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의 경우 메타버스 플랫폼 코빗타운을 재단장했다.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트레이딩 외에도 NFT, 메타버스, 리서치 등 블록체인·가상자산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근시안이 아니라 더 넓게 시장의 흐름을 짚었을 때, 현물 기반의 NFT가 좀 더 가치 있을 것으로 생각해 이 부분에 대한 비즈니스...
코빗 리서치센터는 지난해 말 미국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메사리(Messari)의 2022년 가상자산업계 전망을 담은 리포트 한글 번역본을 발간하기도 했다. 밸류에이션 평가, 2022년 가상자산 전망 등 꾸준히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빗은 4대 거래소 중 유튜브를 가장 잘 활용하는 거래소기도 하다. 현재 구독자 수는 5만4000명으로 지난해 초...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7일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시장진출을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로코 △디지털자산 리서치 기업 페어스퀘어랩 등이 설립한 KDAC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추진한 바 있다.
김철기 신한은행 디지털혁신단장은 “3사 협력을 통해 기관 투자자 대상 커스터디 서비스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며 "파트너사와...
이번 투자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로코 △디지털자산 리서치기업인 페어스퀘어랩이 설립한 KDAC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R&D 및 공동사업 추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향후 확대될 고객의 디지털자산을 외부 해킹, 횡령 등의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하는 커스터디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해 커스터디...
이와 함께 한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 분산원장 기술 선도기업인 블로코, 디지털자산 리서치기업인 페어스퀘어랩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및 금융상품 개발 등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KDAC은 디지털자산 시장 확대와 특금법 발효에 대비하여 커스터디...
금융분야 시민단체인 금융소비자원은 국내 영업중인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고객센터의 전화응대 서비스 수준을 파악하는 전화 모니터링 조사를 INI마케팅과 엠앤엠 리서치와 함께 진행한 결과 빗썸이 고객응대를 가장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업비트, 코빗, 후오비코리아 등도 전화응대를 비교적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평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