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공격수 대니얼 스터리지(리버풀)와 수비수 게리 케이힐(첼시)만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일 우루과이와의 2차전과 비교해 봤을 때 9명이나 교체됐다.
주전 골키퍼 조 하트의 자리를 대신해 벤 포스터(웨스트브로미치)가 선발로 나서게 된다. 프랭크 램퍼드(첼시)가 제라드를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차게 됐다.
호지슨 감독은 “팬들이 우리만큼 실망하고...
이에 맞선 호주는 팀의 정신적 지주인 팀 케이힐이 빠진 가운데 매트 라이언이 골문을, 제이슨 다비드손, 매슈 스피라노비치, 알렉스 윌킨슨, 라이언 맥고언, 올리버 보자니치, 마일 예디낙, 토미 오어, 매튜 레키, 애덤 태거트, 맷 맥케이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제골은 스페인의 몫이었다. 스페인의 공격을 이끌었던 비야가 전반 36분 후안 프란의 오른쪽...
이에 맞서는 호주는 경고 누적으로 출장하지 못한 팀 케이힐 대신 아담 타가트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전반 유리한 경기를 펼치면서도 결정적인 찬스를 잡아내지 못했던 스페인은 결국 전반 36분 후안프란의 도움을 받은 비야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들어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치른 스페인은 후반 24분 안드레스...
반면 호주는 최전방 공격수 팀 케이힐이 경고 누적으로 출장하지 못해 아담 타거트가 최전방에 자리했다.
전반은 스페인이 5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고 호주가 단 1개의 슛을 기록한 반면 5개의 슛을 하며 유리하게 경기를 진행했다. 결국 스페인은 전반 36분 비야가 후안프란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 슛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경기가 이대로...
물론 호주와의 경기에서 호주는 간판 공격수 팀 케이힐이 경고 누적으로 출장하지 못한다. 브레시아노와 밀리간, 프란지치 등도 부상으로 출장이 사실상 어려운 상태다. 반면 스페인은 근육 부상중인 샤비를 제외하면 전력 누수는 거의 없다.
아직 선발 명단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 경기에서 스페인은 다비드 비야가 최전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니에스타와...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와 우루과이의 특급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만주키치, 코트디부아르의 제르비뉴, 호주의 팀 케이힐,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 6명은 2골을 기록 중이다.
네티즌은 “브라질월드컵 득점순위, 몇 골이나 넣어야 득점왕에 오를까” “이런 페이스라면 10골은 넘어야 득점왕에 오를 것 같다” “브라질월드컵 골...
하지만 독일 뮐러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뮐러는 한 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득점왕 경쟁에 가세했다.
네이마르(브라질),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마리오 만주키치(크로아티아), 제르비뉴(코트디부아르), 카림 벤제마 (프랑스), 팀 케이힐(호주),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가 월드컵 득점 순위 공동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호주 ‘팀 케이힐’ 발리슛
-18일(현지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예선 2차전 네덜란드와 호주 경기에서 호주의 ‘팀 케이힐’의 환상적인 발리슛이 나와
- 발리슛은 날아오는 공이 땅에 닿기 전에 발로 차는 슛
3. 동성결혼
- 최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동성결혼에 대한 웨이보 네티즌의 의견
- 성별에 상관없이 사랑하는 사람의 결혼은 존중받아야 하는...
호주 ‘팀 케이힐’발리슛
-18일(현지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예선 2차전 네덜란드와 호주 경기에서 호주의 ‘팀 케이힐’의 환상적인 발리슛이 나와
- 발리슛은 날아오는 공이 땅에 닿기 전에 발로 차는 슛
3. 동성결혼
- 최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동성결혼에 대한 웨이보 네티즌의 의견
- 성별에 상관없이 사랑하는 사람의 결혼은 존중받아야...
얼리 크로스가 문전으로 향하자 팀 케이힐이 페널티박스 왼쪽에 자리를 잡고 강력한 왼발 논스톱 발리 슈팅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호주는 기세를 몰아 후반 8분 밀레 예디낵의 페널티킥 골로 전세를 뒤집었다.
위기에 몰린 네덜란드를 구한 선수는 반페르시였다. 반 페르시는 후반 13분 데파이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네덜란드는...
