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데즈 코스는 발데즈-마타누스카-타키트나를 관광하는 코스다. 알래스카의 스위스로 불리는 발데즈에서 유람선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를 타고 1만년 역사의 세계 최대의 콜럼비아 빙하를 관광한다.
알리에스카 코스는 마타누스카·타키트나·위디어·스워드를 둘러보는 여정으로 유람선 빙하 관광과 알래스카 레일로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7월 27일, 31일...
여기서부터 팔공산 동봉까지는 울창한 산림과 계곡이 어우러진 트레킹 코스다. 요금은 주말 8만원, 평일 6만원(성수기 별도)이다.
강원 고성에는 송지호 오토캠핑장이 인기다. 캠핑장 앞에는 해변이 있어 물놀이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주변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는 죽도, 공현진, 오호리 항구가 있다.
충남 태안의 청포대도 캠핑명소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행사는 총 11km의 청계산 트레일 러닝 코스를 남자는 4시간, 여자는 5시간 내에 완주해야 하는 코스다.
참가자들은 25일 오전 8시부터 서울대공원 분수대광장에 모두 집결해 9시부터 본격적인 11km의 청계산 레이스 코스 완주를 시작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두에게 데상트의 트레일 러닝 티셔츠 및 모자와 완주 기념품으로 힙쌕, 손목밴드가 증정될...
A코스는 프랑스-스위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을 경유하며, 파리-인터라켄-뮌헨-베네치아-로마-바르셀로나-보르도-몽생미쉘 코스다. B코스는 프랑스, 독일, 체코, 네덜란드, 영국을 거치며 파리-하이델베르크-프라하-베를린-함부르크-암스테르담-에딘버러-런던을 여행한다. 최저가격은 각각 510만원, 500만원이며 조기 예약시 최대 3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자유투어...
특히 옥정호와 섬진강 라이딩은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임실치즈마을에서 섬진강과 옥정호를 돌아보려면 30번 국도와 749번 지방도를 이용해야 한다. 임실읍에서 강진·순창 방면으로 가는 30번 국도는 초반 10km는 평지에 가깝지만, 이후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된다. 물론 자전거 타기가 생활화된 여행자라면 부담스러운 언덕은 아니다. 주변은 전형적인 농촌으로 차량이...
한강 자전거 길은 자전거 하나만으로 서울과 주변 도시의 명소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코스다. 한강 자전거 길은 크게 한강 본류 강남 구간, 강북 구간, 불광천ㆍ홍제천, 중랑천, 안양천, 양재천, 탄천 등 크게 7개 코스로 나눌 수 있다. 전 구간에 언덕이 없고, 길이 반듯해 초보자와 어린이들도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한강 자전거 이용의 편의를 위해 ‘서울...
고흐, 피카소 등 유명 예술가들이 무명시절 그림을 그렸던 몽마르트르 언덕과 성심성당의 화려한 문양, 나폴레옹 대관식이 진행된 노틀담 사원도 여행코스다.
요금은 244만원(최소가)이며, 각종 TAX와 유류할증료(약 50만원), 개인경비 등은 불포함이다.
레드캡투어는 동부 지중해 3개국 허니문 크루즈(10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탈리아, 그리스, 크로아티아 등 3개국을...
이달 21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오키나와 카누차골프코스다. 30명을 선정, 프로선수들과의 동반 라운드도 예정돼 있다. 응모방법은 공식 블로그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자신의 타이틀리스트 용품을 자랑하는 사진과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된다.
골프장 이벤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제주 라온골프클럽은 ‘데이트 온 더 필드’를 진행한다....
단순히 굽이치는 코스가 아닌,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코스다.
최근 고성능 콤팩트 세단은 자연흡기를 등지고 터보를 지향한다. 초기 출발부터 중속에 이르기까지 점진적이되 꾸준한 가속력을 보인다. 본격적인 터보가 시작되는 중속부터는 파괴적인 가속력을 보이고 이 힘을 고속까지 이어간다.
가속감은 웬만한 V6 3.5리터급 준대형차를 확실히 앞선다....
한편 라오라오베이 골프장은 골프계의 거장 그렉 노먼이 설계한 사이판 유일의 36홀 코스다. 바다와 맞닿아 더욱 스릴감 있는 이스트 코스(18홀)와 타포차우산을 배경으로 넓게 펼쳐진 웨스트 코스(18홀)로 구성된다.
