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SUV 스타일링과 성능, 승용차의 안락함, 다양한 활용성 등을 겸비하여 새롭게 탄생한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다목적 레저차량)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지형과 도로상황에 최적화된 e-XDi200 LET(Low-end Torque) 엔진을 탑재해...
쌍용자동차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SUV 스타일링과 성능, 승용차의 안락함, 다양한 활용성 등을 겸비하여 새롭게 탄생한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다목적 레저차량)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지형과 도로상황에 최적화된 e-XDi200 LET(Low-end Torque) 엔진을 탑재해...
차 이름은 ‘코란도 투리스모’다.
쌍용차는 5일 11인승 다목적 미니밴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 모델은 11인승 미니밴이라는 컨셉트만 동일할 뿐, 기존 로디우스와 전혀 다른 브랜드로 등장한다. 회사측은 새 모델에 대해 ‘SUV의 스타일링, 세단의 안락함과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다’...
현재 쌍용자동차는 2년 여의 개발 기간 끝에 완성한 11인승의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앞두고 있다. 디자인 공개 후 사전 계약을 받는 등 바람몰이에 나선 가운데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등 판매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월평균 판매대수를 잘 유지하고...
쌍용자동차가 로디우스 후속인 ‘코란도 투리스모’ 디자인을 공개하고 25일부터 전국 대리점에서 본격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새 모델은 코란도 스포츠에서 그릴과 헤드램프 이미지를 가져와 새로운 ‘코란도 패밀리룩’을 계승했다. 내달 5일 신차발표회를 통해 공식 데뷔식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쌍용차)
쌍용차가 로디우스 후속의 이름을 ‘코란도 투리스모’로 결정하고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쌍용차는 새 모델 출시를 기념해 설맞이 귀성차량 100대를 제공하고 ‘2013 스노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설맞이 귀성차량 이벤트는 ‘新년新차 페스티벌’로 이름 지었다. 가족 단위 귀성객들의...
쌍용차 로디우스가 데뷔 10년만에 차 이름을 ‘코란도 투리스모’로 바꾼다.
쌍용차는 내달 로디우스 마이너체인지 모델의 이름을 코란도 투리스모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새 모델의 랜더링을 먼저 공개하며 사전 붐 조성에 나섰다.
2004년 11인승 프리미엄 미니밴을 지향하며 처음 등장한 로디우스는 넉넉한 실내공간과 뛰어난 주행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