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편의성을 대폭 향상한 '2020 코나 일렉트릭'을 6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2020 코나 일렉트릭 전 트림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해 더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도 새롭게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내비게이션 화면을 활용한 분할 화면 기능은 날씨와 스포츠...
지난해 현대차의 대표적 전기차 모델 코나EV는 2018년보다 21% 늘어난 1만3587대 팔렸다. 지난달 선보인 1톤 상용차 포터의 전기차 모델도 124대 판매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수소전기차(FCEV) 넥쏘는 판매가 무려 400% 늘었다. 넥쏘는 2018년 3월 출시 후 727대를 판매하는 데 머물렀지만, 지난해에는 4194대로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하이브리드와...
현대차의 친환경차 수출 차종은 △하이브리드(HEV)로는 아이오닉, 쏘나타, 코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는 아이오닉, 쏘나타 △전기차(EV)로는 아이오닉, 코나 △수소전기차(FCEV)로는 넥쏘가 있다.
기아차는 △HEV 니로, K5 △PHEV 니로, K5 △EV 니로, 쏘울 등을 수출 중이다.
올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긍정적이다. 전체 자동차 시장이...
먼저, 차종별로 △그랜저(더 뉴 그랜저 제외) 10% △엑센트 10~7% △벨로스터(N 제외) 10% △그랜저 하이브리드(더 뉴 그랜저 제외) 8~6% △아반떼 7~5% △코나(HEV, EV 제외) 7~5% △싼타페 5~3% △투싼 3% 등을 할인한다. 차종별 한정된 재고가 소진 시 이벤트는 끝난다.
조기출고 이벤트도 준비했다. 2일부터 13일 사이에 출고 시 30만 원을, 16~24일에 출고하는...
RV는 △싼타페가 7001대 △팰리세이드 4137대 △코나(EV모델 852대, HEV모델 689대 포함) 3720대 △투싼 3279대 등 총 2만 813대가 팔렸다.
궁극의 친환경차로 꼽히며 세계적으로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전년 동월 대비 4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래 역대 최대 판매실적인 699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열린 '2019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라페스타 전기차와 EV 콘셉트카 '45', 고성능 전기차 '벨로스터 N ETCR' 등을 비롯해 ‘엔씨노(중국형 코나) 전기차’와 ‘링동(중국형 아반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라페스타 전기차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중국 전용 모델...
1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HEV) 4개 차종(아이오닉ㆍ쏘나타ㆍ그랜저ㆍ코나)은 올해 1~10월 누적 판매량이 3만370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5486대) 대비 무려 32.25%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현대차 내수 판매량이 3%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성장세다.
현대차의 친환경차 판매량 증가는 준대형 세단 그랜저IG가 견인했다.
10월 한...
RV는 △싼타페가 6676대 △코나 4421대(EV 1009대, HEV 671대 포함) △팰리세이드 3087대 △베뉴 2645대 △투싼 2474대 등 총 1만9911대가 판매됐다.
수소전기차 넥쏘는 2018년 3월 출시 이래 역대 최대 판매실적인 608대를 돌파하며, 올해 누적 판매량 3000대를 돌파했다.
제네시스는 △G80 1786대 △G70 1164대 △G90 935대 등 총 3885대가 판매됐다.
해외 시장에서는...
그는 “유럽의 규제 대응에 대해서는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지만, 친환경차 확대로 벌금을 피할 계획”이라며 “코나EV 등 공급을 2배 이상 늘려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내년에는 유럽 전기차 전략을 통해 친환경차 선도 위치에 설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반면 중국시장 부진이 길어지는 점은 리스크 요인이다. 적자를 줄이기 위해 대응팀을 마련한...
현대자동차는 24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폭스바겐이 선보인 전기차 ID.3에 대해 "코나가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폭스바겐이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전기차 판매를 예고했다는 질문에 대해 "폭스바겐의 77kWh 트림의 가격이 코나와 유사하거나 더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폭스바겐은 지난...
국산 자동차 업계의 하이브리드(HEV)와 전기(EV), 수소전기(FCEV)차 모델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9월 내수 판매는 5만13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감소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HEV) 4개 모델(아이오닉ㆍ쏘나타ㆍ그랜저ㆍ코나)의 국내 판매량(3708대)은...
올해 신설된 전기차 부문에서는 쉐보레 볼트 EV와 현대 코나 EV, 기아 니로 EV, 르노삼성 SM3 Z.E 등 최근 2년 사이 국내 출시된 전기차를 구매해 6개월 이상 운행 중인 소비자 800명을 대상으로 품질만족도 평가를 했다.
볼트 EV는 사용품질(성능ㆍ신뢰성ㆍ내구성ㆍ사용성ㆍ안전성ㆍ접근성)과 감성 품질(이미지ㆍ인지성ㆍ신규성) 부문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코나는 EV 모델이 월간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판매량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다. 8월 한 달 동안 미국에서만 총 6385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34%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다.
현대차 미국법인 관계자는 “현대차는 모든 모델에서 최첨단 안전 기술을 제공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코나는 첨단 기술과 안전, 편의성뿐 아니라 온 가족이...
남 연구원은 “2020년부터 유럽의 배기가스 규제가 대폭 강화되는데 패널티 규모가 1g당 95유로로 규모가 큰 편으로 완성차업체들의 친환경 차 비중 확대가 예상된다”며 “내년 강화된 규제 기준을 맞추기 위해 코나 EV, 아이오닉 모델 등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현대차 친환경 차 라인업은 하이브리드에서 전기차, 수소 전기차에 이르는 모든...
판매량 월간 최고치를 달성한 코나는 전기차(EV)가 판매 상승을 주도했다.
HMA '랜디 파커' 부사장은 "이토록 강력한 SUV와 대체연료차 라인업이 있었던 적이 없다"면서 "이들 차종의 판매 호조 덕분에 인상적인 두 자릿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기아차 현지 판매 역시 현대차와 비슷한 13% 증가세를 기록했다....
판매량 월간 최고치를 달성한 코나 전기차(EV) 모델이 코나 판매를 견인했다.
아이오닉은 전년 동월 대비 128%, 넥소는 62% 판매량이 늘었다.
HMA 내셔널세일즈 디렉터 랜디 파커 부사장은 "이토록 강력한 SUV와 대체연료차 라인업이 있었던 적이 없다"면서 "이들 차종의 판매 호조 덕분에 인상적인 두 자릿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1925㎡(약 580평)의 전시 공간을 확보하고 △EV 콘셉트 45를 전면에 내세운다.
친환경차 구역에는 △넥쏘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전시한다.
이어 고성능차 구역을 따로 마련하고 고성능 SUV 디자인을 담은 △투싼 N 라인 △i30 패스트백 N △i30 N 프로젝트C 등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김준형 기자 junior@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과 기아차 니로 EV 등이 새로 출시되면서 올해 국산 전기차 등록대수가 1568대로 늘었다. 지난해보다 223%나 증가한 수치다.
전기차에서 국산차의 비중도 지난해 66%에서 86%로 커졌다.
하이브리드차는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꾸준하게 증가했다. 최근 3년 동안 등록대수 증가율을 보면 국산차가 평균 14.7%, 수입차가 26.5%로 수입차가 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