전반 20분 아르옌 로벤이 중앙선 부근에서부터 단독 드리블 이후 왼발 슛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곧바로 1분 뒤 팀 케이힐에게 발리슛을 허용하며 전반을 1-1로 비긴 채 마쳤다.
케이힐은 맥고완으로부터 30m 가량의 롱패슬 받아 통렬한 왼발 발리슛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케이힐의 발리슛은 시속 약 92km에 달하는 스피드로 크로스를 맞고 그래도...
공격 진영 오른쪽에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으로 맥고완이 롱패스한 것은 팀 케이힐이 그대로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한 것. 강력한 케이힐의 발리슛은 그대로 크로스바를 맞고 골문 안으로 흘러들어갔다.
한편 양팀의 경기는 전반이 종료된 현재 1-1이 유지되고 있으며 호주는 볼 점유율 54%로 오히려 네덜란드에 앞서고 있다. 슛 역시 5개를 기록해 4개의 네덜란드보다...
이에 맞서는 호주는 팀 케이힐이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고 토미 오어, 마크 브레시아노, 매튜 레키가 이선을 책임진다. 매트 맥카이와 마일 제디낙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다. 4백 라인은 제이슨 데이비슨, 매튜 스피라노비치, 알렉스 윌킨슨, 라이언 맥고완이 자리하고 골문은 매튜 라이언이 맡는다. 지난 칠레전과 비교하면 중앙 수비수 맥고완과 중앙 미드필더...
호주는 지난 1차전에서 칠레에게 승리해야 16강을 바라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 경기에서 칠레에게 1-3으로 패해 사실 상 호주의 16강 진출은 멀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2차전에서 네덜란드전에서 예상 밖의 선전으로 승리한다면, 조 2위로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호주 대표팀의 주요 선수는 루커스 닐과 팀 케이힐, 브렛 홀맨 등이 있다.
글렌 존슨, 필 자기엘카, 게리 케이힐, 레이턴 베인스는 수비수로 나선다. 조 하트는 골문을 지킨다.
이에 맞서는 이탈리아는 원톱에 마리오 발로텔리를, 미드필더에 안토니오 칸드레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다니엘레 데로시, 마르코 파롤로, 마르코 베라티를, 수비진에 안드레아 바르찰리, 가브리엘 팔레타, 조르조 키엘리니, 마테오 다르미안이 출격한다. 골키퍼는...
호주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칠레와의 1차전 경기에서 상대에게 2골을 실점하며 끌려가다 팀 케이힐(뉴욕 레드불즈)의 만회골로 1-2로 따라붙었다.
이날 경기에는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에서 뛰고 있는 호주 국가대표 윌킨슨이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윌킨슨은 경기 초반...
이에 맞서 호주는 케이힐(뉴욕 레드불스)을 비롯해 마크 브레시아노(알가라파), 마일 제디낙(크리스탈 팰리스), 토미 오어(FC위트레흐트), 매튜 매케이(브리즈번), 마크 밀리건(멜버른), 알렉스 윌킨슨(전북 현대), 매슈 스피라노비치(웨스턴 시드니), 제이슨 데이비슨(SC 헤라클레스 알멜로), 이반 프란지치(브리즈번), 골키퍼 매트 라이언(클럽 브루게)이 선발 출전한다....
‘호주의 축구 간판’ 팀 케이힐(35)을 비롯해 마크 브레시아노(34), 루카스 닐(36) 등 30대 베테랑들이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아담 타가트(21)·마시모 루옹고(22·스윈든타운)·벤 할로런(22·포투나 뒤셀도르프) 등 젊은 피들은 공격에서 새 힘을 불어넣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종명단 발표 후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과 팀 균형을 고려해 23명을...
잉글랜드는 3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 페루와의 평가전에서 다니엘 스터리지, 게리 케이힐, 필 자기엘카의 골로 3-0 대승을 이끌어냈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이탈리아와 함께 D조에 속한 잉글랜드는 이번 경기 승리로 중남미 국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잉글랜드는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였다....
경기를 마무리 했지만 뒤늦게 애리조나에게 많은 점수를 허용하며 쉽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경기가 결과적으로 길어졌다.
류현진은 시즌 첫 정규리그 선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시즌을 기분좋게 시작했고 애리조나의 선발 케이힐은 4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다저스의 마무리 잰슨은 이날 홈런을 내주긴 했지만 이틀 연속으로 세이브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