◇예은항공여행사, 미야자키로 떠나는 골프&온천여행 = 예은항공여행사는 일본 미야자키 톰왓슨CC와 선샤인 베이스타운CC에서 라운드하는...
총 36홀 규모로 6년 전 골프장 개장 당시 조성된 A·B코스(구코스 18홀)는 험준한 산악코스다. 페어웨이가 좁고 공략이 까다로워 스코어 관리가 쉽지 않다. 반면 최근 새롭게 문을 연 C·D코스(신코스 18홀)는 뻥 뚫린 페어웨이가 청량감을 선사한다. 전체적으로 페어웨이가 넓고 플랫해 호쾌한 장타를 만끽할 수 있다.
아침저녁으로는 안개가 많고 다소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가고시마의 이부스키 검은 모래찜질은 이색 데이트코스다. 과거 신혼여행지로서 명성이 높았던 만큼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모래를 목까지 덮고 10~15분만 있으면 지압 효과를 볼 수 있어 타이마사지도 부럽지 않다. JR가고시마 중앙역에서 이부스키 마쿠라자키선을 타면 1시간 정도 소요되며, 가고시마 공항에서 직행버스를 이용하면 1시간35분 정도 소요된다....
특히 게이힌 임해공업지대 야경 크루즈는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데이트코스다. 특히 밤이 되면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이 연인들의 들뜬 마음을 더욱 요동치게 한다. 크루즈 요금은 3500엔(4만1000원). 소요시간은 약 1시간30분이다.
눈과 얼음으로 유명한 홋카이도에는 아이스 빌리지가 있다. 삿포로에서 JR선을 타고 1시간가량 가면 토마무 지역에 도착하는데, 이곳은...
모든 홀에서 바다가 조망되는 일본 유일의 골프장으로 이국적인 꽃나무에 둘러싸인 시사이드코스다.
바다를 향해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즐길 수 있는 11번홀과 세컨샷으로 연못을 넘기겨야 하는 12번홀 등 해안선을 따라 자연 그대로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전략적인 코스가 많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남국골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시내에서 골프장까지 약 25분 거리로 많은 종의 나무들로 빼곡해 친환경 코스로도 유명하다.
로얄 골프장(파72·6969야드)도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코스다. 전체적으로 완만하게 느껴지지만 함정이 많아 결코 쉽지 않다. IP지점(목표지점)에는 여지없이 키 높이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고감도 티샷이 요구된다.
그린밸리, 인타논, 메조 등도 치앙마이 골프여행에서...
이 골프장의 특징은 롤러코스터와 같은 아찔한 코스다. 샷 하나 하나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야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녔다. 굿샷과 미스샷에 대한 명확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만큼 정직한 코스이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완만해서 얼핏 보면 만만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 오만함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IP지점(목표지점)과 코스 곳곳에는 각종...
지앗타GC는 빼어난 코스 레이아웃과 바다가 조화를 이룬 링크스코스다.
◇모두투어, 마닐라서 즐기는 황제골프 = 모두투어(1544-5252)에서는 제주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필리핀 마닐라 서밋포인트 골프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3박5일 동안 108홀을 라운드 하며 가격은 69만9000원(최저가)이다.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여행자보험(1억원), 리조트 숙박(2인1실), 조·석식...
매일 18홀씩 라운드하는 가람부나이CC는 산과 바다의 조합이 이상적인 코스로 왼쪽으로는 키나바루 산의 장엄함이, 오른쪽으로는 아름다운 남지나해 해변이 펼쳐진다. 또 뒤쪽은 열대의 우거진 산림에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챔피언십 코스다.
호텔은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30㎞ 떨어진 사바에 위치한다. 사람의 손이 거의 닿지 않는...
한편 공포의 철계단 폐쇄 후 30일부터 개방되는 새 탐방로는 공포의 철계단과 다르게 완만하며, 돌 등으로 만들어 친환경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탐방로는 계조암 위 200m 지점에서 기존 등산로와 나뉘어 왼쪽으로 우회하는 코스다.
오랜 세월 울산바위로 오르기 위한 연결 통로였던 추억의 철계단이 폐쇄·철거된 이후, 완만한 새 탐방로가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