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위해 직업훈련·일경험 프로그램 시행 등 청년고용 개선에 기여하는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예산으로 170억 원이 편성됐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지출 규모가 대폭 증가한 고용유지지원금 예산은 올해 1조6000억 원에서 내년 6000억 원으로 축소됐다.
디지털·저탄소 등 산업구조변화에 따른 노동전환 지원 사업도 신설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시민을 위로하고 생활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한 자금으로 1인당 25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 가구와 별도 특례기준이 적용되는 맞벌이와 1인 가구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생계절벽에 직면한 취약계층 고용과 민생안정에 도910억 원을 지원한다. 새롭게...
겪고 있는 방역 현장을 위해 임시선별검사소에 예산·인력을 지원하고, 일선 감염병 대응 총괄 기능을 수행하는 보건소 업무가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258개소 보건소에 1,806명의 대응 인력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취약계층 생계 지원과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지속가능한 돌봄, 임시선별검사소의 폭염 대책 등을 두루 살피라"고 지시했다.
(수)
△고용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서울청사), 10:30 3대 안전조치 현장점검(서울)
△고용부 차관 14:00 사회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장관, 현장점검의 날 제조업 끼임사고 예방 점검(석간)
29일(목)
△고용부 장관 14:00 K-Digital Training 시상식(서울)
△고용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21년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K-Digital...
또한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가 발생한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3.25조 원을 편성했다.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사업체와 매출감소가 큰 경영위기업종을 대상으로 방역수준과 기간 및 사업체 규모 등을 고려해 지원유형을 총 24개로 세분화했다.
피해가 큰 사업체를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도 집합금지 업체에 최대 900만...
김병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사무처장은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토로한 지도 1년이 넘어가고 있다"며 △단체관광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지침 예외 적용 △고용유지지원금지원 기간 1년 이상 연장 △호텔업 재산세 감면’ 등 긴급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시 업계 오성환 이오컨벡스 대표는 관광ㆍMICE(기업회의ㆍ포상 관광ㆍ컨벤션ㆍ전시)...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됐던 조선업과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면세점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15개에 대해서는 일자리가 유지되도록 고용유지지원금 지급기간을 180일에서 270일로 연장한다.
이번 추경을 통해 공연예술가, 실내체육시설, 트레이너 채용을 확대하는 등 여행, 공연, 체육업계 일자리 확보에 나선다.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연 1%대의...
등 안전 분야 일자리에서 6~7만 명, 노인·저소득층과 예술인 지원을 통한 3~4만 명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됐던 특별고용지원업종의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기간도 90일 연장한다.
또 직접일자리의 경우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시민제안 방식을 도입하고 참여자 선발 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2조 원 규모의 무이자ㆍ무보증료 융자지원도 한다. 사실상 '필수노동자'인 플랫폼 배달종사자 약 2만3000명에게 민간 상해보험 단체가입을 신규 지원한다.
'오세훈표 복지'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공약 사항인 1인 가구를 위한 대책도 이번 추경안에 반영됐다. 서울시는 1인 가구 병원 동행 서비스, 안전취약 1인 가구...
협력사 대표로 참석한 박종덕 ㈜동부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협력사 구성원들의 생활과 안전, 행복까지도 살뜰히 챙기는 SK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협력사 구성원들의 사기 진작이 SK의 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되는 선순환이 되도록 분발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준휘 고용노동부...
같은 날 정부도 인과성과 상관없이 중증환자의 경우 의료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신설을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생했으나 인과성에 대한 근거자료가 부족해서 보상에서 제외됐던 중증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신설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인플레+경기호조에 연준 등 중앙은행 테이퍼링 우려채권시장, 공격적 경기부양책에 물량부담까지 더해져유럽 코로나19 재확산+미·중 갈등 부각으로 혼조세 가중
‘경제가 좋아지면 위험자산, 나빠지면 안전자산.’
경제학 교과서에나 봄직한 원론적 수준의 경제상식이다. 허나, 최근 국내외 자본시장 상황을 보면 이같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모습이다. 국내외...
피해계층을 지원하면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각별히 신경을 썼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장기화와 방역 조치 연장으로 민생과 고용의 어려움은 더욱 누적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당정 협의를 거쳐 19조5천억 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을 마련했다. 15조 원 규모의 추경에 기정예산 4조5천억 원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방역·안전 및 그린·환경 분야(5만8000개), 여성에게는 돌봄·교육 분야(7만7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정부는 해당 일자리가 지속 가능하도록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등 기존 고용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고용유지지원금의 휴업·휴직수당 90% 상향 지원을 위한 추경으로 3000억 원이 편성됐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 등으로...
예컨대 코로나19 사태에서 정부가 지급한 상당한 액수의 긴급재난지원금과 고용안정지원금으로 거의 모든 가구의 소득이 증가하거나 유지되던 작년 한 해에도, 1인 가구는 유일하게 소득이 감소한 집단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바 있다. 지난 10년간 복지 혜택이 나날이 늘어왔지만, 보육료 지원이나 아동수당, 아이돌봄 등의 공공서비스 지원 혜택도 이들에게는 해당사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