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마리오 발로텔리(24)가 이번 대회 조별리그 D조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코스타리카를 이기면 나는 영국의 여왕으로부터 뺨의 키스를 받고 싶다”고 언급한 말을 선정했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발로텔리의 패기와는 다르게 조별리그 1승 2패에 그치며 3위로 마무리하며 이번 대회 일정을 마쳤다.
또 곱슬곱슬한...
이번 대회 조별라운드에서 잉글랜드, 이탈리아, 우루과이 등과 한 조에 속해 조 최약체로 꼽혔던 코스타리카는 조별 라운드를 1위로 통과하는 기염을 토했고 16강전에서는 그리스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는 등 돌풍을 이어가며 월드컵 동화를 써내려갔지만 아쉽게도 4강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 코스타리카는 비록 승부차기 끝에 패했지만 강호...
우루과이ㆍ이탈리아ㆍ잉글랜드 등이 포함된 ‘음의 D조’서 3경기 동안 1실점만 허용하며 팀을 조 1위로 이끌었다.
한편 네티즌은 “네덜란드ㆍ코스타리카전 나바스, 할 만큼 했다” “네덜란드ㆍ코스타리카전 나바스, 졌지만 진게 아니다” “네덜란드ㆍ코스타리카전 나바스, 이런 선방은 처음 봤다” “네덜란드ㆍ코스타리카전 나바스, 도대체 어떻게 해야 골이...
브라질은 칠레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고, 콜롬비아는 우루과이를 2-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입했다. 네덜란드는 멕시코에 2-1로 승리하며 8강에 안착했고, 코스타리카는 승부차기 끝에 그리스를 꺾었다. 프랑스와 독일은 나이지리아와 알제리의 검은 돌풍을 잠재우고 각각 8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브라질월드컵은 3일과 4일 휴식을 갖고...
벨기에는 미국과의 경기에서 연장 전반 3분, 15분 연속 골을 넣으며 2-1로 승리했다.
마지막 8강전이 같은날 새벽 5시에 펼쳐진다. 네덜란드는 멕시코 기예르모 오초아가 가로막고 있는 골문을 힘겹게 뚫어내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라왔다. ‘돌풍의 핵’ 코스타리카는 ‘죽음의 D조’ 조별리그, 그리스와의 16강전을 거치며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
빠진 우루과이를 2-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프랑스는 나이지리아를 2-0으로 물리쳤고 독일은 알제리와 연장전까지 치르며 피말리는 접전을 이어간 끝에 2-1로 승리해 8강에 합류했다. 네덜란드는 멕시코의 기예르모 오초아 골키퍼의 선방에 고전하며 끝까지 알 수 없는 승부를 펼쳤지만 결국 2-1로 승리했고 돌풍의 팀 코스타리카는 그리스를 상대로...
홈팀 브라질은 칠레를 꺾고 8강에 올랐고, 콜롬비아는 우루과이를 제치고 8강전에 진출했다.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도 멕시코와 그리스의 돌풍을 잠재우고 8강에 합류했다.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한 팀은 브라질이다. 브라질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칠레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코스타리카는 우루과이, 잉글랜드, 이탈리아 등과 한 조에 속해 조별라운드에서의 탈락이 예상됐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그리스는 1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C조에서 콜롬비아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그리스는 조별라운드에서 단 2골을 넣었고 4골을 실점했을 정도로 공수에서 안정감을 주지 못했지만 중요한 상황에서...
한편, 16강에는 중남미 국가에서 개최국 브라질을 포함해 칠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멕시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총 7개 나라가, 유럽에서는 벨기에, 독일, 프랑스, 그리스, 네덜란드, 스위스 등 6개 나라가 16강을 확정했다. 또 아프리카에서는 알제리와 나이지리아 등 2개국 만 16강에 올랐고, 북미에서는 미국이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첫...
아르헨티나를 5.75배로 책정했고 네덜란드는 8.00배, 프랑스는 9.00배로 책정해 이들을 톱 5로 예상했다. 벨기에와 콜롬비아가 21.00배로 그 뒤를 이었고 칠레와 멕시코는 공히 29.00배다. 우루과이 41.00배, 코스타리카 51.00배, 미국 67.00배, 스위스와 그리스가 81.00배이며 나이지리아와 알제리는 공히 201.00배로 가장 낮은 가능성이다.
