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국내 3위 부동산 신탁회사 코람코자산신탁 주식 111만8618주를 1898억원에 인수한 것. LG그룹에서 독립한 2007년 이후 10여 년간 치뤄낸 30여 건의 인수·합병(M&A)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는 식품, 화장품, 가구, 리빙 등 비패션 사업을 다각화하겠다는 구본걸 LF그룹 회장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
LF는 국내 3위 부동산 신탁회사 코람코자산신탁 주식...
한국투자증권이 23일 LF의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 인수에 대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LF는 전날 코람코 지분 50.7%를 1898억 원에 인수할 것을 공시했다. 회사는 3분기 말 기준 2000억 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할 계획이며, 코람코는 내년부터...
△한라, 삼계두곡지역주택조합에 135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효성첨단소재 계열사에 154억 규모 채무보증 연장
△DGB금융투자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 1만5400주 감소
△퍼시스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 2542주 증가
△남선알미늄 53억 규모 계열사 주식 처분결정
△동부제철 58억 규모 동부월드 주식 처분결정
△코리안리, LF에 코람코자산신탁 지분 9....
LF달라 보이는 길, 그러나 목표는 성장LF, 코람코자산신탁 1,898억원에 50.7% 인수일차적으로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중장기 사업 방향은 관전 포인트, 확실한 것은 저평가와 성장 의지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3만6000원한국투자증권 나은채
LG화학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지부문 자산 규모4Q18/1Q19, 크래커 정기보수 비용 발생 전망EV 수주잔고의 70%는...
패션전문회사 LF가 국내 3위 부동산 신탁회사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 지분을 인수하며 사실상 부동산 금융업에 뛰어들었다.
LF는 전날 이규성 코람코 창업자와 코리안리재보험 외 85인으로부터 코람코자산신탁 주식 111만8618주(50.74%)를 1898억 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인수 건은 대주주 변경 신청과 함께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아야 최종적으로...
LF “코람코자산신탁 인수…양해각서 체결 후 확정 내용 없어”
△삼성물산, 발하쉬 발전사업 관련 카자흐와 1억4650만 달러 수령 합의
△디이엔티, 65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루미마이크로, 150억원 금호에이치티 지분 취득
△한국거래소, 화진 주권 상장폐지 결정
△레고켐바이오, 항체-활성제 결합체 특허 취득
△디지캡 19일 권리락…기준가 4435원...
6% 증가
△DGB금융그룹, 지배구조 규정 개정…CEO육성ㆍ검증 강화
△CJ제일제당, 美 식품업체 쉬완스컴퍼니 인수협상 "세부사항 논의중 "
△진양화학에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현대미포조선 9월 누적 수주액 18억 달러…5%↓
△LF, 코람코자산신탁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
△현대중공업, 9월 수주액 65억7800만 달러…전년비 76.69...
LF는 코람코 자산신탁 인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업다각화를 위해 8월 23일 부동산 금융회사인 ㈜코람코 자산신탁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재공시예정일은 11월 16일이다.
롯데자산개발은 코람코자산신탁과 1~2인 가구 타깃의 주거임대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와 정용선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 서관 8층 롯데자산개발 대회의실에서 주거임대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롯데자산개발은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을...
코람코자산신탁은 강릉 경포 최초의 생활숙박시설인 ‘하이오션 경포’를 분양 중이고 GS건설도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서 최초의 ‘자이’ 브랜드이자 GS건설의 첫 생활숙박시설인 ‘웅천자이 더 스위트’를 분양 중이다.
이외에도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분양 중인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 재개발 사업인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아파트 역시 부산 최초로...
4%란 점에서 운용사 교체시 주주환원 보장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이유다.
또 향후 법인이사의 전문성 유지 여부 등을 제시했다. 코람코자산운용이 패션 전문 그룹인 LF그룹에 인수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향후 안정적으로 인프라펀드 운용에 필요한 경영진의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불투명성이 상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플랫폼파트너스는 기존 운용사인 맥쿼리자산운용에 지급되는 운용보수가 과도해 주주권익을 침해한다며 코람코자산운용으로 바꿀 것을 요구했다. 의결권 자문기관도 5곳 중 3곳이 플랫폼파트너스 편에 섰다.
맥쿼리인프라 역시 주주들에게 집합투자업자 변경 안건에 반대하는 의결권을 위임해줄 것을 촉구해왔다. 맥쿼리인프라는 운용보수가 합리적 수준으로...
국내 3위 부동산신탁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은 패션기업 LF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인수 절차를 밟고 있다. LF는 최근 유통업 확대 차원서 코람코의 부동산금융 역량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동산개발사인 진원이앤씨는 생보부동산신탁 지분 50%를 삼성생명으로부터 사들인다.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서 세부 조율만 남겨둔 상태다.
신규 인가와 M...
코람코자산운용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의 대체운용사로 선정될 경우 "철저한 원칙에 입각한 패시브 운용을 수행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전응철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맥쿼리자산운용이 투자법인에 에쿼티(Equity)를 투자해 액티브 방식으로 운용한다는 주장에 대해 "인프라운용에서 신규투자가 없으면 명백히...
코람코자산운용이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의 주주총회를 앞두고 대체 자산운용 선정을 위한 ‘주주 표심 잡기 공세’에 나섰다. 일각의 운용 경험에 대한 우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공개했다.
전응철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14일 “인프라펀드 운용의 성과는 회사의 실적이 아닌 담당 인력의...
코람코자산운용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의 대체 자산운용사 선정 시 펀드명에서 맥쿼리를 떼고 ‘코리아코어인프라펀드(Korea Core Infra Fund)’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전응철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오는 19일로 예정된 맥쿼리인프라 주주총회에서 법인이사 교체 안건이 가결될 시 첫 작업으로 맥쿼리인프라의...
이와 함께 "대한민국 인프라시장 및 일부 맥쿼리인프라 자산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 경험이 있는 코람코자산운용을 임시운용사로 선정해 신규 운용사를 선정하는 방식과 플랫폼파트너스가 제시한 운용사 변경에 수반하는 리스크 해결 방안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운용사 교체를 통해 얻는 주주이익이 맥쿼리인프라가 주장하는 높은 보수를 유지하는...
플랫폼파트너스가 제안한 대체 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이 제시한 운용보수 기준을 적용할 경우 과거 5년 간 주당 분배금의 증가분이 평균 118원에 달한다는 분석도 명시했다.
플랫폼파트너스는 맥쿼리가 대주단의 운용사교체 반대를 이유로 내세우며 운용사교체에 따른 단기 유동성부담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주주에 대한 근거 없는 공포마케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