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9일 코스카 중앙회 제9대 회장에 당선된 박 회장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서울산업대학교 발전후원회 회장, 충북협회 회장,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또한 박 회장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6월 '2009 건설의 날' 행사에서 기업인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부인 최영숙 여사와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에 박 회장은 오는 11월부터 4년간 코스카를 이끌게 된다.
박 회장은 2003년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을 거쳐 2006년 제8대 코스카 중앙회 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박 회장은 1953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났으며 모교인 서울산업대학교 발전후원회 회장, 충북협회 회장,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오 애널리스트는 "생명과학 부문이 신규 제품인 코스카 등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 및 백신 제제의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 등으로 외형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또한, 그린케미칼 부문이 바이오디젤의 성수기 지속 및 PET 등의 판매단가 이전 등으로 인해 매출액 증가가 지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승규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67.6% 증가한 2991억원, 26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린케미칼 부문의 수익성 향상이 지속되고 있고, 아세테이트 설비 이전 용역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생명과학 부문이 SK-NBP601 기술 수출에 따른 Upfront payment 유입, 조인스 및 코스카 등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