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세포종 등의 진단을 가능하게 한 제품으로 종양의 악성도 예측 및 재발을 조기 발견할 수 있게 됐다"며 "제품 안정성 및 유효성을 검증받는 동시에 국내시장 제품 판매와 해외시장 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듀켐바이오는 코넥스 상장사로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6월 신청했으며,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안재광 SBI인베스트먼트 이사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코넥스 인베스트먼트 컨퍼런스’에서 “리픽싱을 잘못하는 경우 회사 지분율 구조가 망가지는 경우가 있어 철저히 사전 점검을 해야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리픽싱은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과 같은 메자닌 채권의 발행 기업 주가가 하락 시 전환 가격을...
용윤중 한국벤처투자 투자운용본부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코넥스 인베스트먼트 컨퍼런스’에서 “내년에 정부가 창업투자 초기 기업은 물론 유니콘 단계의 기업 등 벤처기업 육성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에 벤처투자금액은 다시 한번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국내...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는 기업이 코넥스 개장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활발했던 스팩합병 대상으로 코넥스 기업이 많이 지목됐고, 여기에 패스트트랙(신속 이전 상장) 규정도 완화되면서 이전 상장 폭이 넓어졌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이전 상장 완료 기업,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받고 연내 상장을 앞둔 기업은 총...
지난달 4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노브메타파마는 코넥스 기업의 빠른 코스닥 상장을 돕는 신속이전 상장제도(패스트트랙)에 힘입어 약 한달 반만에 상장을 확정지었다.
17일 한국거래소는 노브메타파마에 코스닥 상장을 승인한 예비심사결과를 통보했다.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자진철회한지 6개월만에 재도전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냈다....
현재까지 100개 중소벤처를 코스닥, 코넥스에 상장시켰다.
올해 KIF 자펀드는 '지능정보펀드', '5G특화펀드', '초기스타트업펀드' 3개로 나눠 총 860억 원을 출자한 뒤 다른 기관투자자의 투자재원을 합해 총 3708억 원 이상을 조성할 방침이다.
KTOA 정완용 부회장은 "올해 KIF는 차세대 ICT 성장엔진으로 부각되는 5G, AI 분야의 유망 중소벤처...
당시 일반투자자, 일반고위험고수익투자, 코넥스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벤처기업투자신탁 등을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했는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를 제외하고는 모두 청약미달이 발생했다. 특히 벤처기업투자신탁 중에서는 투자자가 아예 없었다.
당시 발행가는 533원으로, 투자자들은 4개월 만에 원금이 반토막 난 셈이다.
다만 감자안의 주주총회 통과 여부는...
당시 공모에 참여한 일반투자자, 일반고위험고수익투자, 코넥스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벤처기업투자신탁 등은 퓨전데이타의 주식을 현재 주가보다 훨씬 높은 주당 533원에 샀다.
결국 최대주주는 큰 위험 없이 소액주주 등 투자자들의 자산만 담보 잡은 셈이다. 또 지배지분이 적어 적대적 M&A에 취약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퓨전데이타는 이런 우려에 대해...
될 경우 국내 시장규모는 연간 300억 원, 세계 주요 축산 국가 시장은 5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소 임신 진단 키트 제품의 국내 보급률을 높이는 동시에, 중국, 일본 등 축산업 시장 규모가 큰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최근 주관사를 선정하고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준비 중이다.
주된 투자대상은 비상장기업 또는 코넥스 상장기업, 시가총액 2000억 원 이하인 코스닥 상장사, 중소ㆍ벤처기업 관련 조합지분(구주)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전체 코스닥상장사의 약 78.5%가 해당된다.
원칙적으로 설정 후 90일 이내 상장하며 안정적으로 장기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존속기한은 설정하지 않았다.
최소설립 규모는 200억 원이며 펀드 형태로 설립된다....
코넥스ㆍ코스닥 상장 및 중장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지역 초기ㆍ중소벤처기업 60여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거래소의 “KSMㆍ코넥스ㆍ코스닥시장을 통한 초기․중소벤처기업 성장전략”, 광주시의 역점사업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추진사항 발표와 함께 광주지역 상장사인 오이솔루션의 “IPO성공사례”가 소개됐다.
김성태...
창업 3년 만에 매출액 200억 원을 넘어선 코넥스 상장사 알로이스가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권충식 알로이스 대표는 30일 오후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빠른 성장의 비결에 대해 “자체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성능 업데이트 기능과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 등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알로이스는...
코넥스 상장기업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최근 한국기업데이터 기술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는 등 코스닥 이전상장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또 회사 측은 하나금융투자를 신규 지정자문인으로 선임해 코스닥 상장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관사와 함께 자사의 기술력과 사업성, 성장성 등 여러 내재적 요소를 다각적으로...
주된 투자대상은 비상장기업 또는 코넥스 상장기업, 시가총액 2000억 원 이하인 코스닥 상장사, 중소ㆍ벤처기업 관련 조합지분(구주)이다.
BDC는 재산의 60% 이상을 비상장 기업 등 주된 투자대상에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코스닥상장기업 투자 및 중소ㆍ벤처기업 관련 구주 매입은 30% 이내로 제한했으며 분산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동일기업에는 BDC재산의 20...
실제 코넥스 시장의 경우, 기업에 기업설명회 개최를 의무화한 규정을 두고 있다. 2개 반기 연속으로 IR를 진행하지 않으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기도 한다. 코넥스 시장과 같이 의무화하긴 어렵더라도, IR 활동을 장려하는 방안은 꼭 필요하다는 게 김 회장의 주장이다.
지난해부터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진행된 기술분석보고서 발간도 시장으로부터...
또한, 코넥스 상장기업 중 우수 기업을 선별하여 코스닥 상장을 위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종합식품회사를 추구하는 ㈜인이스홀딩스와 자회사 초록에프앤비는 미디어커머스를 강화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인 자담선 ‘몸이 반한 곤약’이 인기몰이하면서 지난해 대비 40% 가량의 매출성장이 기대된다.
롤팩매트리스로 돌풍을 일으킨 침대 전문 제조사 젠티스는...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이번 협약과 상장설명회를 통해 대전지역 내 유망기업들이 큰 성장의 기회를 누리고, 코스닥·코넥스 시장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거래소는 대전에 이어 오는 25일 부산, 내달 1일 광주에서 지역별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과 함께 상장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이번 협약과 상장설명회를 통해 대전지역 내 유망기업들이 보다 큰 성장의 기회를 누리고 코스닥·코넥스시장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대전에 이어, 부산(9월25일), 광주(10월1일)에서 지역별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과의 공동 상장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코넥스 상장 신약개발전문기업 에이비온은 개발하고 있는 표적 항암제 신약 `ABN401’의 글로벌 임상 시험이 본격적으로 개시됐다고 17일 밝혔다.
에이비온의 ‘ABN401’ 임상 1/2a 상 시험 계획에 따라 첫 환자 등록이 9일 완료됐다. 에이비온은 이번 시험에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ABN401’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임상시험은 78명의 피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