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가 올해 호실적 전망과 총남 연기군에 위치한 공장이 부각되면서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31일 오전 9시51분 현재 켐트로닉스는 전일보다 200원(1.63%) 오른 1만2500원을 기록중이다. 켐트로닉스는 이날 장중 1% 이상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일 켐트로닉스는 올해 매출매출액 25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04%, 나노신소재는 4.95% 올랐다. 켐트로닉스도 0.41% 상승했다.
미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 소식에 관려주들도 오름세를 탔다.
SK컴즈와 네오위즈인터넷, 이루온 등은 각각 2%~4% 올랐다.
상한가 17개를 포함해 333개 종목은 상승했고 하한가 5개를 포함해 616개 종목은 하락했다. 72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등 정치권이 균형발전을 강조하고 나서면서 세종시 인근에 본사 또는 공장·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30일 오후 2시5분 현재 영보화학은 전날보다 585원(14.91%) 오른 4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럼파스트(15.0%), 유라테크(14.97%)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자연과환경(8.4%), 나노신소재(2.8%) 켐트로닉스(1.22%) 등도 오름세다.
켐트로닉스는 23일 터치 감도 조절이 가능한 터치 감지 장치 및 그 장치를 이용한 터치 감지 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EEPROM 등 별도의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아 터치 감지 장치의 소형화 및 단가를 낮출 수 있어 향후 터치 적용의 가전 제품 및 모바일 기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교보증권은 15일 켐트로닉스에 대해 연이은 최대 실적 갱신이 전망되지만 외화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과도한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은 유지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켐트로닉스는 올해 창사이래 최대실적으로 기록하고 내년에도 최대실적 갱신을 이어갈 것”이라며 “그러나 외화 불확실성으로 호실적이...
전자용 부품 및 화학소재 전문기업인 켐트로닉스는 기업은행의 지원을 받는 '수출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수출강소기업 Plus+500’은 지난해부터 향후 4년 동안 매출실적이 1000만달러 이상인 수출강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수출기업을 매년 100곳씩 선정, 중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상위 20개 업체를...
켐트로닉스는 16일 ‘진폭 확대를 이용한 터치 감지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소음제거에 효과적이면서도 터치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 소비전력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사측은 전했다.
IT기기가 슬림화해지고 한 화면에서 무선인터넷 활용, 동영상, 멀티터치 등 다양한 조작을 간편하게 할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최근...
전자용 부품 및 화학소재 전문기업인 켐트로닉스는 1일 올해 2분기 매출액 583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 대비 각각 4.2%, 37.6% 상승한 수치로 특히 영업이익률이 전기(6.5%)대비 8.6%로 수익성이 크게 호전됐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40억원으로 대비 5.3% 하락했으나, 최근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점에 비하면 이는 선방한...
삼성전자와 SMD의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용 패널 Thin Glass 공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켐트로닉스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반도체부문은 반도체용 식각액, CVD재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반도체용 식각액(Weth Etchant)은 반도체 전공정에 사용되는 프로세스 케미컬로 반도체 부문 매출에서 76%를 차지하며, 태크노세미켐이 국내시장 점유율 9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