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신인왕을 확정지은 이수민(22ㆍCJ오쇼핑)이 4관왕에 도전한다. 그러나 이미 확정된 신인왕을 제외한 모든 타이틀에선 다소 비관적인 상황이다.
이수민은 6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최종 3라운드는 우중 라운드로 진행될 전망이다.
8일 최종 3라운드가 열리는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는 6일 밤부터 시작된 비가 그치지 않고 내리고 있다. 비의 량은 많지 않지만 3일에 걸쳐 내린 비로 인해 필드...
우천으로 중단됐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3라운드가 결국 무효 처리됐다.
7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는 오전 11시 35분께 우천으로 인한 경기장 사정으로 일시 중단됐다.
중단된 경기는 오후 1시부터 속개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3라운드가 우천으로 일시 중단됐다.
7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는 강한 비바람에도 불구하며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그린 등 경기장 곳곳에 물이 차면서 경기가 어렵다고 판다, 일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통산 2승을 노리는 박준원(29ㆍ하이트진로)이 김태훈(30ㆍJDX), 홍순상(34ㆍ바이네르)과 빗속 혈전을 펼친다.
박준원은 7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3라운드에서 김태훈, 홍순상과 챔피언 조에 편성, 오전 11시 1번홀...
6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2라운드 풍경이다.
매홀 양 옆으로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는 위험천만한 코스지만 선두권 스코어는 2라운드까지 10언더파를 훌쩍 넘겨버렸다. 선수들 사이에서도 20언더파는 쳐야 우승할 수...
박준원(29ㆍ하이트진로)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준원은 6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로 132타로 김태훈(30ㆍJDXㆍ11언더파 133타)을 한...
박준원(29ㆍ하이트진로)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준원은 6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로 132타로 김태훈(30ㆍJDXㆍ11언더파...
홍순상(34ㆍ바이네르)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통산 6번째 우승 고지를 향해 순항했다.
홍순상은 6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대현(27ㆍ캘러웨이골프)...
김태훈(30ㆍJDX)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두 번째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김태훈은 6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홀아웃했다.
경기를 마친 김태훈은 “어제...
김태훈은 6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최종전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경기를 마쳤다.
문경준(33ㆍ휴셈), 김학형(23ㆍ핑골프)과 함께 10번홀(파5)에서 출발한 김태훈은 첫...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최종전 카이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000만원)이 내달 5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CC B코스(파72·7241야드)에서 열린다.
시즌 마지막 대회로 열리는 투어 챔피언십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상위 랭커 51명만이 출전, 사실상 올 시즌 한국 남자 프로골프 최강전이다. 상금왕을 비롯해...
그러나 배상문은 2013년과 2014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 오픈 대회장이었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경험이 있다.
한편 2015 프레지던츠컵은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며, 첫날 포섬 경기에서는 미국팀이 인터내셔널팀에 4-1로 승리했다. 현재 포볼 5경기가 진행 중이다.
배상문은 2013년과 2014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 오픈이 열린 이곳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두 차례나 우승 경험이 있다. 닉 프라이스(58ㆍ짐바브웨) 인터내셔널팀 단장도 배상문의 우승 경험을 높이 평가해 추천 선수로 뽑았다.
대니 리는 인천이 고향이다. 1990년 인천에서 태어난 그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티칭 프로 출신인 어머니...
그는 PGA 투어코리안 돌풍의 핵이었다. 때론 모자와 골프화에 태극기를 달고 출전해 한국을 알렸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골프 재단을 설립해 국내 어린 골프 유망주들을 도왔다. 양용은(43), 배상문(29), 노승열(24) 등 후배 선수들에게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했다.
최경주는 스폰서 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남자선수들에게...
이형준은 4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ㆍ692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2승째를 챙겼다.
경기를 마치 이형준은 “정신이 없고 어리둥절했다. 우승 세리모니를 하고 인터뷰도 하니 실감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이형준은 “경기...
이형준은 4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ㆍ692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결승전에서 주흥철(34ㆍ볼빅)에게 17번홀(파5)까지 한 홀 앞서 2&1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의 드라마였다. 1번홀(파5)과 2번홀(파4)을 주흥철에게 내준 이형준은 5번홀...
이형준(23ㆍJDX)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형준은 4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ㆍ692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결승전에서 주흥철(34ㆍ볼빅)에게 승리하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1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ㆍ692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64강전은 폭우로 인해 첫 팀 출발 시간이 9시 40분에서 20분 지연된 10시 정각에 시작됐다. 그러나 짙은 안개로 인해 오후 1시 45분께부터 2시간가량 경기가 중간되기도 했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최준우(36ㆍ코웰)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32강에 올랐다.
최준우는 1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ㆍ6926야드)에서 열린 대회 64강전 홍창규(34ㆍ휴셈)를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친 최준우는 “KPGA 코리안 투어에서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이기 때문에 애착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