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신]한진관광, 대한항공 직항 '알래스카 빙하여행' 外

입력 2013-06-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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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대한항공 직항 ‘알래스카 빙하여행’= 한진관광은 대한항공 직항 알래스카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발데즈 코스와 알리에스카 코스, 이외에 알래스카 직항 항공권 상품으로 구성된다.

알래스카에는 크고 작은 빙하가 약 10만개다. 이번 여행에서는 3대 빙하인 콜럼비아·스워드·마타누스카를 고급 크루즈와 경비행기를 이용하거나 하이킹을 하며 감상할 수 있다.

발데즈 코스는 발데즈-마타누스카-타키트나를 관광하는 코스다. 알래스카의 스위스로 불리는 발데즈에서 유람선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를 타고 1만년 역사의 세계 최대의 콜럼비아 빙하를 관광한다.

알리에스카 코스는 마타누스카·타키트나·위디어·스워드를 둘러보는 여정으로 유람선 빙하 관광과 알래스카 레일로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7월 27일, 31일, 8월 4일 단 3회 출발하며, 가격은 발데즈 코스 399만원부터, 알리에스카 코스 429만원부터, 알래스카 직항 항공권은 160만원부터다.

◇모두투어, 방학특선 유럽여행상품 선봬 = 모두투어는 여름 방학을 이용해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7, 8월 출발 유럽 상품 중 상품명에 ‘방학특선’ 문구가 포함된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들에 한해 조기예약 할인, 교직원 할인, 중고등학생 할인, 어린이 초콜릿 증정과 같은 다양한 할인 이벤트 및 특전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우선 예약 전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혜택은 조기예약 할인이다. 같은 상품을 얼마나 미리 예약하냐에 따라 상품 가격이 달라진다. 90일 전 최대 30만원, 60일 전 최대 20만원, 30일 전 최대 10만원의 할인을 적용 받아 실제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 만약 4인 가족이 90일 전 상품을 예약한다면 각각 30만원씩 총 120만원이 절약되는 셈이다.

한편 여행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상품가는 389만원부터다.

◇롯데JTB, 1만원으로 떠나는 전북 고창여행 = 롯데JTB는 ‘만원의 행복’ 여행상품으로 전북 고창군 편을 선보였다.

단 돈 1만원으로 당일치기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 상품은 1만원의 한계를 극복, 다양한 볼거리와 별미 체험 등 지역의 맛과 멋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이번 7번째 여행지로 선택된 전북 고창군은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청정한 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특히 21일부터 23일은 ‘2013 고창 복분자와 수박대축제’가 열려 볼거리도 풍성하다.

1만원의 한계를 극복하는 초특급 프로젝트 ‘만원의 행복’ 전북 고창군 편은 상품 금액 중 최소 1000원 이상을 롯데포인트로 결제 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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