식 지문 인식 모듈 (Biometric Track pad, BTP)이다. 지금까지 17개 고객사의 약 100개가 넘는 모델에 공급됐다. 최근 지문 인식 모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생체인식 기술을 접목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품 개발에 나선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의 모든 영역에서 지문을 인식할 수 있어 폴더블폰 외에도 생체인식이 필요한 다양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장치에 적용이 가능해 향후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생체인식 전문기업인 크루셜텍과 함께 플렉서블...
생체인식 전문기업 크루셜텍이 국내 최대 화학소재 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식회사와 경기도 성남시 판교 크루셜텍 사옥에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생체인식 솔루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크루셜텍은 모바일용 지문 인식 솔루션 선두 업체다. 최근 디스플레이 전 영역에 지문 감지가 가능한 DFS(Display Fingerprint Solution) 솔루션을 공개한...
국세청은 코오롱 인더스트리에 대해 법인세 등 탈루세액 총 742억9000만 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코오롱 측은 조세심판원 심판청구를 통해 지난 4월 추징금을 125억6000만 원으로 줄인 바 있다.
한편 이 회장은 2019년 1월 1일 자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코오롱 창업주 이원만 회장의 손자이자 이동찬 명예회장의 아들인 이 회장은 지난...
코오롱그룹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아들 이규호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가 경영 능력을 입증하기 전까지 경영권 승계는 없다고 단언했다.
이 회장은 29일 오후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단 초청 간담회에서 경영권 승계 시기에 관한 질문에 “기회를 준 것뿐이지 본인이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며 “아들에게도 ‘스스로 (회사를)...
내년 1월 1일부터 그는 그룹 회장직을 비롯해 지주회사 ㈜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 63세의 이른 나이에 회장직을 내려놓은 그는 청년으로 돌아가 창업의 길을 걷기로 했다.
이 회장은 아버지 이동찬 회장으로부터 직접 경영권을 물려받으면서, 1996년 1월 40세의 젊은 나이로 회장직에 올랐다. 이후 2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 회장의 아들 이규호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임명됐다. 이 COO는 그룹의 패션 사업 부문을 총괄 운영한다. 경영권을 바로 승계하지 않았지만, 주력 계열사에 주요한 임무를 맡으며 경영 수업을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것이다.
1984년생인 이 전무는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차장으로 입사해 구미 공장에 배치돼 현장...
코오롱은 이 회장이 내년 1월 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 지주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검정 터틀넥과 청바지 차림이 캐주얼한 복장으로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One & Only)타워에 등장했다.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성공퍼즐세션 말미에 예고 없이 연단에...
이 회장은 1월 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 지주회사 ㈜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1996년 1월 그가 40세의 나이에 회장직에 오른지 23년 만이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약 10분간 서신을 낭독했다. 그는 임직원들 앞에서 자신의 새로운 계획을 밝혔다. '청년 이웅열’로 돌아가 새로 창업의 길을 겠다는 것. 그는...
코오롱그룹은 28일 내년 1월 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 지주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장이 회장직 퇴진이라는 용단을 내린 데는 새롭게 창업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력하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아들로 코오롱 그룹을 물려받아 경영해왔지만, 특권과 책임감을...
코오롱그룹은 이 회장이 내년 1월 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 지주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One & Only)타워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성공퍼즐세션 말미에 예고 없이 연단에 올라 “내년부터 그 동안 몸담았던 회사를 떠난다” 며...
코오롱그룹은 지난 23년 동안 그룹 경영을 이끌어온 이 회장이 2019년 1월 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 지주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One & Only)타워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성공퍼즐세션 말미에 예고 없이 연단에 올라 “내년부터...
IR ▲SKC코오롱PI IR ▲화승인더스트리 IR ▲화승엔터프라이즈 IR ▲바이오시네틱스 IR ▲에이티젠 IR
◇주요 경제지표
▲10월 생산자물가지수
◇증시 일정
▲롯데지주 주주총회 ▲아컴스튜디오 주주총회 ▲테크윙 IR ▲코나아이 IR ▲비트컴퓨터 IR ▲케이엠더블유 IR ▲태광 IR
◇주요 경제지표
▲ 3/4분기중 가계신용
◇증시 일정...
영업이익은 코오롱글로벌의 상사사업부문 흑자 전환 등에도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원료가 상승 및 스프레드 축소, 그리고 비수기 영향으로 인한 순이익 감소로 지분법 이익이 줄어들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코오롱의 무형자산처분이익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회사 측은 “올해 4분기에는 지분법적용...
이웅열 코오롱 회장의 역작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투명 폴리이미드(CPI) 필름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혁신작인 폴더블폰을 공략할수 있을지 주목된다. 일단 삼성전자는 최근 선보인 플더블폰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필름을 채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기술력과 양산 가능성 측면에서 볼때 삼성 뿐만 아니라 후발 폴더블폰 업체들도 결국 코오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