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2005년부터 이 활동을 이어 왔지만 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해만 기부 봉사로 전환했다. 올해 재개된 이번 봉사를 통해 DL이앤씨와 해비타트, 종로구가 힘을 합쳐 저소득층 3가구를 선정하고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집 고치기 활동과 헌혈 캠페인, 연탄배달 봉사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시몬스침대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초기 당시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의료비 3억 원을 기부했다. 이후 4년간 선행이 이어지면서 누적 기부금 12억 원을 달성했다.
시몬스침대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을 시작한다"며 "질병 치료를 넘어 환아의 삶...
만들어진 점자동화책은 공공도서관에 기부돼 시각장애 아동®청소년들의 점자 학습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여 만에 처음으로 단체 대면 방식으로 열렸으며 40여 명의 임직원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SC제일은행의 점자책 제작 활동은 시각장애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읽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등 군인공제회 100% 자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토지신탁은 지난해 3월에도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 밖에도 2022년 육군 제8군단 위문금 전달, 2021년 강원 동해시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연례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등 자사의 사업지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헌혈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직원이 보유한 헌헐증을 기부받아 캠페인을 이어왔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사내 헌헐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국내·외 임직원들은 2만5000여 명에 달한다. 이렇게 모은 헌혈증과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질환 어린이를 지원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나 장애인단체 등에 기부하고 있다.
LG전자...
당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의견에 따라 루나 거래 수수료 중 약 30억원 규모를 공익단체에 기부하기로 하고, 금융 및 신용 해복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환원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생활고와 채무 변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년부채로 인해 실효성...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021년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공항 인근 로컬 기업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스타트업 에이런을 지원해 에너지 사용량과 필터 폐기물을 80% 이상 낮추는 수처리 필터시스템을 발전시켰다.
도 대표는 "보통의 ESG는 투자자 관점이 강하기 때문에 리스크를 어떻게 줄일까에 초점이...
아울러 백원경매가 코로나19로 2019년 10월 이후 중단됐다가 이번 달부터 재개된다는 소식에 수익금에 보태달라며 윤 대통령의 붉은색 넥타이를 기부했다.
한편, 김 여사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음주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승아 양의 사고 현장을 찾아 배 양을 추모했다.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당사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종식 후 마을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농협재단과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
이른둥이 의료비 지원, 아동 청소년 가정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 나눔 등의 사업에 힘을 보태며 현재까지 1억4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빗썸 관계자는 “홀로서기에 나선 청년들이 보다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빗썸은 청소년 지원에 대해 더욱 큰 관심을 가지며 진정성 있는 지원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미래성장은 임직원 걸음기부를 통해 숲 조성을 지원하는 포레스트 캠코와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구조물 설치를 돕는 ‘안전누리 캠코’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금번 사회공헌계획은 코로나19를 넘어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상황을 적극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신규 사회공헌 활동을 추가 발굴해 나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코로나로 인해 대면 진료가 어려웠던 지난 3년간은 모바일 클리닉을 대신해 아동건강키트를 기부하면서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앞장서왔다.
이명균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대표는 “모바일 클리닉 행사를 재개함에 따라 의료사각 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검진 서비스를 다시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단절됐던 금융투자인의 유대감을 회복하고, 증시 활황과 나눔 확산을 기원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투자업계 임직원과 가족 8000여 명, 여의도 벚꽃을 즐기러 몰려온 인파로 북적거렸다. 주요 행사인 마라톤(5ㆍ10km)과 기업대항전, 가족참여마당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를 즐기는 금융투자인들의 화합의 마당이 펼쳐졌다.
거래소는 이번...
봉사와 기부활동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기타팡 회원들은 지난 2~3년간 코로나 시국에도 봉사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소수 회원 3~4명이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강아지와 놀아주고 산책했다.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된 지금은 30~60명씩 봉사 현장을 찾고 있다.
전국 주요 보호소 가운데 환경이 열악한 곳을 발굴해...
김 위원장은 또 고금리 기조 하에서 취약차주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상환유예 채무조정,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등 지원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금리상승과 같은 비용상승 요인을 금융권에서 최대한 자체적으로 흡수해 대출자에 전가되는 금리인상이 최소화되도록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기부금 규모 역시 수백만 원에서 1000만 원대에 그쳤으며, 그나마 기부금 규모가 가장 컸던 때는 코로나가 강타했던 2020년으로 6100만 원이다. 작년 1500만 원을 포함해 회사가 16년간 지출한 총 기부금은 2억8700만 원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총 배당금 2042억 원의 0.14%, 총 영업이익 3018억 원의 0.10%에 그치는 미미한 수준이다.
한편 하이네켄코리아는 지난달...
코로나 시국이 되기 전인 2019년 이전의 국내 공항별 순이익 현황을 보면 전국 15개 공항 중 10개 공항이 적자를 면치 못했다. 코로나 비상이 걸렸던 2020~2022년에는 대부분의 공항이 운영난을 겪었다. 이로 미루어 여야의 물물교환은 대형 적자공항 리스트를 늘리는 기막힌 결과를 빚을 수밖에 없다. 국민 심판이 무섭지 않은지 묻게 된다. 여야의 마음이 아무리 급해도...
대한치주과학회는 이날 행사에 앞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의료 취약계층 대상 재능기부 활동 ‘사랑의 스케일링’을 3년 만에 진행했다. 지난 16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한양여대 치위생과,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과 함께 성분도복지관 발달장애인 서비스 참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스케일링과 칫솔질 교육을 했다.
유리상자 멤버 이세준도 “프로그램 취지 자체가 코로나 시국에 힘을 내자는 차원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기부할 것 같은 느낌은 있었다”며 “그런데 안 받는 건 특이한 경우”라고 덧붙였다.
권 PD는 김호중의 미담도 전했다. 지난해 김호중의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 연출을 맡았던 그는 “당시 한겨울에 전국을 돌았다. 무대를 지을 때 되게 춥다. 그 안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확대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중단됐던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환경 캠페인 중심으로 늘려가고 있다. 아울러 금융소외 문제와 금융접근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들을 제공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은 고객에게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