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조는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등이 포함된 이른바 죽음의 조다. 16강 진출을 노리던 우루과이로서는 D조 최약체 꼽혔던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패배를 기록함에 따라 남은 경기들에 대한 부담이 커진 상태다. 여기에 막시 페레이라가 경기 종료 직전 퇴장까지 당해 다음 경기 선수 가용폭도 줄어들었다. 반면 코스타리카로서는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둠에 따라...
우루과이는 수아레스 없이도 코스타리카에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그래서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전을 대비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수아레스가 빠진 우루과이의 공격력은 단조로웠다. 수아레스의 파트너 카바니는 상대에게 철저하게 봉쇄당하며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결국 우루과이는 코스타리카에 1-3으로 역전해하며 예선탈락을...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엔 FIFA 랭킹 10위 잉글랜드, 9위 이탈리아, 7위 우루과이, 28위 코스타리카로 구성되어 있다.
월드컵 4회와 1회 우승에 빛나는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는 물론 지난대회 4강에 진출한 우루과이까지 있어 어느 팀이 16강에 진출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첫 번째 경기에서 상대를 꺾지 못하면 조별 리그 통과가 어려워 보여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진정한 죽음의 조인 D조에는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6)와 함께 2006 독일월드컵 우승팀 이탈리아(9), 축구 종가 잉글랜드(11)는 물론 코스타리카(34)까지 포함돼 16강을 목표로 네 팀이 험난한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프리미어리그 첼시 FC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이탈리아와 잉글랜드가 조별리그에서 살아남을 것으로 전망했다.
누구 하나 크게 앞서는 팀이 없는...
'66년 대회 개최국 잉글랜드와 '70년 대회 개최국 멕시코는 개막전에서 0-0으로 비겼다. '06년 독일월드컵에서는 개최국 독일이 코스타리카에 4-2로 승리했지만 '10년 남아공월드컵 개막전에서는 멕시코가 한 수 아래인 남아공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66년 대회부터 '10년 대회까지 총 12번의 공식 개막전 중 꼭 절반인 6번이 무승부였고 이 중 4번은 0-0, 2번은 1...
부상이 회복된 시점부터 경기에 투입시킨다는 계산이었다.
수아레스는 지난 7일 처음으로 팀 훈련에 합류해 가벼운 슈팅과 드리블 연습을 했지만, 움직임이 많은 전술 훈련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한편 D조에 속한 우루과이는 15일 오전 4시 코스타리카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이날 FIFA랭킹 112위 룩셈부르크와 무승부를 기록한 이탈리아는 최근 A매치 7경기(6무 1패)에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며 월드컵 조별예선 통과도 걱정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한편 2006 독일월드컵 우승팀인 이탈리아는 잉글랜드, 우루과이, 코스타리카와 함께 브라질월드컵 죽음의 조인 D조에 속해 있다.
하지만 전반 29분 루니가 동점골을 넣어 1-1 균형을 맞췄고 후반 6분 리키 램버트의 역전골이 터지며 잉글랜드는 2-1 역전에 성공했다.
에콰도르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잉글랜드는 결국 수비 불안으로 후반 25분 마이클 아로요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잉글랜드는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이탈리아와 함께 죽음의 조인 D조에서 16강 진출을 노린다.
또 A매치 1경기 출전해 39골로 우루과이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을 기록 중으로 ‘우루과이 공격의 핵’이라 불린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우루과이로서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다.
우루과이는 잉글랜드, 이탈리아, 코스타리카와 함께 ‘죽음의 조’ D조에 속해 있다.
기왕이면 우승을 노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일본은 최근 평가전에서 벨기에(3-2), 뉴질랜드(4-2), 키프로스(1-0)에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일본은 브라질 월드컵에서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코스타리카는 우루과이, 잉글랜드, 이탈리아와 함께 D조에 속해 있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이탈리아와 함께 D조에 속한 잉글랜드는 이번 경기 승리로 중남미 국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잉글랜드는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였다. 잉글랜드 스터리지는 전반 32분 존슨의 어시스트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페루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0분에는 베인스가 코너킥으로 올린 볼을 케이힐이 헤딩으로 밀어넣으며 2...
월드컵 개막까지 3주 가량 남은 상황에서 부상 회복까지 최소한 4주가 걸린다 해도 월드컵 초반 수아레스가 제 기량을 발휘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우루과이는 잉글랜드,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등과 함께 브라질월드컵에서 D조에 속해 있다. 일단 15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와 조별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잉글랜드, 이탈리아와 차례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톱시드를 받은 우루과이를 비롯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가 한조에 속해 매 경기 결승전 같은 예선전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톱시드를 받지 못한 이탈리아가 조추첨 때 4번 포트에서 2번 포트로 옮겨지면서 유럽 두 팀이 포진되는 최악의 조건에 놓였다. 두 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린 우루과이는 1950년 이후 월드컵과 인연이 없었다. 그러나 64년 만에...
2007년 6월 U-20 부산컵 코스타리카전 이후 무려 7년만. 프리미어리그에서 기성용의 헤딩골을 보는 날이 오다니…"라는 글과 함께 기성용과 주고 받은 카톡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카카오톡 대화에서 기성용은 "내 살다살다"라는 이광용 아나운서 반응에 "무시하지 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광용 기성용 카톡을 접한...
브라질과 미국을 거치며 전지훈련을 실시중이지만 26일 코스타리카, 30일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단 한 골을 넣는데 그쳤다. 전지훈련 기간 중 2일 오전 미국과의 평가전만을 남겨놓고 있을 뿐이다. 때문에 박주영이 왓포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대표팀에도 큰 플러스 요인이 될 전망이다. 홍 감독의 잉글랜드 2부리그에 대한 평가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이청용을...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와 G조(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는 모두고 심각한 표정이다. 반면 한국이 속한 G조는 모든 나라가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이에 따라 본선에 오른 32개국은 최상의 시나리오를 위한 각국 전력분석이 한창이다. 그러나 각국의 전력분석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현지 시차 및 기후 적응이라는 게...
이로써 일본은 한국과 함께 ‘죽음의 조’ 편성을 면해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일본은 오는 2014년 6월 15일 오전 7시에 코트디부아르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20일 오전 7시 그리스와, 25일 오전 5시 콜롬비아와 맞붙는다.
한편 이번 조추첨에서 ‘죽음의 조’는 ‘포트X’ 이탈리아 포함된 D조(우루과이-코스타리카-잉글랜드-이탈리아)다.
▲A조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
▲B조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호주
▲C조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
▲E조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
▲F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
▲G조
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
▲H조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한국
이탈리아는 D조에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와 함께 묶였다.
▲A조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
▲B조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호주
▲C조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
▲E조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
▲F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
▲G조...
이탈리아는 D조에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와 함께 묶였다.
▲A조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
▲B조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호주
▲C조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
▲E조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
▲F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
▲G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