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백스(COVAX)를 통해선 화이자 백신 29만7000회분, AZ 백신 167만 회분이 들어온다. 노바백스와 모더나, 약센 등 백신 271만 회분도 개별 제약사와 2분기 내 도입을 협의 중이다.
이날부턴 70~74세(1947~1951년생) 고령층과 만성호흡기질환자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질병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70대 어르신에서도 치명률이 5....
에드윈 살바도르 세계보건기구(WHO) 평양사무소장은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코백스 가입국으로서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기 위한 기술적 요건을 따르는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국제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는 북한에 백신 199만2000 회분을 배정한 바 있다. 북한은 선진국 공여자금으로...
또 “코백스(COVAX)를 통한 AZ 백신 167만 회분과 화이자 백신 29만7000회분이 상반기 내 공급될 예정이며, 개별 계약한 노바백스, 모더나, 얀센 백신도 상반기 도입을 위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국산 백신 조기 확보를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권 장관은 “정부는 국외사례 등을 참고해 후발 백신 개발기업이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비교임상...
AZ와 계약한 700만 회분(350만 명분)과, 백신 공동분배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 퍼실리티의 166만8000회분(83만4000명분)이 6월까지 들어오는 것 말고 분명치 않다.
백신의 안정적 수급을 전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정부는 99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해 상반기 접종 목표 달성과 오는 11월 이전 집단면역에 문제가 없다고만 계속 강조한다. 물론...
이전에 대규모 물량이 확보되지 않으면 차질이 불가피하다. 2차 접종 예정 인원은 100만 명이다.
정부는 6월까지 아스트라제네카사로부터 700만 회분, 코백스를 통해 166만8000회분 등 총 866만8000회분을 추가로 공급받는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3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브리핑에서 화이자와 AZ 백신의 구체적인 공급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WHO의 긴급 사용 목록에 올라가면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ㆍ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를 통해 배분될 수 있다. 이에 예방 효과를 직접 검토할 수 없는 국가들이 해당 백신에 대한 접근권을 최대한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mRNA(전령RNAㆍ메신저 리보핵산) 형태로 주입해...
접종함으로써 치명률과 중증화율을 낮추는 것이었는데 고위험군 접종을 신속히 진행하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에 접종센터의 접종역량을 최대한 동원해 1차 접종을 진행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정부에 따르면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백신이 5월에는 175만 회분, 6월 325만 회분이 들어오고,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선 29만 7000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백신이 5월에는 175만 회분, 6월 325만 회분이 들어오고,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선 29만 7000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 후 3주 이내 2차 접종을 받아야 하는데 백신 물량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게 아닌, 매주 나뉘어 국내에 도입되는 만큼 1차 접종자를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정부는...
국경없는의사회(MSF)의 뉴델리 지사는 “인도가 수출을 중단하면서 코백스(COVAX)를 위한 파이프라인이 말라버렸다”며 “개발도상국엔 치명적 결정”이라고 우려했다.
코백스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감염병혁신연합(CEPI),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등이 협력해 구성한 프로젝트로, 전 세계 백신 공동 배분을 목적으로 탄생했다. 코백스 백신 역시 인도에서 상당 부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7일 열린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2분기까지 1200만 명을 접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만 30세 미만에 대개 접종을 권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된 부분, 코백스를 통해 들어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입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부분, 얀센과 모더나 백신 등 추가적인 백신 도입 일정 등을...
"코백스 통한 공급 외에 개별회사 계약은 차질 없어""야간ㆍ주말 접종 통해 속도 높이도록 요구""부작용 신속 대응 위해 '우선 지원 후 사후 확인' 요구"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코로나19 백신 관련 당정협의 후 러시아 등 다른 나라에서 생산한 백신을 추가 도입하자는 주장에 대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 백신점검단장이자 국회...
여기에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000만 명분을 받을 수 있다.
총 9900만 명분 백신 가운데 6월 말까지 국내 도입이 확정된 물량은 904만4000명분이다.
7월부터 △노바백스와 △모더나 △얀센 백신 도입도 본격화한다. 노바백스 백신 일부는 상반기에 일부 물량이 들어온다.
백신도입 TF는 “9월까지 들어오는 물량은 5000만 명...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총 7900만 명분이다. 제약사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 명분, 화이자 1300만 명분, 얀센 600만 명분, 모더나 2000만 명분, 노바백스 2000만 명분을 확보한 상황이다. 아울러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000만 명분을 받기로도 했다.
정부는 기존에 확보한 백신에 더해 추가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백스(COVAX)’를 통해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는 있지만, 부족한 물량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다.
한편 중국 전문가는 올해 중국의 백신 생산량이 30억 도스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국무원 연합방역체제 산하 백신 개발 업무팀을 지휘하고 있는 정중웨이(鄭忠偉)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과학기술발전센터...
해당 기부금은 WHO 주도의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COVAX)’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툰베리는 WHO 기자회견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고소득 국가에서는 4명 중 1명이 백신을 맞았는데, 중·저소득국은 500명에 1명에 불과하다”며 “일부 부국들의 백신 독점 행위가 비윤리적”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이상반응이 없을 수 없다"며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익과 부작용으로 인한 손해를 따져봤을 때 이상 반응에 충분히 대비하면서 접종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104만3457명이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1000만 명분을 계약했으며, 이와 별개로 코백스 퍼실리티에서도 이 백신을 공급받는다.
세계 각국에 코로나19 백신을 평등하게 공급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백신 공동분배 프로젝트인 코백스는 미국과 유럽의 자국우선원칙에 밀려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분배된 7억 도스 중 저소득국가에 돌아간 비율은 0.2%에 불과한데 그 내막을 보면 결국 돈이다.
백신 공급 문제는 결국 생산량의 부족이고, 그 이유는 개발회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