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도 목표주가를 내리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기존 목표가 21만 원에서 17만5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DB금융투자는 기존 23만 원에서 19만 원으로 하향했다.
이외에도 유진투자증권(22만 원→18만 원), 케이프투자증권(21만 원→17만8000원), 한화투자증권(23만 원→15만 원), 메리츠증권(22만 원→19만 원) 등이 적정주가를 낮췄다.
채현기 케이프증권 연구원은 “국내 수출액 추이가 현 수준을 이어가고, 올해 코스피 영업이익 전망치도 크게 하향하지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스피 지수의 하락 폭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며 “2월 중 변동성이 확대되어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2650포인트를 크게 하회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채 연구원은 “2022년에...
이어 “재료비와 임금 상승 폭을 이미 충당금 설정한 상태이며, 선가 상승 추세도 긍정적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용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도 “일회성 요인들을 걷어내고 정상화될 향후 실적을 고려하면, 도크 회전율이 높은 현대미포조선은 빠른 흑자전환을 보이며 업황 개선의 결과물을 가장 빠르게 보여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망한 업종으론 금융, 통신을 제시했다.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깜짝 고용 지표에 긴축 가능성이 커졌다”며 “증시가 단기간 반등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채 연구원은 “다만 주요 기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견조한 것은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금액은 1,004억 원
테스트 장비 업종의 부품 부족과 병목 현상에 대비
EBITDA(현금 창출 능력) 범위 내에서 설비투자 집행이 가능
박성순 케이프증권 연구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파업 앞에 장사 없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45% 하회, 추정치 9% 상회
추가 판가 상승과 가동률 회복으로 실적 V자 반등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아세아제지
수요...
심리에 쏠림 현상이 나타난 측면이 있지만, 최근 시장 반응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다양성이 커질 수록 금융시장은 공고해지고 위험에도 잘 대비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단기적인 하방 위험성에는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나정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하방압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며“실적 탄탄한 종목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케이프투자증권는 SK하이닉스에 대해 우호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전 거래일 대비 32.78%(3만9500원) 오른 16만 원으로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4분기 매출액으로 3분기 대비 4.8% 오른 12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1% 오른 4조2000억 원을 달성했다.
3일 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나정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상 횟수, 양적긴축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면서 “통화정책 관련 불안이 3월 전까지 이어질 수 있고 LG에너지솔루션 상장도 추가적인 변동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도 “파월 연준 의장이 ‘결과를 보고 정책을 결정한다’라고 했다”며 “이에 시장은 올 상반기 내내 물가 및...
나정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은 1월 FOMC 이후 금리인상이나 양적긴축에 대해 선제적으로 시장에 알려주겠다고 했지만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은 3월 FOMC 전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이에 따른 국내증시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7%(34.15포인트) 내린 847.94를...
지난 10일 주식시장 개시 전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IBK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았다”며 각각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이 영향으로 당일 LG생활건강의 주가는 13.41%(14만8000원) 넘게 추락해 95만6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상장 이후 최대 낙폭으로 LG생활건강의 시가총액은...
12일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파월 연준의장이 미국경제에는 이제 연준의 이례적인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발언했다”며 “파월 의장의 신중한 양적긴축 발언 등에 힘입어 미국 증시가 동반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차대조표 축소와 관련해서도 올해 후반 어느 시점에 축소를 허용할 것이라고 발언했다”며 “아직까지 정확한 시기는 결정된 것이...
김용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은 글로벌 1위 한국조선해양의 유일한 중형 선박 건조기업으로 업황 개선으로 인한 수혜를 대형 선박업체들과 공유하지만 독보적인 실적 개선을 통해 주가 상승 여력은 업종 내에서 가장 크다”며 “향후 글로벌 선사들의 친환경 연료 추진선을 선제적으로 수주 가능한 것이 프리미엄 요소가 될 것”이라고...
케이프투자증권은 최근 에스디바이오센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미국 시장 진출과 포트폴리오 확장 가능성 등을 높게 평가했다.
오승택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와 COVID19 진단키트 OEM 생산 계약을 맺은 Roche는 지난달 24일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
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4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평균판매가격(ASP) 하락폭도 우려보다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4분기에 이어 지난해 실적 전망에도 파란불이 켜졌다는 평가다. 지난 한 해 영업이익은 52조827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35조9939억 원)보다 46.7% 증가한 수준이다.
증권업계는 이 같은 실적...
김용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빠른 실적 개선으로 벨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는 것이 정당하다”며 “그룹사의 기술력, 원자재 구매력, 영업력은 공유하며 별도의 리스크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오랜 기간 프리미엄을 받아온 이유”라고 전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수주산업인 조선업은 올해 업황도 긍정적일 것”이라며...
지난주 대신증권과 케이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각각 12만 원, 10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D램 메모리 반도체 사업은 2022년 업사이클 진입을 예상한다”며 “추가로 삼성 파운드리의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반도체 시장의 가장 큰 악재로...
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재확산, 부품 수급난 이슈 등 대외적인 리스크 요인들은 여전한 상황이지만, 최악의 상황은 이미 통과했으며 추가적인 악재를 예상하기도 힘들다“며 ”주가도 이를 반영해 반등하기 시작했다“라고 평가했다.
미국 마이크론의 호실적 발표도 삼성전자의 주가 반등에 힘을 보탰다. 마이크론은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