반면 우루과이는 2승 1패(승점6) D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조별예선에서 2승 1무(승점7)를 기록한 프랑스는 F조 2위로 올라온 나이지리아(1승 1무 1패)와 맞붙는다. 경기 시간은 7월 1일 오전 1시다. 독일(승점7·G조 1위)과 알제리(승점4·H조 2위)는 7월 1일 오전 5시 경기한다. 네덜란드(승점9·ㆍB조 1위)와 멕시코(승점7ㆍA조 2위)는 29일 오전 1시, 코스타리카...
현재까지 확정된 16강 대진표는 브라질ㆍ칠레, 콜롬비아ㆍ우루과이(이상 29일), 프랑스ㆍ나이지리아, 독일과 H조 2위(이상 7월 1일), 네덜란드ㆍ멕시코, 코스타리카ㆍ그리스(이상 30일), 아르헨티나ㆍ스위스, H조 1위ㆍ미국(이상 7월 2일)이 경기한다.
대한민국은 27일 오전 5시 열리는 벨기에전 결과에 따라 16강전 진출 유무가 가려진다.
한편 네티즌은 “16강...
이로써 16강에는 개최국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멕시코, 코스타리카, 칠레, 우루과이 등 중남미 국가들과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 강호들이 이름을 올렸다.
26일(한국시간) 기준 16강 진출이 확정된 나라는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우루과이, 프랑스, 나이지리아, 네덜란드, 멕시코, 코스타리카, 그리스, 아르헨티나, 스위스 등 총 12개국이다.
16강 티켓의 4자리를 남겨...
이탈리아전과 우루과이전에서는 각각 1-2로 졌고,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치른 코스타리카전에서는 0-0 무승부를 거뒀다. 잉글랜드의 최종 순위는 조 4위로, 승점 1점을 따낸 것이 전부였다.
56년 만의 월드컵 본선 첫 라운드 탈락이라는 수모 속 비난의 중심에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지슨 감독은 “나는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계속 이 자리에...
수아레스가 속한 우루과이는 이번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D조에 잉글랜드, 이탈리아, 코스타리카와 함께 겨뤄왔다. 우루과이는 2승 1패로 조2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올랐지만,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수아레스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가 또 있다. FIFA가 수아레스를 징계할 경우 수아레스를 후원하는 스폰서들은 계약위반을...
또 C조에서는 콜롬비아와 그리스가, D조에서는 코스타리카와 우루과이가 16강행을 결정지었다.
F조의 아르헨티나와 H조의 벨기에도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으나 아직 대진 상대가 결정되지 않았다.
자케로니 감독 사퇴에 축구팬들은 "자케로니 감독 사퇴 너무 이르다. 16강 대진표 나오기도 전에 사퇴라니" "자케로니 감독 사퇴, 일본 측이 종용한거...
C조 1위인 콜롬비아는 D조 2위인 우루과이와 오는 29일 오전 5시 경기를 벌인다. D조 1위인 코스타리카는 C조 2위인 그리스와 오는 30일 오전 5시 16강전을 치른다.
F조의 아르헨티나와 H조의 벨기에도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밖에 스페인과 잉글랜드 등 월드컵 16강 단골손님들은 조별리그 탈락으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한민국이 벨기에에게 대승을...
우루과이, 잉글랜드, 코스타리카와 함께 ‘죽음의 조’인 D조에 편성된 이탈리아는 이날 우루과이에 패하며 3위로 추락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프란델리 감독은 언론 스카이 이탈리아를 통해 “16강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는게 맞다”면서 “이탈리아의 세금을 훔치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감독직을 떠날 것을 알렸다.
사브리...
코스타리카는 죽음의 조에서 우루과이, 이탈리아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의 ‘이빨 사건’ 속에서 승점을 챙기며 16강 나섰다.
이로써 29일 새벽 5시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의 대결과 30일 새벽 5시 코스타리카와 그리스의 결투의 결과로 8강 진출팀이 결정된다.
이로써 코스타리카(2승 1무)와 우루과이(2승 1패)가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를 밀어내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적의 시나리오를 꿈꿨던 일본은 콜롬비아에 1-4로 무너지며 C조 최하위가 됐다. 반면 그리스는 후반 추가시간 요르기오스 사마라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코트디부아르를 2-1 따돌리고 16강에 올랐다.
이로써 25일 현재 16강 진출이 확정된 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